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6개 시·군에서 ′13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4주간)

트랙터, 관리기, 이앙기 등을 점검·수리해 주는 「2013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회수리 봉사 기간 동안 농기계 점검·수리는 무상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값은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불가능하면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 가능합니다.

 

  32구 육묘포트 입니다. 나무포트라고도 하지요.

 규격은 가로 세로 높이  560*280*170 입니다.

 바닥 부분입니다.  바닥에는 물빠짐 구엉이 없어서 땅에 뿌리박힘이 적습니다.

 포트의 옆구리에 구멍을 내주어 뿌리가 박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며 뿌리에 공기가

원활이 유입이 되어 뿌리에 병해가 적습니다. 단 물은 막힌포트보다 좀 더 주어야 합니다.

 ㅎㅎㅎㅎ포트에 먼지좀 닦고 찍을걸 그랬나 봐요..^*^ 

 상부층 모양입니다.

 컵 의 내측면 모습 입니다. 나중에 모종을 뽑을때도 잘 뽑힙니다.

 

 

본 제품은 다 년생 묘목용으로 유실수등의 삽목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www.화성포트.kr 포트32구 가격은 4,500원 입니다.

 

 

 

폐비닐 발생 등
여러 좋지 않은 환경문제를 발생시킴에도 불구하고
잡초발생억제, 토양유실방지 등 여러 장점으로 인해 비닐피복은 밭작물재배에 있어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면
두둑을 피복한 비닐은 한낮 햇볕에 쉽게 달궈져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 고열은 막 돋아난 연약한 새싹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쳐 자칫 잘못하면 줄기와 잎이 화상을 입어 마르거나 타 죽을 수 있습니다.
마, 더덕, 아피오스 등
덩굴성식물들의 덩굴을 유인하기위해 오이그물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오이그물을 지표면에 고정시키면
어린새싹들을 곧 바로 유인할 수 있어 고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젓가락은 저절로 썩어 환경에도 도움이 됩니다.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젓가락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젓가락을 두 쪽으로 쪼개면 절대 안 됩니다.

 

 

그물 맨 아래 까만 줄을 젓가락 사이에 끼웁니다.

 

 

 

 

젓가락을 땅속깊이 처박아 그물을 지표면에 밀착시킵니다.

 


윗부분은 전선을 동여맬 때 사용되는  타이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기계톱 사용법

 

기계톱은 산림작업자의 개인장비로 나무베기에 이용되며 소형 고속 엔진을 이용한 체인톱(Chain saw)이다.
기계톱은 19세기 말 외연기관인 증기 기관을 이용하여 미국에서 발명되었으며 그 후 1918년 스웨덴에서는 내연기관인 가솔린 엔진을 이용한 기계톱이 발명되었고,

현재와 같은 형태의 기계톱은 미국, 독일, 스웨덴 등 임업선진국에서 개발되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경 대일청구권에 의한 기계 도입과 미국에서 수입되면서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1982년 임업기계훈련원이 설립되면서 기계톱 사용에 대한

체계적 교육•훈련을 통해 기능 보유자가 배출되는 등 안전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산림작업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기계톱의 구성

1. 엔진부
고속 고성능 가솔린 소형 엔진으로 다이어프레임식 기화기를 사용하여 어떠한 기울기에서도 엔진 가동을 멈추지 않으며 2행정 엔진으로 가볍고

간단한 구조로 구성되었다.

2. 시동부
시동뭉치에 감겨진 로프를 당겨 크랭크축을 직접 돌려 시동되게 하고 플라이휠을 회전토록 하여 엔진의 냉각과 전기를 일으켜 점화플러그에 공급한다.

3. 절단부
크랭크축에 원심분리형 클러치(Centrifugal clutch)가 부착되어 엔진 회전력을 치차(Sprocket)에 전달하여 체인톱을 고속 회전토록 하여 나무를 절삭하게 한다.
기계톱의 수명

기계톱의 수명은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자세와 파지법에 따라 각 부분에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능 보유자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야 한다.
엔진부의 수명은 1,500시간이며 안내판은 450시간, 체인은 150시간이다. 

