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제안하는 연비 운전법.

 

1.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연비는 물론 수명도 길어진다.
   1psi(파운드/인치²) 정도만 압력이 빠져도 연비는 3%나 나빠진다.

2. 트렁크에 필요 없는 짐을 싣지 않는다.
   트렁크에 45㎏의 짐을 실으면 연비가 1~2% 정도 떨어진다.

3.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인다.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오랜 시간 정차하면 시동을 끈다.

4. 과속은 피한다.
   빨리 주행할수록 강한 바람을 상대해야 해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된다.
   규정 속도의 8㎞/h만 위반하더라도 연비는 23% 떨어진다.

5. 천천히 출발하고 정속 주행한다.
   출발 때 부드럽게 액셀을 밟는다.
   급출발은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한다. 또 주행 시에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다.

6.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에어컨 사용은 엔진에 무리를 주며 추가 연료를 사용하게 한다.

7. 연비를 좋게 해주는 타이어를 사용한다.
   타이어는 전체 연비 소모의 20%를 차지한다.
   연비 절감 타이어는 마찰을 감소시켜 연비를 절약해 준다.

8. 내리막길에서 액셀을 밟지 않는다.
   액셀 페달을 떼고 있으면 연료분사가 멈춰 효율적인 연비 운전을 할 수 있다.

9. 넓은 시야로 도로 앞쪽의 상황을 읽는다.
   도로의 흐름을 읽으면 불필요한 브레이크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최대한 편안하고 부드럽게 주행하도록 노력한다.

10.무엇보다 중요한 건 운전자의 태도다.
   무리하게 액셀을 밟아 교차로를 통과할 필요는 없다.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불필요하게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한다.

연비를 높이는 방법
1. 에어필터를 청소
에어필터가 더러우면 10% 정도의 연효손실이 발생합니다. 귀찮더라도 1000km 정도마다 한 번씩 꺼내서
털어주면 좋고 5000km마다 교환해야 합니다.


2. 점화플러그와 고압케이블 점검
점화플러그와 고압케이블의 성능이 떨어지면 20%까지 연비가 나빠집니다. 또 엔진의 힘도 떨어집니다.
점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연료가 실린더에서 연소되지 않고 배기구를 통해 그냥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환경에도 좋지 않습니다.
일반 점화플러그는 2만~3만km 정도(백금은 8만~10만km)에 점검을 하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교환을
해야 합니다. 고압케이블도 3만km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엔진 내 검댕(카본) 청소
연료와 공기가 엔진에 흡입되고 연소되는 과정에서 스로틀바디와 밸브 피스톤 등에 카본이 낍니다.
이는 연소효율을 떨어뜨리고 때로는 엔진에 노킹을 발생시켜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합니다.
1만km마다 스프레이식 엔진크리너로 청소해주면 됩니다. 이와함께 연료에 첨가하는 엔진세정제도 쓸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7~10인승 자동차에 대한 세제 감면 혜택이 오는 2010년까지 2년 정도 연장돼 싼타페, 카니발 등을 소유한 운전자는 올해 자동차세 33%를 감면받는다.

7~10인승 자동차 세제 혜택은 지난해 말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차 소유자의 부담이 급등하는 점을 감안,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세제 조례를 개정했기 때문이다.

이 밖에 경차 규격이 확대돼 1,000cc 미만 자동차도 800cc 미만 차처럼 취득세 및 등록세 면제, 통행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2008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관련 제도를 정리했다.



▲7~10인승 자동차세 감면 혜택 연장

당초 정부는 지난 2000년 12월 자동차세법 개정에 따라 7~10인승 차에 대해 4년간 승합세율인 연간 6만5,000원을 적용한 뒤 2005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세금을 올려 2008년부터 승용세율을 반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자동차세 감면 혜택이 2년 정도 연장돼 7~10인승 자동차 중 봉고와 그레이스 등 전방조정 자동차는 2008년에는 66%, 2009년에는 33%를 각각 감면받게 됐다. 싼타페, 카니발 등 전방조정 이외 자동차는 2008년에 33%, 2009년에 16%를 각각 감면받는다.

