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이랑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들고 아주심기 전에 묘를 심을 구덩이를 파고 미리 물을 흠뻑 주면 초기 생육이 좋아진다.
- 온상육묘 : 씨앗량 - 100mg/3.3㎡, 2개월간 육묘해서 본엽이 4~5매시 아주심기 - 직파재배 : 씨앗량 - 300mg/3.3㎡, 50×10cm간격으로 조금씩 손으로 뿌려 본엽이 4~5매시 아주심기 - 좋은 모종 :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뿌리가 많고 밀생되어 있는 묘 노화되지 않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묘 -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깊게 들어가도록 심는다.
- 온상육묘 : 7~8월부터 수확이 가능 - 직파재배 : 9월부터 수확가능, 서리가 내리면 맛과 당의 함량이 높아지나 비타민C는 파괴된다. - 잎을 지속적으로 따내는 수확방법도 가능하고 밑둥을 잘라 줄기를 버리고 잎만 취하는 수확방법도 가능하다. - 잎을 지속적으로 따내는 수확방법의 경우 남겨두는 잎이 최소한 6~7매는 되어야 다음 수확이 가능하다.
- 수확하면서 제초와 거름 주는 작업을 꾸준히 하도록 한다. - 거름주기 : 질소질과 칼리질 비료는 밑거름과 웃거름을 반반으로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모두 밑거름으로 준다. 잎을 수화하면서 계속 웃거름을 조금씩 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