기계톱 안전장치

① 진동방지 전방 손잡이
② 전방 손보호판 및 급브레이크 핸들
③ 체인 브레이크
④ 후방 손보호대
⑤ 체인잡이 볼트
⑥ 안전지레발톱
⑦ 스로틀레버 차단판
⑧ 순간 전원 차단 스위치
⑨ 소음기 열차단판
⑩ 체인보호집


기계톱 사용상 유의 사항

1. 안전
기계톱은 제조사에 따라 조정 방법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 취급설명서를 숙지하여야 한다.
안전복, 안전화를 착용하고 안면 보호망과 청각보호 장치가 부착된 헬멧을 착용하여야 하며 응급처치에 필요한 개인 휴대용 구급낭과 호루라기,

휴대폰 등을 준비하여 응급사태에 신속히 대비할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보호장비 등이 사고를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사고가 낮을 경우 상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2. 관리
기계톱 사용자는 작업을 마친 후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계톱을 관리해야 한다.
이는 다음에 사용하기 전 기능과 안전을 위한 것으로 사용 빈도에 따라 점검 횟수가 달라진다.
톱날은 최상의 여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마되어야 하며, 톱날 연마 각도는 톱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톱니 연마줄은 톱니의 크기에 따라 선택되어야 하고 연마 각도를 준수하여 세밀히 연마하여야 한다.
톱날의 연마는 3회 연마 후 깊이 제한부 1회를 연마하여야 하며 톱날의 남은 부분이 4mm 이하가 되면 절삭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체인톱을 교환하여야 한다.
체인톱을 교환할 때 치차와 체인톱발의 마모로 현저히 어긋날 경우, 치차 또한 교환하여야 하며, 체인 장력이 적절하지 않으면 안내판(Guide bar)이

탈선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체인의 장력은 가볍게 들어 올려 안내판과의 간격이 1cm 정도로 손으로 쉽게 돌릴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정비를 소홀히 할 수 없으므로 에어필터, 안내판 홈, 치차, 브레이크 밴드 등을 수시로 청결히 하고 플라이휠 날개를 청소하여 엔진 냉각을 양호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각 부분 볼트, 너트의 조임 상태를 점검하여 최상의 능률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일일 점검, 주간 점검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점화플러그(Sparkplug)는 극과 극 사이를 0.4~0.5mm를 유지하고 카본은 깨끗이 제거하고, 사용연료는 가솔린과 오일을 25:1로 혼합한 혼합 연료를 사용하고

엔진오일은 환경오염 등을 감안하여 식물성 2행정 전용 오일을 사용하여야 한다.

3. 시동
시동하기 전 체인 브레이크(Chain brake)를 작동시켜 체인이 돌지 않도록 하고 평평한 곳에서 뒷손잡이를 오른발 끝으로 밟고 왼손으로 앞손잡이를 감아 잡고

오른손으로 시동줄을 신속히 힘차게 당겨 시동을 한다.
이때 엔진이 냉각되었을 때와 워밍업이 되어 있을 때의 조작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시동 후 톱질 준비가 될 때까지 체인 브레이크를 해제하지 말고 아이들링 상태로 유지하다가 사용 직전에 해제하여 사용하여야 하고 체인 윤활 작용이

원활한지 확인하여야 한다.

 


자세와 파지법

기계톱 사용 초보자는 경험이 있는 숙련자의 도움을 받아 먼저 통나무 절단 작업을 통하여 톱에 익숙해지도록 하여야 하며,

기계톱은 오른손 다섯 손가락을 이용하여 뒷손잡이를 잡고 되튕김(Kick back)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하여 왼손 엄지로 앞손잡이를 감아쥐고 사용하여야 한다.
기계톱은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몸 가까이 잡으면 무게를 덜 느끼고 안전작업에 도움이 되며 최대한 몸의 균형을 잡으려면 양발을 벌려 중심을 잡고 작업 시 척추를 보호해야 하므로

허리를 굽히지 말고 낮은 자세가 필요하면 무릎을 굽혀 작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급브레이크(Kick brake)는 되튕김에 의한 반동 시 발생하는 브레이크핸들의 관성에 의하여 자동으로 작동된다.

1. 벌목 자세(발의 위치)
(O)오른쪽 발목에서 무릎 사이(종아리 부분)에 오른손등을 지지하여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정하며 안전도 유지한다.
(X)왼쪽 발목은 톱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오른손 지지할 곳이 없어 톱의 무게를 많이 느낀다.

2. 절단 자세(발의 위치)
(O)기계톱 뒷손잡이를 작업자의 허리에 지지하여 작업하므로 톱의 움직임을 몸으로 느끼고 상황에 대처하기 쉽고 안전작업을 할 수 있다.
(X)되튕김이 있을 시 피하기 어렵고 상해의 위험에 노출된 자세를 취한다.

  <기계톱 시동 기본자세>

                                                   
기계톱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기계톱은 90db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므로 사용자의 청각장애를 초래할 수 있고, 또한 진동으로 인한 흰 손가락병과 기계톱 사용 시 발생되는

매연을 작업자가 호흡하게 되므로 직업병을 초래할 수 있다.
체인 윤활유는 절삭 톱밥에 묻어 임내에 버려지면 토양 오염과 지하수 오염의 요인이 될 수 있어 스위스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재래식 도구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임내에 버려지는 윤활유 양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선진 임업국과 같이 식물성 오일 사용을 의무화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출처:산림
글·사진 / 한진길 (전 임업기계훈련원 교육차장) 
 

예초기를 초보자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기계원리나 관리는 신경쓰지 않고 예초기만 탓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간단하게 예초기 사용법과 관리법을 올립니다.

