토마토 재배법

 

1. 파종(播種)

파종은 가능하다면 전열온상을 미리 준비하여 온상에서 파종하는 것이 보다 튼튼한 묘를 키울 수 있으며, 이로인해 병해 발생을 감소시키고 수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다. 파종량은 단보당 70∼80ml가 필요하며 파종상의 면적은 5m2가 필요하다.

파종은 소요주수의 1.7-2배 정도, 가식은 소요주수의 1.2-1.4배 정도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부분의 시판종자는 소독이 된 후 판매되지만 소독이 안 된 종자는 시판 종자소독제(벤레이트티, 호마이 등)로 소독하고 제3인산소다 10%액에 20분간 담갔다가 물로 씻고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한다. 보통 6cm간격으로 줄뿌림을 한 후 부드러운 흙이나 모래로 5mm정도 덮어준다. 볏짚을 흙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덮어준 후 충분히 물을 준다.

발아상의 온도를 30℃이상으로 유지할 경우에는 웃자람이 되기 쉽고 온도가 낮을 경우에는 발아가 늦고 균일하게 발아하지 않는다. 온도를 25∼28℃로 유지하면 4일후에 균일하게 발아되며 이때에 볏짚을 벗기고 낮온도를 23∼25℃, 밤온도를 18∼20℃로 내려준다. 볏짚을 제거하는 시기가 조금만 늦어도 묘가 도장되므로 이점에 주의해야 한다. 발아후 자엽(子葉)이 완전히 전개할 때까지는 밤온도를 점차적으로 낮추어 15∼16℃로 관리한다.



2. 육묘(育苗)

가. 옮겨심기

꽃눈형성(화아분화)은 본엽(本葉)이 2 - 3매 정도 나왔을 때 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 이후에 이식하면 분화가 늦어지고 꽃수도 적어진다. 따라서 1회째 이식은 화아분화가 일어나기 전인 본엽 1 -2매 경에 행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이식을 자주하는 것이 수염뿌리가 많이 나와 정식을 할 때 옮김 몸살을 덜 앓게 된다고 하여 2∼3회 정도 이식하였으나 요즈음에는 1회 이식할 때 마다 생육이 5∼7일 늦어진다는 것이 밝혀져 있으며, 최근에는 노력때문에 1회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육묘상 배드에 직접 이식하는 것보다는 폿트를 사용하여 육묘하면 정식시 활착이 좋기 때문에 파종상의 묘를 직접 폿트에 이식하여 그대로 정식할 때까지 육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육묘상은 여러가지 사정상 전열온상은 어려워 냉상을 이용하게 되는데, 육묘상은 깊이를 약 20-30cm 정도로 판 후, 짚을 약 10cm정도 깐다. 짚을 깔게되면 냉기를 차단시키고, 수분을 흡수하여 폿트의 물이 쉽게 마르지 않게 되므로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되어 묘가 도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뿌리가 쉽게 땅에 박지않아 정식시 뿌리가 잘려나가 뿌리의 활착이 늦어지거나 병해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보다 튼튼한 묘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식후 약 20-30일 정도에서 폿트의 자리를 옮겨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가식할 때 폿트의 배열을 10-20 줄 마다 공간을 확보하여 옮겨주기할 때 이 공간을 이용하여 폿트간의 간격을 넓혀주면 광을 충분히 받게 되어 묘가 더욱 튼튼하게된다. 기온이 높을 때는 오후에 이식하는 것이 활착이 좋고 기온이 낮을 때는 오전중에 행하는 것이 좋다.


나. 온도관리

육묘 초기에는 좋은 환경하에서 육묘하여 생육을 진척시키는 동시에 좋은 화아를 발생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1회 이식후 본엽이 4∼5매 전개될 까지는 토양온도 20℃, 낮기온 25∼28℃, 밤기온 13∼15℃로 유지하고, 제2회 이식후부터 활착까지는 토양온도와 밤기온을 2∼3℃ 높여준다. 활착이 된 후에는 밤기온을 10∼13℃로 내려주고 8℃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다. 물주기

원칙적으로 오전중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기온이 낮을 때에는 물이 몹시 차서 식물에 해를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 물을 하루정도 물통에 받아두었다가 주는 것이 좋으며, 가식후 물을 줄 때는 폿트내에 충분히 물이 공급되도록 주는 것이 뿌리가 활착하는 데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물을 준후 폿트의 구멍으로 물이 빠져나왔는 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물주는 간격을 넓혀서 토양이 너무 건조되지 않을 정도로 기다렸다가 물을 주며 이때 물은 충분히 준다.