2007년 6만5,000원을 적용받던 2,476㏄ 그레이스의 자동차세는 2008년 18만5,200원, 2009년 36만4,960원, 2010년 54만4,720원이 된다. 2,696㏄ 카니발의 경우 2007년 29만6,560원에서 2008년 39만7,390원, 2009년 49만8,220원, 2010년 59만3,120원으로 올라간다.

▲1,000cc 미만 차도 경차 혜택

2008년부터 경차 규격이 800cc 미만에서 1,000cc 미만으로 확대됐다. 이로써 1,000cc 미만 차도 고속도로 통행료와 혼잡 통행료를 각각 5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소비자들이 1,000cc 미만 차를 구입할 때 특별소비세, 취득세, 등록세 등을 면제받는다.

▲경상용차 등록세 및 취득세 감면

경상용차 구입자는 등록세와 취득세 50%를 올해부터 내년까지 감면받는다. 지난해까지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격의 2%씩을 등록세와 취득세로 냈으나 올해부터 1%씩만 내면 된다. 경상용차에는 다마스와 라보가 있다.

▲하이패스 이용차 통행료 할인

하이패스 이용차는 고속도로 통행료 5%를 올해말까지 할인받는다. 당초 이 할인제는 2007년말까지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하이패스 보급을 늘리기 위해 1년간 더 연장됐다.

▲이륜차(오토바이) 보험료 차등화

1월부터 이륜차보험 가입자도 자동차보험 가입차처럼 무사고 운전을 했을 때 매년 보험료 10%를 할인받고, 반대로 사고를 내 보험으로 처리하면 보험료를 할증받게 된다. 동일하게 적용됐던 이륜차 책임보험료도 사용 용도, 배기량, 가입자의 연령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벼운 사고는 자기신체사고 보상에서 제외하는 대신 보험료를 낮춰주는 상품 등 이륜차 특성에 맞춘 상품도 나올 예정이다. 자동차보험처럼 자기부담금(100만원, 200만원)을 설정하고, 보험료를 줄이는 상품도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보험 은행에서 가입

은행이 보험을 팔 수 있도록 한 방카슈랑스 4단계가 4월부터 시행되면 은행 창구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보험업계의 반발로 시행 시기 연기 등의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어서 상황은 유동적이다.

 

출처 : 매일경제


[한겨레]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 평소 별탈 없던 자동차도 종종 말썽을 일으킨다. 그만큼 겨울을 나는 동안 자동차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행여 아침 출근길에 더운 바람이 나오지 않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운전자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자동차의 수명이나 상태는 겨울나기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동절기 안전 운전과 차량 관리 요령을 살펴보자.

엔진 예열 시킨 뒤 출발하고

보름에 한번 에어컨 작동을

낡은 타이어 반드시 바꿔야


■ 시동 걸기=추운날 아침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는다면 우선 배터리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조급한 마음에 연속해서 시동을 거는 것은 배터리에 더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2~3분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다. 구입한 지 3년이 지난 차라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을 수 있기 때문에 교체를 생각해야 한다.

차가 출발한 뒤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엔진이 데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것이 좋다. 시간에 쫓겨 출발을 서둘렀더라도 곧바로 속도를 내는 것보다는 저속 운행을 하면서 차의 상태를 천천히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디젤과 엘피지(LPG) 엔진 차량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디젤 엔진은 시동 걸기 전에 예열을 해야 하고 엘피지 엔진은 시동을 건 뒤 예열을 시켜줘야 한다. 예열 없이 운행하면 가속을 해도 엔진에 힘이 없고 중간에 멈춰설 수도 있다.

■ 부동액 농도=지난 여름에 엔진 과열로 냉각수를 많이 보충했다면 반드시 농도를 점검해봐야 한다. 부동액 비율이 너무 낮아 냉각수가 얼어 붙는다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냉각장치는 24개월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한다.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과 물은 50 대 50의 비율로 섞는 것이 좋다.