 

예초기 사용법

1. 어떤 칼날이든 예리하게 갈아서 사용한다.

 무딘날로 예초 작업을 하면 풀이 잘리는 것이 아니라 밀립니다. 예초기 회전수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되니 기름이 훨씬 많이 먹고 소음과 진동에 운전자가 쉬 피로해 집니다.

나이롱줄로 풀베는 것 있는데 효율이 일자날에 비해서 50퍼센트도 안되며 예초기 부하가 2배정도

먹습니다. 예초기 동력전달 플렉시블과 내부 케이블이 쉽게 열받아 끊어 집니다.

 

2. 회전수(rpm)을 무리하게 높혀서 사용하면 안된다.

 초보자나 고수나 나름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초기 돌리는 것을 보면 예초기가 저 죽는다고

비명을 지를정도로 고속으로 작업을 합니다. 그렇게 작업하면 본인이 예초기라도 오래 못삽니다.

그리고 고속이면 살벌하죠. 칼날이 돌에 맞아 부러져 튀어 오를수도 있고 차돌이라도 때리면 그돌이

자신의 정강이와 허벅지 재수없으면 예초기 잡은 손가락을 때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악셀레이터(조속기)를 높혀도 엔진내부에서 소화할수 있는 양이 있습니다.

100을 먹고 70밖에 소화를 못시키면 30이 적채되어 갑자기 회전수가 급격히 높아지고 조속기를 낮추면

회전수가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그것을 반복하다 노킹현상이 생겨 작업중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엔진내부에 연료가 가득차 점화플러그가 젖어서 불꽃이 튀지 않습니다. 그렇게 작업해놓고는

예초기가 좋으니 나쁘니 합니다.

 

3. 장기 보관시에는 캬브레다내부의 연료를 제거해야 된다.

2행정기관의 경우 연료와 윤활유를 1:25로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캬브레다에 연료가 남아 있을 경우

휘발유와 윤활유가 분리되거나 휘발유만 증발하거나 해서 연료가 뻑뻑하게 변하고 캬브레다 내부의

 미세구멍을 막습니다. 제거하는 방법은 드레인 나사를 풀어서 연료를 제거하거나 작업이 완료되기전

연료밸브를 닫아서 시동이 꺼질때 까지 작업하면 됩니다.

다시 작업할때는 연료밸브를 열고 조금 기다린후 시동을 거시면 잘걸립니다.

 

4.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경우 엔진내부에 연료가 너무 많거나 없을 경우이다.

연료가 없는 경우는 캬브레다 어떤 부분이 막힌 경우이며, 연료가 너무 많은 경우는 점화플러그를 풀어보면

연료에 젖어 있습니다. 녹킹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점화플러그를 분해하신후 기계톱의 경우 뒤집어서

엔진내부의 연료를 제거하고 아님 휘발유니까 증발할때 까지 기다리 셨다가 점화플러그 조립후

시동을 거시면 거의 잘 걸립니다.

 

5. 그래도 시동을 못 걸겠으면 캬브레다를 신품으로 교체하면 해결이 된다.

수십만원짜리 장비를 구입해서 관리잘못으로 캬브레다가 상태가 안좋아 질수 있는데 일단 교체하면

시동에는 초보자도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중국산 일산 따지지 말고 교체후 시동만 잘걸리면

좋은 제품이니 싼 제품으로 교체하셔도 됩니다.

 

캬브레다를 원칙적으로 교체해야 되는 시기는 조속기를 높혀도 회전수가 높아지지 않고 시동이 오히려

꺼지려는 경우 캬브레다 상단 니들밸브의 간극을 조정해서 쓰기도 하지만 경험상 조금 좋아 지는듯하다가

결국엔 못쓰는 경우가 되부분입니다. 기름량을 콘트롤을 못해서 그러는 부분이니 지체없이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특이한 메이커나 모델은 구입하지 않는다.

예초기 모델의 경우 4행정기관은 혼다가 대부분이고, 2행정기관의 경우 미쓰비시와 미쓰비시타입의 중국산유사모델이

대부분이고 시동이 잘걸리는 에코제품과 다나까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국산엔 계양과 북성제품, 범양이 있습니다.

특이한 모델의 경우 가격대가 비싸고 부품이 호환이 잘되지 않고 부품가가 너무 비쌉니다. 무조건 비싼게 좋은 제품은

아니니 보급이 많이 된 제품이 좋습니다.