라. 정식 직전의 묘관리

대체적으로 정식포의 환경은 육묘상의 환경보다 나쁘기 때문에 정식후의 환경에 적응되도록 모 굳히기를 할 필요가 있다. 정식 10-15일전 부터는 낮과 밤기온을 점차적으로 낮추어 저온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도록 해야되며, 상토는 약간 건조할 정도로 물을 적게준다. 정식 1-2일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정식시 폿트의 흙이 부스러지지않도록 정식에 대비한다.



3. 정식(定植)

가. 정식시기

묘의 활착은 정식 직후의 기온과 토양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맑고 따뜻한 날을 택하여 정식하는 것이 좋다. 정식하기에 적당한 묘는 반촉성재배에서는 육묘일수가 70일 전후이며 본엽이 8∼9매 전개되고 제1화방이 약10%정도 개화된 것이 좋으며, 촉성재배에서는 육묘일수가 50∼60일 전후, 억제재배에서는 30∼40일 전후의 묘가 좋다.

기온이 낮을 때에는 오전중에,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활착이 좋다. 정식포의 토양온도는 15℃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지온이 13℃이하이고 기온이 7℃이하일 경우에는 활착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정식기를 늦춘다든지 또는 토양온도와 기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


나. 정지 및 시비

정식 15일전에 10a당 퇴비를 2,000∼3,000kg, 석회를 100∼150kg을 전면에 뿌리고 깊이 갈아 엎고 기비를 시용하여 이랑을 만든다. 이랑은 토양온도와 배수를 좋게 함과 동시에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기 좋게 하기위하여 약 15cm정도 높이는 것이 좋다.

10g당 시비량은 질소 28∼38kg, 인산 25∼30kg, 칼리 30∼40kg이며, 인산은 전량 기비로 주고 질소와 칼리는 1/2∼1/3정도만 기비로 하고 나머지는 추비로 사용한다. 토마토재배시 기비로 질소 등을 많이 주게되면 잎만 무성하거나 신초부위가 오그라들어 수량이 떨어지게되며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기가 어려우므로 이점에 주의해야 한다.


다. 정식법

정식하기 전에 정식포의 흙을 부드럽게해주고 폿트의 흙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심는다.
너무 깊게 심을 경우는 뿌리의 신장이 나쁘기 때문에 뿌리덩이의 윗부분과 토양표면이 일치하도록 약간 낮게 심는 쪽이 좋다. 정식시에는 이미 제1화방의 꽃이 1∼2개 피어 있을 때이므로 수확하기 좋게 화방이 이랑의 바깥쪽을 향하도록 심어야 한다.

억제재배에서는 기온이 높을 때 정식하게 되므로 토양 표면에 볏짚을 깔아 토양온도를 낮추어야 하고 촉성이나 반촉성재배에서는 비닐을 멀칭하여 뿌리의 활착을 촉진시킬 필요가 있다. 일단 활착이 되면 대나무 등으로 지주를 세워 식물체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유인해야 된다.


<토마토 유인방법>

라. 재식밀도

단기재배, 저온기의 재배 또는 초기의 수량을 많게 할 때는 밀식을 하고, 억제재배와 촉성재배에서는 생육 최성기가 일조가 부족한 시기에 해당되므로 재식거리를 넓게하지 않으면 수량과 품질이 저하된다. 반촉성재배시 단보당 재식주수는 3,000주 내외가 적당하다. 즉,재식거리는 90-110 cm 정도로 한줄을 기준으로 주간거리는 35-40 cm로 정식한다. 단보당 수량을 높이기 위해 재식주수를 많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것은 통기를 불량하게 하고, 일조가 부족하여 병충해 증가와 품질 저하의 요인이 되므로 반드시 적절한 재식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정식후 관리(管理)

가. 온도관리(溫度管理)

일반적으로 낮기온은 25℃ 정도를 목표로 하여 관리한다. 낮기온이 30℃를 넘으면 광합성능력이 감소되고 호흡에 의하여 양분의 소비가 많아지며 화기(花器)의 발육에 악영향을 주어 낙화나 낙과의 원인이 된다. 밤 기온은 식물체의 생육면으로는 15℃정도가 좋지만 과실의 비대에는 10∼12℃가 좋다.