■ 히터와 에어컨=히터에서 나오는 바람이 따뜻하지 않거나 엔진 예열시간이 너무 길다면 라디에이터 팬 센서 등이 고장났을 수 있으므로 정비소에 가서 손을 봐야 한다. 히터를 작동하기 전에는 실내공기 필터를 반드시 점검한다. 필터를 제때 청소하지 않은채 히터를 돌리면 실내 습기가 올라가고 따뜻해져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에도 보름에 한번 정도는 에어컨을 켜주는 것이 좋다. 냉매와 윤활제를 순환시켜 부식을 막고 밀폐용 고무제품을 보호하는 방법이 된다.

■ 타이어 상태=낡은 타이어는 겨울철엔 거의 쓸모가 없다. 안전을 위해서도 제때 바꿔줘야 한다. 요즘은 보통 사계절용 전천후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스노우 타이어로 바꿀 필요까지는 없지만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나 산악 지대 운전자들은 고려해볼 만하다. 타이어 공기압은 한 달에 한 번씩 체크한다. 스페어 타이어를 잊지 말고, 잭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 차창에 쌓인 눈=눈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는 날이면 전날 밤 신문지 같은 것으로 차 유리를 덮어놓으면 아침에 큰 불편을 덜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서리나 성에 또는 눈이 반쯤 얼어붙어 있으면 히터를 이용해 송풍구를 창 쪽으로 향하게 하고 어느 정도 더운 바람으로 녹인 뒤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급하게 긁어내리면 차 유리가 상하기 십상이다. 스며든 물기가 얼어붙어 차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라이터로 차 열쇠를 가열한 뒤 반복해서 열쇠 구멍에 넣으면 손쉽게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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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 들 떨 림

 

자동차에 있어서 휠-얼라인먼트(차륜정렬(車輪整렬)이라고 함)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이 작업은 바퀴에 정해진 토우, 캠버, 카아스터 등의 값을 조절하는 작업으로 자동차 연비는 물론 주행성능과 그 느낌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도로여건에 따라 언제라도 규정값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이므로 1년에 한 번 이상규칙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한편, 100km/h~120km/h에서 심한 핸들떨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휠-얼라인먼트 작업시 교정할 수 있고 그 세부작업을 휠-밸런스(Wheel Balance)작업이라고 한다. 이 떨림현상은 타이어의 좌우간 무게편차(1g의 무게도 회전운동을 하면서 수 십, 수 백배로 커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서 떨림이 발생하는 속도 미만에서는 부드러운 고무재질의 타이어가 떨림을 소화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차량의 주행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그 제곱승으로 커지는 떨림이 ⓐ 타이어 장착 중심축인 허브(Hub)와 스핀들(Spindle), ⓑ 스티어링 너클(Steering Knuckle), ⓒ 기타 조향장치를 거쳐 운전자에게 전달된다.

 


그런데, 핸들조작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핸들의 조작각도와 타이어의 실제조향각도 사이에는 일정한 감소비율(약 1 대 2.5)이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운전자가 진동을 감지한 순간에는 훨씬 더 큰 진동이 타이어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타이어의 피로도가 극단적으로 증가되고 심한 타이어 편마모가 발생하기도 하며 무리하게 고속주행을 계속하는 경우 진동이 하체 부분품에 전달됨으로써 이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거나 심한 경우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당장의 핸들떨림을 해소하기 위해 (단순한) 휠-밸러스작업만 하는 경우로서 차륜정렬 기본값들이 완전히 틀어져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경우 곧바로 편마모가 다시 진행되면서 이 현상이 재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진동은 ⓐ 허브-베어링(Hub Bearing)의 마모와 과도한 유격 ⓑ 하체 부분품이 느슨하게 장착된 경우 ⓒ 조향기구의 불량(예를 들어 기어박스의 고장이나 파워-조향장치의 맥동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므로 휠-밸런싱 작업 후 이런 떨림이 계속된다면 언급된 사항들을 점검해야 한다.