 

7. 사용시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취급하지 말고 사용자에 맞게 기계를 맞추든지 기계에 맞게 사용자를 개조해야

된다. 예초기의 경우 신품구입후 손댈것이 많습니다. 최저 회전수 조절, 작업손잡이를 본인에 맞게 멀거나 가깝게

조정해서 사용해야 되며, 예초기 엔진에 맞는 최대 회전수를 파악하여 그이상 올리지 않아야 됩니다 그것이

그기계의 한계입니다. 단방에 확 치고 싶어도 기계의 한계를 벗어나면 탈이 납니다. 그리고 충격에 풀리는 나사

볼트를 작업전이나 충격후 살펴보고 풀린부분은 조아 주어야 됩니다.

 

8. 죽어나 사나 일자날이 최고이니 별다른것 구입하려 고민하지 말자. 대신 안전보호구를 확실히

착용해야 됩니다. 무릅보호대와 안면 차단망이라고 해야되나 꼭쓰고 작업을 해야 됩니다.

일산날이 충격에 굽기만 하고 부리지지 않으니 시퍼러 둥둥한 비싼날을 장착해서 쓰면 됩니다.

 

9. 추가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조속레버를 올려서 걸어본다.

역시나 오래 쓰지 않다가 시동걸면 잘 안걸립니다. 조속레버를 조금 높혀서 시동을 걸면 잘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시동이 걸리면 예초기 회전칼날이 돌아갑니다. 회전수가 높으니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초기날에 다치지 않도록 조치 하신후 시동을 거시면 됩니다.

 

예초기와 엔진톱의 경우 동력전달 클러치가 붙어있습니다. 안전 클러치인데 어느 이상의 회전수가 되어야지

작업기가 작동을 합니다. 자동차엔진의 원심진각기 같은 원리인데 자동차 드럼 브레이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브레이크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브레이크를 잡으면 내부 슈가 벌어져 드럼과 마찰이 일어나

자동차가 서게 되고, 엔진톱이나 예초기의 안전클러치의 경우 슈가 벌어져 드럼과 마찰이 일어나야 작업기가

작동을 합니다. 예초기의 경우 동력전달 플렉시블+케이블 을 엔진쪽에 결합하는 부분입니다. 볼트 4개를 풀면

분해가 됩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삼도류(仁哲) 원글보기
메모 :

 

지난해에 중고관리기를 장만하고 아직까지  숙달이 덜 돼 방치해두다시피하고 있습니다.

다락골에서 농장을 일구고 계시는 동자개님께서 이런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사용요령을 소상히 알려주셨습니다. 

이글은 동자개님 홈페이지에서 몰래 가져온 글입니다.

 

※ 시동프러그 두 개를 사다가 관리기왼쪽의 선반에 두었으니 안걸리면 교환하세요.

 

1.기어를 중립으로 해 놓았으므로 시동걸지말고그대로 끌고 마당에다가 꺼내놓는다
창고에서 후진으로꺼낼때 오른쪽손잡이를 잡으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 수 있고
왼쪽손잡이를 잡으면 왼쪽으로 방향을 틀수가 있음.


2.밖으로 꺼낸후에  연료코크를 연다.
(좌측이 잠긴모양이고 우측이 열어놓은모습)

3.로타리와 엔진기어는 모두 중립에 위치.

로타리 기어위치 입니다

엔진의 기어위치

4.액슬레이터레버를 약간 당겨놓는다.

핸들에 붙어있는 액슬레이터레버를

저에서↔고 방향으로 약 1.5cm정도
당겨준다.

5.쵸코레버를 당기기

위 사진에서의 쵸코레버 위치는 시동을 건 후에 위치이고 처음 시동을 걸때에만 우측으로 당겨놓고
시동을 건 후에 현재의 위치로 해 놓는다.
 

5.시동걸기

시동손잡이를 잡아당길때 손에 꼭 잡아쥐고 당길것!(갑자기 꺼꾸로 돌아서 놓치는수가 있음)

시동을 걸고 관리기를 밭으로 운전해서 이동을 하는데 전진할 때 방향은 왼쪽손잡이를 쥐면
 왼쪽으로,오른쪽손잡이를 쥐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꿀수있다.

로타리 날의 높이조절하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깊게 갈리고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얕게갈림.
※이동할 때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로타리날이 땅에 닿지 말아야 이동하기가 좋다.

로타리치기

엔진기어의위치는 까만글씨의1번위치(전진시)에놓고,

로터리기어의위치는 역회전에위치한다.

핸들의오른쪽에있는 클러치레버의 손잡이를 앞으로 서서히밀면 앞으로 나가며 로터리가 쳐지는데
이때 왼쪽에있는 액슬레이터레버로 출력을 높여준다.

  ▼클러치레버

▼액슬레이터레버

저에서 고방향으로 출력을 높여줌.

