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골사랑/내고향 남촌에는....

무 맛이 일품입니다.

누촌애(김영수) 2009. 1. 29. 19:48

고향에서 가져온 무 맛이 일품입니다.

 


그곳이 따뜻한 섬마을이라 눈은 많이 와도 금방 녹아버립니다.
뭍에선 대부분의 농가에선 땅속에 파묻어 무를 보관하지만
그곳에선 노지에서 지푸라기 등으로 살짝 보온만 해주면 한겨울에도
싱싱한 무를 밭에서 바로 수확해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