 

 

차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복잡한 주차장이나 좁은 골목길에 주차를 하는 것은 초보운전자에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뒤에선 차들이 계속 경적을 울리며 따라오고 차는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고…….
이럴 때는 차를 그 자리에 버려 두고 도망이라고 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운전면허 시험에 통과했다면 누구나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실기시험을 떠올려보자.
그 안에는 후진주차, 일렬주차 등 다양한 주차방법이 있었다.
문제는 이를 실전에 옮기는 일.
어떻게 하면 실전에서도 완벽하게 주차를 할 수 있을까?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에 차를 세울 때는 보네트를 먼저 집어넣는 전진주차와 트렁크 부분을 먼저 집어넣는 후진주차의 방법이 있다.
전진주차는 눈으로 주차할 곳을 확인할 수 있어 초보운전자들이 즐겨 쓰는 방법이다.
하지만 ‘즐겨 긁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원인은 바로 차의 회전반경에 있다.
보통 스티어링 휠을 꺾으면 뒷바퀴를 중심으로 앞바퀴가 돌아가게 되므로 회전반경이 넓어진다.
꼬리잡기 놀이를 할 때 뒤에 있는 사람이 앞에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이 움직이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러므로 전진주차를 할 때는 회전반경을 생각해 주차할 곳보다 너무 앞쪽에 차를 놓지 말아야 한다.
주차 선이 어깨와 일직선이 되는 곳에서 스티어링 휠을 꺾으면 적당하다.
운전면허 시험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이다.
스티어링 휠을 꺾었는데 한쪽이 주차선과 너무 가깝게 닿게 된다면 핸들을 반대반향으로 돌리며 차를 살짝 후진해 공간을 마련하도록 한다.
한 번에 차를 넣는 일이 힘들다면 여러 번 나누어 넣어도 된다.
무리해서 넣다가는 십중팔구 옆에 있는 차와 닿게 된다.
자신이 없다면 차들이 얼마 없는 한가한 주차장에서 연습하며 느낌을 익히도록 한다.
평일 오후 대형할인점 주차장은 좋은 연습장이 된다.
 
후진주차는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 뒷유리를 보며 트렁크 부분을 먼저 집어넣어야 하므로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차폭을 익히면 전진주차보다 주차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회전 폭이 큰 앞바퀴가 나중에 들어가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차를 넣을 수 있다.
또 후진주차로 차를 세워두면 나갈 때도 편하다.

