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마토
토마토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전립선 암의 발생률을 감소 시킨다. 토마토의 성분 중에 주목할 것은 리코펜 성분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 하거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리코펜 성분은 토마토의 붉은빛이 진할수록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잘 익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으며 기름과 함께 조리하여 먹어야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2. 복분자
복분자의 함유된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탄닌과 사포닌 성분 유해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 한다. 또한 복분자는 남성의 성기능을 높여주며 여성의 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호흡기 질환과 천식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3. 석류
석류 열매에 들어있는 천연 에스트로겐은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두피에 영양을 주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이 희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4. 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에 도움을 주며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 적이다. 그러나 매운 성분의 고추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사과
사과의 펙틴은 체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이나 각종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출 시키는 정장작용을 해준다. 펙틴은 사과의 빨간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농약을 제거할 수 있도록 잘 씻은 뒤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
6. 딸기
딸기의 비타민C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체력을 보강 하는데 효과가 있다. 딸기의 비타민 C 함량은 사과의 10배이며 하루에 6~7알의 딸기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딸기를 먹을 때 우유를 곁들이면 딸기의 구연 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도와 주므로 영양흡수율이 높아진다
7.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철분,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여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시킨다. 또한 파프리카의 풍부한 비타민 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다.
8. 대추
대추는 비타민, 식이성 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방지와 스트레스 해소, 냉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의 식이성 섬유와 베타카로틴은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항암 작용을 한다.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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