사용설명서 따라 하기(엔진일 교환)

 

 

 

 

 

아세아 다목적 관리기 오일교환(AMC-900/900SM)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텃밭관리와 밭농사에 많이 쓰이는 관리기 오일 (엔진오일, 미션 오일, 로터리 케이스 오일)교환을 하여 보았습니다.

 

 

작업 전 주의 사항으로는

 

1. 반 듯이 엔진을 정지시킨 다음 평탄한 장소에 기계를 세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2.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바닥에는 부직포 등을 깔아야 하며 폐유는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합니다.

3. 작업 중 실수로 폐유를 엎지르거나 하는 등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작업장 주변정리는 물론 기름 흡착 포나 톱밥 등을 준비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여야겠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작업 전 엔진을 따뜻하게 하여 오일이 쉽게 빠지게 합니다.

 

아세아 관리기 AMC900 기준 1회 사용 엔진 오일 교환 량은 1.2리터 이며 이번 작업에는 4리터 용량의 국내유명 정유회사에서 생산된 가솔린자동차용 엔진오일 SAE5W - 30W이 사용되었습니다.

 

구입은 00인터넷 쇼핑몰에서 택배 비 포함 13,000원에 구입하여 그 동안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따뜻한 주말봄날 시간이 허락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사용설명서에 표기된 엔진오일 점도는 여름 SAE#30, 20W-40, 겨울 SAE#10, 10W-30을 권장하고 있으며 교환 주기는 처음에는 20시간 사용 후 교환을 하고 2회부터는 50시간 마다 교환 하여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점도

 

엔진오일은 기후조건, 엔진상태, 운전조건에 따라 적합한 점도의 오일을 선택하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0W, 5W, 10W는 저온에서 점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한계기준을 수치로 분류한 것입니다.

0W에 가까울수록 저온에서의 유동 점이 낮아 시동성이 원활하다고 할 수 있으며 W Winter의 약자  입니다.

  

 뒤의 30, 40, 50의 숫자는 고온에서의 점도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고점도 오일은 노후 된 차량 또는 가혹한 운전조건하에서 유리합니다.

 

결과적으로 W의 수치와 점도지수가 넓을수록 폭넓은 온도범위를 수용할 수 있는 장점과 적은 오일의 소모 및 고온에서의 운전에 적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뒤의 점도지수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세정작용 및 연비저하 그리고 승차감이 떨어지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환경을 고려한 사용자의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가솔린엔진의 경우 5W30, 5W40, 10W30, 10W40 의 오일은 4계절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번 작업에 사용될 4리터 용량의 가솔린 자동차용 엔진오일 DOHC, TURBO 엔진에 적합한 오일입니다.

 

 

 

 

 

 

 

작업 전 배유볼트 위치와 급유 구를 사전 확인 하여 작업 중 혼돈이 없도록 해야 하며 배유볼트와 급유 구 분리에 용이한 공구를 사전 준비하여 작업 장을 이탈하는 행위가 없도록 하여야겠으며 규격에 맞는 공구를 사용하여 부품마모를 최소화 하여야 하겠습니다.

 

 

 

 

 

 

노란색 급유 구는 공구 없이 간단히 손으로 돌려서 분리가 가능하나 배유볼트는 12미리 콤비네이션 랜치가 사용되었습니다.

 

배유볼트는 오일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단단히 체결된 상태에서 작업공간이 협소하여 볼트 분리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사진에 보듯이 두 개의랜치를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의외로 큰힘 안들이고 쉽게 분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는 농기계라서 별로 오염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엔진오일 이 상당히 오염이 되어 검을 빛깔이며 자세히 보면 미세한 쇠가루가 떠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배유 작업 전 미리 준비한 폐유보관용기(폐유 3리터 이상을 담을 수 있는 널찍한 용기)를 바닥에 설치하여 토양의 오염을 방지 하여야겠으며 배유 작업이 마무리 된 후에는 폐유 보관과 이동이 용이한 별도의 폐유수거 통에 보관 후 일정량에 도달하면 지정된 방법으로 지정된 장소 에서 처리를 하여야겠습니다.

 

 

 

배유작업은 폐유수거용기를 바닥에 받친 후 배유볼트를 분리하시면 오일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 배유되어 떨어지는 오일위치가 수거용기에 정확히 떨어지는지를 확인하고 노란색 오일게이지를 본체로부터 분리하여 급유 구를 완전히 개방하면 본격적으로 오일이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배유작업이 마무리되면 배유볼트를 본체에 체결하게 됩니다.

 

공구를 사용하기 전 볼트를 손으로 두세 바퀴 돌려 자리를 잡으면 스패너 등을 이용하여 적당히 조여주면 됩니다.