후진주차를 할 때는 주차공간의 모서리 조금 못 미친 곳에 뒷바퀴가 가도록 한 다음 스티어링 휠을 꺾으며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이때 한 손은 동반석 헤드레스트 뒤를 붙잡고 다른 손으로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서 뒷유리창과 사이드 미러를 번갈아
보며 좌우 공간을 가늠해본다.
초보운전자는 뒤 범퍼와 주차구획선의 끝을 구분하기가 어려우므로 창문을 내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로변에 차를 세울 때 공간이 충분하다면 앞으로 조금씩 움직여 보도 턱에 차를 붙이며 주차하면 된다.
이때 보도 턱과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붙이는 것이 중요한데 사이드 미러를 봤을 때 보도 턱과 차의 옆선이 만나면 적당하다.
차가 보도 턱과 너무 떨어져 있다면 스티어링 휠을 오른쪽으로 충분히 돌린 후 후진하면서 조금씩 보도 턱에 붙이도록 한다.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후진주차로 차를 세울 수밖에 없다.
뒤따르는 차가 있다면 미리 비상등을 켜거나 손으로 추월하라는 표시를 해준 다음 여유를 갖고 천천히 주차하자.
우선 주차 선에서 차가 3분의 2쯤 앞으로 나가게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이때 차는 주차선에서 조금 왼쪽으로 머리를 틀어 30도쯤 비스듬한 상태여야 주차가 쉽다.
후진 기어를 넣고 스티어링 휠을 오른쪽으로 꺾어 차의 엉덩이를 주차공간 안으로 넣는다.
그 다음 스티어링 휠을 재빨리 반대방향으로 돌리며 차가 주차공간과 평행해지도록 한다.
차가 주차공간 안에 들어갔으면 핸들을 바로 하고 차를 앞뒤로 움직여 차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뒤에만 신경 쓰다 보면 차의 앞부분이 앞의 차와 부딪힐 수 있으므로 주차할 때는 항상 앞 뒤 모두 신경 써야 한다.
할인점이나 백화점 등의 옥상이나 지하 주차장은 진입로 폭이 좁고 급경사인 곳이 많아 초보운전자가 어려움을 느끼기 십상이다.
이런 곳을 지날 때는 기어를 1단에 넣고 속도를 낮추어야 한다.
내리막길에서는 조심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며 스티어링 휠을 부드럽게 돌리고 오르막길에서는 동력을 끊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올라가는 것이 요령이다.
진입로가 어둡다면 라이트를 켜 적극적으로 길을 확인하고 다른 쪽에서 차가 오지 않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차할 곳이 없어 다른 차 앞에 차를 세웠다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놓고 기어는 중립에 놓는 것이 예의다.
스티어링 휠도 차를 세운 방향으로 똑바르게 풀어놓아야 차를 밀 때 한쪽 방향으로 쏠리지 않는다.
오르막이나 내리막길에 주차할 때는 반대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평소보다 힘있게 당겨놓고 자동기어라면 셀렉트 레버를 ‘P’에, 수동기어라면 기어를 1단(오르막길)이나 후진(내리막길)에 넣어 두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좁은 골목길에서 담벼락에 바싹 기대 주차할 때는 동반석 쪽으로 차를 붙여야 운전자가 타고 내리는 데 지장이 없다.
방법은 후진으로 일렬주차할 때와 같고 주차한 다음에는 꼭 스티어링 휠을 돌려 타이어를 바로 하고 사이드 미러를 접어 지나가는 차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남의 집 담벼락에 주차를 했다면 연락처를 남겨두는 것도 잊지 말자.
이면도로의 주차구획선이 잘 그려진 곳에 차를 세울 때는 거주자 우선주차 지역이 아닌가 확인해보고 우선주차 지역이면 차를 세우지 말아야 한다.
주차증 없이 주차한 외부차는 불법주차에 해당하므로 주민의 신고가 없이도 곧바로 견인될 수 있다.
이밖에 주차하지 말아야 할 곳은 횡단보도, 도로 모퉁이로부터 5m 이내, 버스 정류장으로부터 10m 이내, 소방전으로부터 5m 이내 지역 등이다.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모두 나오는 문제들인데, 실제로는 잘 안 지키는 것들이다.

[CAR] 타이어 숫자의 비밀

[중앙일보 김기태]  자동차가 가진 종합 성능은 최종적으로 타이어를 통해 전달된다. 이것이 타이어의 선택을 카센터에만 맡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알아 두면 유용한 타이어 상식을 살펴본다.

 도넛 모양의 타이어는 바닥에 닿는 밑면(트레드)과 고무로 된 옆면(사이드월)이 있다.


고무로 된 타이어 부분의 가운데는 금속 휠로 덮어 준다. 타이어 선택은 결국 고무 부분의 타이어와 휠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는 문제다. 타이어 교환 때 수칙은 ‘수치적 스펙은 원래 차에 장착된 타이어의 상태를 유지하고, 원하는 기능에 따라 타이어의 종류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타이어의 종류=크게 자동차가 출고될 때 장착돼 있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과 프리미엄·초고성능 타이어로 나뉜다. 스노와 레인 타이어도 있다. OEM 타이어는 내구성이 좋아 4계절 쓸 수 있다. 타이어를 바꿀 때 기준이 되는 수치 스펙은 OEM 타이어의 사이드월에 표기된 성능 표시다. 프리미엄 타이어는 값이 비싼 대신 소음이 적다. 사이드월이 부드러워 승차감이 좋다. 고급 세단에 어울린다. 초고성능 타이어는 엔진 출력이 좋은 고성능 자동차에 어울린다. 마모가 잘 돼 수명은 1만5000㎞ 안팎이다. 스노 타이어는 겨울철 눈이 온 노면에서 일반 타이어보다 30% 정도 성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겨울이 아닌 계절에는 성능이 떨어진다. 