일반적으로 밤에는 최저 8℃이상 되도록 해야 되며 5℃이하의 온도가 장기간 계속될 경우에는 기형과 발생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밤 최저기온은 최저기온보다 4∼5℃ 높게 유지해 주어야 하는데 밤기온이 아주 낮은 경우에도 지온은 10℃이상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나. 물주기

토마토는 뿌리가 깊게 뻗는 작물이기 때문에 건조에 비교적 강하므로 다습한 조건보다는 건조한 환경하에서 재배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는 2-3일 간격, 지하수위가 높은 토양에서는 5∼7일 간격으로 하고 멀칭을 할 경우에는 그 간격을 더욱 넓게 하고, 일시에 많은 양의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반촉성 및 촉성재배에서는 활착후 제2화방이 착과될때 까지는 약간 건조시켜 초세를 억제시키고 과실 비대기 이후에는 토양수분이 계속 유지되도록하여 열과 등의 발생을 막는다. 단, 억제재배에서는 생육이 빠르기 때문에 생육초기에 물을 많이 주지 않으면 생육이 불량하여 수량이 감소된다. 기온이 낮을 때의 관수는 맑은 날의 오전중에 행하고 기온이 높을 때는 저녁에 행한다.


다. 추비(追肥)

10a당 질소와 칼리의 양을 1회에 2∼4kg로 하여 수확후 2-3회 시용한다. 마지막 추비는 수확종료일 부터 역산하여 30일 전후에 행하도록 한다.


라. 곁순따주기와 순지르기

제1화방이 꽃필 무렵부터 각 잎의 겨드랑에서 곁순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곁순을 그대로 두면 원가지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굵어지고 잎들이 무성하게되어 과실이 달리고 비대하는 데에 불리하므로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따주어야 한다. 곁순치기를 할 때에는 상처부위를 통하여 무름병과 바이러스병이 쉽게 침입할 우려가 있으므로 건전한 식물체부터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적심은 수확종료 예정일 50일 전에 수확을 마지막으로 행할 화방의 위에 있는 잎 2개를 남기고 잘라준다.


마. 적과(摘果) 및 적엽(摘葉)

한 화방에 과실이 많이 착과되면 과실의 크기가 작아지고 과실의 형태도 고르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과실을 따주어야 한다. 너무 많이 적과할 경우에는 수량이 낮게되므로 보통 제1화방과 제2화방에서는 4개 정도, 제3화방 이상은 4∼5개 남기고 적과한다. 이때 기형과나 발육이 불량한 과실 및 병든 과실을 먼저 제거한다.
1화방을 수확한후에는 1화방 밑의 잎은 제거하는 것이 과실비대에 좋은데 진딧물 등을 방제하는데에도 효과적이다. 식물체가 잎만 무성할 경우 이보다 일찍 단계적으로 적엽하는 것이 좋다.


바. 호르몬과 CO2 처리

일조량이 부족하고 온도가 낮은 시설재배에서는 수정이 잘 되지 않아 기형과가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경우에는 토마토톤이나 2.4-D 등 호르몬을 처리함으로써 착과를 좋게할 수 있다. 주로 토마토톤을 사용하는데 토마토톤을 80∼120배액으로 하여 화방을 액에 담가주거나 묻혀준다. 기온이 낮을 때는 농도를 짙게하고 기온이 높을 때는 옅게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처리시기는 1화방당 꽃이 3∼4개 피었을 때 행하고 각 화방에 1회 이상 처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토마토톤만 처리할 경우에는 공동과의 발생이 많기 때문에 지베렐린 20∼50ppm과 혼용하여 살포하면 효과적이나 과실의 비대에 나쁜 영향을 주는 단점이 있다.

특히 환기가 불량한 시설내에서는 탄산가스가 부족하는 경우가 많아 과실이 달리거나 비대되는데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가스발생기 또는 LPG가스등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공급하여준다. 해가뜬후 1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 2-3시간 정도 처리한다. 프로판가스를 태우게되면 일산화탄소 등이 발생되어 오히려 식물체에 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사.  토마토의 영양학적 가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덤 뿍 들어 있어 '천국의과일'로 불리는 토마토는 서양에서는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토마토에는 노화예방에 좋은 '리코펜'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익혀서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도 더없이 좋다. 특히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는 노화예방 성분이 듬뿍 들어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래 외신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항암효과가 특수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토마토가 대표적인 노화예방식품인 것은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또한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C와 루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매일 1~2개씩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 토마토를 수박과 1:1비율로 갈아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소변의 양을 조절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도움이 된다. 토마토수박주스는 몸에 열이 났을때 마시면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토마토는 열량이 100g당  열량이 16kcal로, 사과보다 5배 적은 반면 수분과 식이 섬유가 많아,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또한 토마토에는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어 이것만 먹어도 영양결핍 현상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효능이 뛰어난 토마토는 특히 갱년기 여성이 먹으면 좋다. 갱년기를 맞은 여성들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데, 토마토에 들어있는 비타민K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 맛있게 먹을수 있는 토마토요리