 

이때 너무 느슨하게 체결이 되면 오일이 누수 되어 오일부족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어 체결을 하게 되면 볼트가 부러지거나 마모가 되어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새 엔진오일 주입 전 기본공구에 포함된 깔때기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별도로 준비된 깔때기를 사용하여 오일 주입 중 사용오일이 흘러내리는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여야겠습니다.

 

 

 

 

적당량의 엔진오일을 주입 후 오일게이지를 측정하여 아래와 같이 적정 유량이 확인되면 오일게이지로 급유 구에 단단히 결속 후 작업을 마무리 하면 되겠습니다.

 

 

 

 

 

 

 

 

아세아관리기 AMC-900/900SM 모델의 경우 엔진오일 1회분 교환 량이 1.2리터 정도 이므로 앞으로 2번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남아 있으므로 이물질과 수분이 들어가지 않게 공기구멍과 뚜껑을  닫아 두었다가 관리기 사용 중 엔진오일 보충 또는 교환에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된 엔진오일은 사용자가 가격, 배송조건, 사용환경, 규격 등을 사용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구매 후 사용된 것입니다.

 

 

 

본 내용은 관리기를 사용하는 농업 인이 주관적인 판단을 기술한 것에 불과하므로 관리기 사용시 참고만하시고 관리기 사용 중 애로사항이나 의문사항 발생시 사용 기기 제조회사의 서비스부서, 관련 농기계 구입처에 등 관련기기 전문가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기 내용은 아세아관리기 AMC-900 모델에만 적용이 되는 내용이며 일부 내용은 관리기제조회사의 입장이나 관리규정과 틀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용된 엔진오일은 반듯이 지정된 장소에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관리기 미션오일 과 로타리 오일 교환 후기는 곧 정리 하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나팔소리 원글보기
메모 :

이런 기계 기억하세요?

 

 

유년시절 시골에선 고구마 수확이 끝나면
술공장에 내다팔려고 고구마를 슬라이스 썰기를 한후  지붕위에나 밭뙈기에 내다 말렸던 모습은 흔한 모습이였습니다.
우리시골에선 말린 고구마를 뻬떼기라고 불렀지요.
지금은 모습을 감춘 고구마를 썰어 말릴때 쓰던 빼떼기 기계.
지난주말에 울금을 썰다  짜증나길래
시골 여동생에게 전화했더니만 예전에 쓰다가 지금은 헛간 구석에 쳐 박혀 있는 것을  한대 구했다며  제것도 한 대 구해준다네요~`
내년에 울금썰기는 이 기계 덕을 볼 것 같습니다...

 

 

 


다락골에 계시는 지인께 전화가 왔습니다.
구입한 후 시운전 도중 시동이 꺼져 방치해 두었던 관리기가
예비플러그로 갈아 끼운 결과 시동이 아주 경쾌하게 잘 걸린다합니다.
직접 고쳐보려 그동안 보고들은 관리기에 관한 경험들을 정리했습니다.

들려주실 좋은 경험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기는 기계가 작아 흔히 방심하다 발생하는 사고가 의외로 많은 편입니다.
기계가 너무 가볍고 작으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계는 주인도 몰라본다는 걸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관리기는 용도에 따라 작업기나 바퀴를 바꿔서 사용하는데 특히 바퀴를 좁게 붙이고
두둑을 만드는 작업을 할 때 옆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 위험합니다.
특히 주위 해야 할 곳은 비탈진 곳 입니다.
관리기가 중심을 일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바퀴의 폭을 넓혀 작업해야합니다.
돌이 많은 곳에서는 돌이 튕겨 부상의 위험이 많습니다.
필히 장화를 신고 작업해야합니다.
항상 안전을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관리기 응급조치요령


1.관리기가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가. 관리기가 옆으로 쓰러진 후 시동을 거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기름 밸브를 잠그고 시동 줄을 여러 번 당긴 후 다시 밸브 열고 시동을 겁니다.
연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엔진오일이 과다하게 주입돼도 점화플러그가 젖어 시동이 안 걸립니다.
오일게이지 상. 하 표시눈금에 맞게 오일이 주입되어야하는데 작업도중 넘어지면
점화플러그에 엔진오일이 적셔 점화플러그에서 불꽃이 튀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플러그를 분리해서 플러그가 끼워진 자리에 묻은 오일을 닦아주고 Gas불로 플러그를 달궈
오일을 제거한 후 브러시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간격을 맞춰줍니다.