 ◆타이어 사이즈를 바꾸고 싶을 때=차의 외관을 스포티하게 만들고 예민한 운전감을 살리기 위해 휠의 사이즈를 키우는 경우가 있다. 밑면의 폭은 그대로 두고, 휠의 크기를 키우고 싶을 때는 사이드월의 높이를 줄여서 전체적인 직경을 맞춰줘야 한다. 밑면의 폭을 늘릴 경우 사이드월의 크기도 맞춰서 타이어의 직경을 본래 타이어와 같은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 타이어의 직경은 속도계에 영향을 준다. 원래 타이어보다 직경이 작아지면 속도가 많이 표기되고, 직경이 커지면 속도가 덜 표기된다. 이 때문에 직경이 작아질 경우 달린 거리 표기가 지나치게 늘어 자동차 무상 수리를 받을 때 손해를 볼 수 있다.

 ◆타이어 정보를 읽는 법=타이어의 사이드월에는 기본 제원과 마모율 및 성능을 나타내는 정보가 표기된다. 예를 들어 ‘215/45R 17 92W’라고 표기된 경우 215는 단면의 폭을 나타낸다. 45는 옆면의 너비가 단면 폭의 45%에 해당한다는 뜻이고, R은 래디얼 구조, 17은 휠의 인치 수, 92는 하중(표2 참조)을, W(표1)는 속도의 등급을 나타낸다.

김기태 오토조인스 PD
● 엔진 오일 관리

엔진 오일은 엔진내부의 부품과 부품사이에 공급되어,  원활하게 작동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윤활제이다. 따라서 엔진오일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운행을 하게  되면 엔진에 심한 손상을 주게 된다. 엔진 오일은 일반적으로 매 1만km마다 교환을 해야하나 자주 비포장도로를  운행하거나 장기간 공회전을 유지하는 차, 단거리만 운행하는 차, 장기 주차를 많이 하는 차 등 가혹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차는 매 5천km마다 교환을 해주는 것이  엔진에 무리가 안 간다. 또한 엔진 오일을 교환할 때 엔진오일필터도 함께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계절마다 다르게 엔진 오일을  주입했는데 최근에는 4계절용 오일이 사용되고  있다. 4계절용 엔진 오일에는 5W/30, 10W/30, 15W/40 등이 있다.
 
 

·엔진 오일 점검 순서
오일량은 자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① 차를 평탄한 곳에 주차한 후, 엔진시동을 끄고 5분동안 기다린다.
② 오일 레벨게이지를 뽑아 깨끗이 닦은 다음 다시 끼워 확인한다.
③ 오일량이 최대선(MAX)과 최소선(MIN) 사이가 되면 정상이다.  만약 오일량이 최소선까지 내려가 있으면 최대선까지 보충해야  한다. 단 과다 주입을 할  경우 엔진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오일량이 최대선을 넘지 않도록 한다.
 
● 파워스티어링 오일 관리

파워스티어링은 유압을 이용해 핸들조작을  용이하게 하면서 민감,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오일펌프, 오일탱크, 스티어링 기어로 구성되어 있다.파워스티어링 장치는 오일에 의해 작동된다. 그러기 때문에 오일이 부족한 경우에는 핸들감이 좋지 못하며 심한 경우에는 오일펌프가 손상되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수명을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때마다 확인하고 부족하면 채워줘야 한다. 이것은 다른 오일과 달리 마찰이 적고 온도변화도 적기 때문이다. 파워스티어링 오일을 주입할 때 주의할 점은 주입할 때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한다. 다른 이물질이 있을 경우 유압경로의  밸브가 막히고, 심하게는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 점검 순서
① 엔진에 시동을 걸고 핸들을 좌우로 몇 차례 돌린다.
② 파워스티어링 오일 탱크에는 불투명 탱크와 반투명 탱크로 2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어떤 것인지 확인한다.(불투명 탱크는 캡에 레벨게이지가 있고, 반투명  탱크는 탱크에 표시되어 있다)
③ 반투명 탱크는 두 눈금 사이에 액면이 있는지, 불투명  탱크는 레벨게이지의 두 눈금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④ 탱크 내부의 오일을 보고 작은 기포로 인해 희고 탁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⑤ 탱크의 유압 경로를 따라서 유압 계통의 오일 누출을 점검한다.
 