 

토마토 닭 꼬치구이

준비하기:

닭고기(안심)200g(소금.후추 약간씩), 방울토마토 10~!5개, 토마토(덜 익은 것)1개, 가지1개, 올리브 오일 약간, 토마토 소스(완숙토마토 1개, 양파 1/4개, 토마토케첲 2큰술, 딸기잼 1큰술, 물 1큰술)

 

만들기:

① 닭고기는 깨끗이 손질한 뒤 소금과 후추로 간해 준비한다.

② 토마토와 가지는 씻어 반으로 자른뒤 3*3cm크기로 다시 자른다.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뗀다.

③ 완숙토마토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곱게 다진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곱게 다진다.

④ 냄비에 ③과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무르게 익을때까지 조린다. 그런 다음 토마토케첩과 딸기쨈을

    넣어 걸쭉하게 졸이면 소스가 완성된다.

⑤ 꼬치에 토마토와 가지.닭고기. 방울토마토를 적당한 순으로 꽂은 다음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닭고기가 다 익을때까지 팬이나 그릴에서 굽는다.

⑥ ⑤를 그릇에 담고 ④를 곁들여 낸다.

 

토마토 해산물콩 샐러드

준비하기:

토마토3개, 방울토마토10개, 강낭콩 1/2컵, 여러가지 콩 1/2컵, 마늘2쪽, 소금약간, 갑오징어 1마리, 홍합살 50g, 소스(올리브오일 4큰술, 식초3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양겨자2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들기:

① 콩은 하룻밤 정도 물에 불린 뒤 끓는물에 마늘.소금과 같이 넣고 푹 익을때까지 삶는다.

② 갑오징어는 소금을 이용해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뒤, 등쪽에 칼집을 어슷하게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새우는 등쪽의 내장을 없애고 홍합살과 함께 깨끗이 씻는다. 그런 다음

    갑오징어.새우.홍합살을 끓는 물에 넣고 데친다.

③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꼭지를 때고 6등분으로 썬다.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만 뗀다.

④ 소스의 재료 중 올리브오일을 빼고 모두 그릇에 넣어 잘 섞는다. 그런 다음 마지막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다시 한번 섞어준다,

⑤ 그릇에 ①~③을 넣고 ④를 얹어 잘 버무린다.

 

토마토수프와 토마토 바게트

준비하기:

토마토수프(토마토2개, 홍피망 1개, 양파1/4개, 오이1/2개, 올리브오일 2큰술,  식초 2큰술, 소금약간), 토마오바게트(바게트2쪽, 토마토1개, 양파1/4개, 파슬리 약간,  올리브오일 2큰술, 식초 1큰술, 소금약간)

 

만들기:

토마토수프:

① 토마토는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가 꺼내 껍질을 벗긴다.

② 오이는 껍질을 벗긴 뒤 반으로 잘라 씨를 없애고, 피망은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③ 믹서에  ①과 ②를 넣고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은 뒤 곱게 간다.

④ ③을 그릇에 담고 토마토를 잘게 썰어 위에 얹는다.

 

토마토바게트:

①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1*1*1cm크기로 썬다.

② 양파는 껍질을 벗겨 다지고, 파슬리도 잘게 다진다.

③ 그릇에  ①과  ②를 넣고 올리브오일과 식초.소금을 넣어 잘 섞는다.

④ 적당한 크기로 썰어 올리브오일을 바른 바게트를 달궈진 팬에 올려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⑤ ④위에 ③을 얹어 그릇에 담아 토마토수프와 함께 낸다.

 

토마토참치샐러드

준비하기:

방울토마토 10개, 송이토마토 5개, 참치통조림 1캔, 양파 1.4개, 오이1/2개, 마요네즈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파슬리 약간

 

만들기:

① 방울토마토와 송이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 부분을 칼로 자른 뒤 속을 적당히 파낸다.

② 참치통조림은 체에 걸러 기름을 모두 뺀다.

③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 씨부분을 없앤 뒤 잘게 다지고, 양파도 잘게 다진다.

④ 그릇에 ② 와 ③을 담고 마요네즈를 넣어 잘 섞은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⑤ ④를 ①의 안에 적당히 담고 잘게 다진 파슬리를 살짝 뿌린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