나.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은 관리기가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연료 때문입니다.
휘발유 자체에서 응축수가 생깁니다.
기름통에 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연료를 장기간 탱크에 보관했다면 탱크에 있는 연료를 모두 빼내야 합니다.
연료필터 부근의 코크를 풀어 휘발유를 모두 빼낸 후 새로 구입한 휘발유로 교체하고
점화플러그도 새것으로 갈아주고 에어클리너도 깨끗이 청소해 줍니다.
그래도 걸리지 않으면 연료필터의 거름망과 카뷰레터를 분리해서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곳에 녹이 끼여 연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날 관리기가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기온변화가 심할 경우엔 휘발유 자체에서 응축수가 생겨
연료통 아래 작은 캡 속에 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시동 전에 물이 고여 있나 수시로 확인한 후 예열을 충분히 하여 사용해야합니다.

라. 중고 관리기가 운전 후 시동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운전 후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것은 90%가 점화플러그에 엔진오일이 묻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엔진이 노후해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올라와서 점화플러그가 젖어 불꽃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비 플러그로 바꿔 끼거나 교체한 플러그에  묻은 오일을 가스불로 태워 없앤 후 청소하여 다시 사용합니다.

 

2.관리기 흡입밸브가 눌러 붙었습니다.

보통 관리기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밸브중 하나가 열려 있으면 그대로 고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인더, 이앙기 등 단기통 가솔린기관을 사용하는 농기계의 경우 조심해야 될 부분입니다.
시동레버(줄)를 댕겨 밸브 2개가 닫혀 압력이 차있도록 해주어야 됩니다.

 

3.관리기 쓸 때마다 엔진오일 점검하고 보충한 후 사용해야합니다.

관리기는 오일소모가 많습니다.
관리기 오일은 자동순환식이 아닙니다.
자주 오일점검을 해서 보충과 교환을 해야 합니다.
특히 비탈진 곳을 오래 작업하다보면 오일부족으로 엔진이 눌어붙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엔진오일 점검은 수시로 해야 합니다.
사용전후에는 꼭 일상적인 점검 그리고 청소는 기본적으로 해 두는 것이 안전에도 좋고 장비의 성능 유지에도 좋습니다.

 

4.관리기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름을 제거하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는 휘발유를 모두 빼낸 후 시동을 걸어
기계 안에 남아있는 기름을 모두 태워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기화기안의 연료도 빼내 가급적이면 바짝 마른 상태에서 보관합니다.
기회기에 붙어있는 코크를 아침에 열었다 저녁에 닫으면 마릅니다.
기화기와 연료통사이의 코크도 잠가줍니다.
이유는?
연료안의 침전물이나 공기에서 발생한 물로 인하여 녹이 생겨
기화기안의 미세한 공기구멍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리코일스타트(시동 거는 줄)를 잡아당겨서 적당한 압력이 도달되었을 때 멈춥니다.
이렇게 하면 흡기밸브와 배기밸브의 틈새에 공기의 왕래로 인하여 녹이나 이물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녹이나 이물질이 생기면 정상적인 압력이 차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관리기 뿐 아니라 1기통엔진은 모두 이렇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기 손질요령 


플러그를 분리해서 플러그가 끼워진 자리에 묻은 오일을 깨끗이 닦아주고
Gas불로 플러그를 달궈 플러그에 묻은 오일을 태워 없앤 후 브러시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간격을 맞춰줍니다.
간격은 0.6m-0.7m입니다
쇠톱을 넣어서 간격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예비플러그는 서너 개 구비하여 바꿔가며 사용합니다.
카뷰레터를 분해합니다.
조립은 반드시 분해했을 때의 역순입니다.
카뷰레터란 연료와 공기를 혼합하여 연소실 안으로 공급하는 부속품을 말합니다.
우리말로는 기화기라고 합니다.
카브레다를  분해하면 미세한 공기구멍이 있습니다.
그 공기구멍에 WD40을 뿌려주고  막힌 구멍을 불어냅니다. 
아이들링나사를 풀 때는 처음 위치를 기억했다가
조립할 때에 반드시 원위치에 고정합니다.
이것이 힘들다면 기화기를 통째로 교환합니다.
관리기에도 에어클리너가 있습니다.
자동차하고 다른 것은 기름으로 공기를 정화시킵니다.
이유는 기화기 안의 미세한 구멍을 보호하기위한 방법입니다.
기화기하고 붙은 것이 에어클리너입니다.
오일을 채우기 전에는 에어클리너를 깨끗한 등유나 경유 씻어서
손으로 꽉 짠 후 조립합니다.
에어클리너 안에 있는 눈금 표시선까지 깨끗한 엔진오일로 채워 넣습니다.
엔진오일이 에어클리너 안에 없다면 기화기안의 미세한 구멍이 막혀서
공기와 혼합된 연료가 연소실 안으로 도달하지 못합니다.
곧 시동이 되지 않은 요인입니다.
 