브레이크 오일 관리

브레이크 장치는 주행 중에 자동차의 속도를 감속, 정지시키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안전 장치이다. 이 브레이크 장치는 브레이크 오일의 압력에 의해 작동된다. 따라서 브레이크  오일이 없거나 부족하면 작동되지 않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자주 브레이크 오일량을 점검해야 한다.
브레이크 오일은 매 2만km마다 교환해 주어야 하며 교환 때는 비정품을 쓰거나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브레이크 계통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 차에 맞는  브레이크 오일이 어떤 건지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급격하게 브레이크 오일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닳을 경우 일어난다. 그러므로 브레이크 패드도 점검할 필요가 있고, 때에 따라 교환해 주는 것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브레이크오일 점검은 따로 게이지가 장착되어 있지 않고, 엔진룸내의 브레이크 오일 탱크에  최대선(MAX)과 최소선(MIN)이 표시되어 있다. 최대선과 최소선 사이에 있으면 정상이다.
 
·브레이크 오일 점검 순서
① 먼저 브레이크 오일 탱크의 위치를 확인한다. 보통 엔진룸 안에 운전석 가까이에 있다.
② 탱크에 MAX(최대)와 MIN(최소) 2개의 눈금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눈금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③ 탱크 주위를 말끔히 청소한다. 먼지가  많이 끼워있으면 습기가 차기 쉽고, 오일  상태가 나빠진다.
 
● 클러치 오일 관리
클러치 오일이 부족하면 클러치가 적절하게 작동되지 않아 동력전달 및 차단에 문제가 발생된다. 또한 클러치 오일도 필히 주행 전에 점검해 부족할 때에는 보충해 주어야 한다. 클러치오일은 매 4만km 주행 때마다 교환하며 따로 클러치 오일을 사용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오일을 사용한다. (케이블 방식 차는  클러치 오일 탱크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음)
 
· 클러치 오일 점검 순서
① 오일을 점검하기 전에 클러치 페달을 몇 번 밟았다, 떼었다 하면서 워밍업을 한다.
② 클러치 오일 탱크의 두 눈금 사이에 액면이 있으면  되고, 전보다 급격히 감소되었을 경우에는 클러치 부분에 다른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자동변속기 오일 관리

자동변속기는 오일의 상태가 정상일 때만 정확한 변속작용이 이루어진다. 또한 오일이 부족한 경우에는 변속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따라서  AT 차는 반드시 자동변속기 오일을 점검해야 한다. 새차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1만km 정도, 새차가 아니면 2만∼2만 5천km 정도에서 점검·교환해준다. 오일 교환시기가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차를 오래 탈 수 있는 비결이다.
 
·자동변속기 오일 점검 순서
① 차를 평탄한 곳에 주차시킨다.
② 오일 레벨게이지를 빼기 전에 게이지 주변을 깨끗이 닦아낸다.
③ 레버를 P위치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채운 후 엔진을 시동한다.
④ 레버를 'R-N-D-2-1' 등으로 차례로 작동시켜 자동변속기  내부에 오일이 차도록 한 다음 레버를 N에다 놓는다.
⑤ 오일 레벨게이지가 'HOT' 범위에 있으면 정상이다.
 