 관리기 사용요령

 

로터리 작업 후 골타기 작업을 하려면 구굴기로 바꿔줘야 합니다.
두둑을 만들 때나 로터리를 칠 때는 2단에 놓고 작업하는 것이 편합니다.
1단으로 놓으면 몹시 힘이 듭니다.
로터리작업과 구굴작업(골 파기)시 회전할 때  로터리기어를 중립에 놓은 상태에서
회전시켜야합니다.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처음에는 고무바퀴를 사용해 본 후 쇠바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로터리작업을 할 때는 얕게 먼저치고 점점 깊게 치는 것도 요령입니다.
잡초가 많은 밭은 관리기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감긴 풀을 제거 하며 작업을 해야 합니다.


관리기 관리요령   


 1.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는 습식과 건식이 있으며 공기청정기 상태에 따라 엔진의 수명이 좌우되므로 기계를 50시간 사용할 때마다 분해 청소합니다. 
 2. 연료거름망 
 거름망 캡에 물 또는 먼지가 끼지 않았는가를 점검합니다.
 연료코크를 잠그고 거름망 캡을 열어 깨끗하게 세척하여 조립한다.
 연료거름망은 50시간 사용할 때마다 정기적으로 분해 정비하여야 하며 거름망이 찢어 졌거나  캡이 깨졌을 때 즉시 교환합니다. 
 3. 점화플러그 
 기계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점화플러그에는 연소과정에서 생기는 그을음이 끼거나 전극간격 이 변하므로 시동이 안 되는 등 여러 가지 운전상의 고장이 일어나게 되므로 점화플러그를  수시로 분해하여 전극부위의 그을음을 청소합니다.
 전극을 점검하여 불량할 경우, 교환하거나 간격을 0.6 ~ 0.7mm가 되도록 조정한다. 
 4. 조속레버 와이어 
 조속레버를 저속위치로 하고 엔진 쪽의 가버너링크와 와이어멈치의 사이에 1 ~ 2mm 유격이  있도록 와이어멈치를 고정한다.
 엔진 시동스위치와 조속레버 작동범위가 일치되지 않으면 시동성이 좋지 못하다.
 엔진을 시동하고 조속레버를 조작하여 [저]에 있을 때 저속상태, [고]에 있을 때 규정 최 고회전이 되는 가 확인한다.   
 
관리기 보관요령

 

 1. 연료탱크, 연료여과기, 기화기의 연료를 모두 빼냅니다. 
 2.엔진 및 변속케이스 오일을 점검하여 보충하거나 교환합니다. 
 3.점화플러그 구멍으로 실린더 내에 엔진오일 5∼10㏄를 넣어 공회전 시킨 다음
   점화플러그를 조이고 플라이휘일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압력이 차는 곳에서
   멈춰 보관합니다.
   (관리기 시동줄을 당겨서 압력이 가장 센 곳에서 멈추어둡니다.
   예초기나 엔진 톱도 같은 요령으로 시동줄을 조정해두면 다음해에 시동걸때
   애를 먹지 않습니다.)
 4.본체 및 작업기를 깨끗이 닦고 정비 점검하여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실내에 보관합니다.
 5.회전부, 작동부, 와이어류에 오일을 주입하거나 그리스를 발라줍니다.
 6.각 주유구의 공기구멍은 습기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7.고무타이어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직접 지면에 닿지 않도록 나무판 등의 받침위에
  보관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여 부족하면 보충합니다. 
 8.주 클러치는 '끊음'으로 하고 장력조정 풀리를 풀어 V벨트를 느슨하게 보관합니다.

 

 

오이, 수세미, 여주, 더덕 등
덩굴작물의 덩굴을 유인할 땐 오이그물망을 사용하면 관리하기 편합니다.
오이그물망은 지지대의 높이에 따라 폭을 자유자제로 조절할 수 있어
설치하기가 간편합니다.

 

 

 

1. 1m간격으로 지지대를 땅속에 박아 설치합니다.

 

 

2. 지지대 끝에서 5cm 아래를 로프로 연결해 단단하게 고정시킵니다.
   양쪽에 말뚝을 박아 단단히 잡아매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그물망에서 검은색 줄로 된 한쪽부분을 헝클어지지 않게 손에 끼고 조심스레
   펼치면서 지지대의 끝에 걸어준 후 지지대의 높이에 맞춰 그물망의 폭을 조절합니다.
   그물망은 처음 구입해 사용할 때는 그물망의 앞부분은 위와 아래가 묶어있습니다.
   만약 사용하고 남은 것을 사용할 때는 앞부분의 위와 아래를 묶은(위와 아래의 검은 선을 연결)후

   사용해야  설치하기가 용이합니다.

 

 

4. 윗부분은 중간 중간  매달린 로프에 끈으로 달아매고 아랫부분은 나무젓가락 사이에
   그물망을 끼워 그것을 땅에 처박아 그물망을 평평하게 펼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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