수동변속기 오일 관리
 
변속기 오일은 다른 오일들처럼 수시로 점검할 필요는 없다. 어떤 차는 교환시기가 10만km이거나 무교환인 것도 있다. 그러나 교환기준은 2만km 주행, 또는  2년∼3년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MT 차일 경우, 변속기 오일의 교환시기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자동차 취급 설명서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또 한가지 알아 둘 것은 수동변속기 오일은 엔진룸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차체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잭으로 받치지 않으면 쉽게 볼  수 없다. 특히 한쪽만 받쳐 놓고  차 밑에 들어가지 말고 전등을 비추어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수동변속기 오일 점검 순서
① 먼저 변속기에 오일 누출이 없는가를 확인한다. 검은  얼룩이 있으면 오일이 누출된다는 뜻이고, 오랜 된 차는 조금씩 누출된다.
② 오일의 주입구인 필러 플러그에서 오일이 새는 일도 있기 때문에 조임 상태를 확인한다.
③ 오일의 양을 점검하려면 필러 플러그를 열고 손끝을 넣어 본다. 오일이 묻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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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펜벨트가 끊어졌을때

펜벨트가 끊어지면 운행을 즉시 중단한다. 충전장치는 물론 냉각장치도 작동이 안되므로 짧은 거리라도 운행을 해서는 안된다. 만일 예비용 펜벨트가 없으면 우선 스타킹으로 대신하고 정비센터로 가서 새 것으로 교체한다.

전조등이 끊어졌을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건조등 렌즈 위를 '탕 탕' 때려본다.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헤드라이트는 하양등이 끊어지므로 상향등을 켠 후, 윗부분에 고무 테이프나 종이를 붙힌다.

방향지시등이 끊어졌을때

전등을 교체하려면 차 앞에 달린 윙커 커버를 떼고 전구를 손으로 돌려 뽑아낸다. 뒷 웡커는 트렁크를 열고, 등 반사기를 꺼내어 전등을 떼낸다. 교환하는 전등은 반드시 같은 와트(23W)로 한다.교환용이 없을 때는 후퇴등을 임시 사용다.

휴즈가 끊어졌을때

와리퍼,라이트,히터 등 전기로 작동하는 부분이 멈추면 휴즈를 확인하고,끊어진 경우는 예비용 휴즈로 바꾼다.
만일 예비 휴즈가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 회로의 휴즈를 빼서 사용한다. 부득이한 경우, 담배갑 속 은박지를 접어 사용한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휴즈가 끊어진 것. 만일 예비용 휴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창에다 골고루 칠한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분이 빗방울을 형성하는 것을 막아주기때문이다.
사이드 미러에도 응용할 수 있다.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앞바퀴가 펑크 나면 핸들이 무거워지면서 차가 한족으로 기운다.뒷바퀴가 펑크나면'플럭 플럭'하는 소리가 난다. 이 때는 평지를 찾아 즉시 차를 세운다. 타이어 교환은 남의 눈에 잘뜨이는 곳에서 한다. 커브 길에서는 절대 금물.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이것은 핸들의 잠금 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잠금 장치인 락(IOCK)이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게 된다.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메뉴얼 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사람이나 언덕의 힘을 빌려 달리게 하면서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 시동을 걸 수 있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민다고 되는 것이 아니므로 부스터 케이블을 갖고 다녀야한다.

 
베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 걸리지 때

시동 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베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베터리의 자연회복력에 맞추어 시동을 그기 전,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단하고, 10 분정도 아이들링 한다.
더위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베이퍼 록) 이다. 이 때는 본닛을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 주면 시동이 쉽게 걸린다.

스위치를 거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 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곽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그래도 안되면 에어클리너 입구를 손바닥으로 막아 공기를 차단한다.

신호대기중 시동이 저절로 꺼질때

신호 대기중일 때 시동이 저절로 거지면 점화 계통 불량이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2차 코드의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에 연결된 금속 부분을 뽑아 녹이 슬었는지 를 살피고, 금속 부분이 느슨하게 벌어졌는지도 점검하여 조정한다.

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졌을 때

메뉴얼 차량의 경우 엔진이 걸리지 않으면 기어를 2단에 넣고 클러치를 건 채로 스타트 모터를 돌리면 10여 미터 정도는 갈 수 있다. 오토매틱은 엔진을 다시 걸어 이동하되, 앞으로 전진하는 것보다 뒤로 빼는 것이 거리가 짧아진다.
주차중인 차의 기어가 빠지지 않을 때

비탈길에 주차된 차를 발차시키려 할 때 기어가 잘 바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앞뒤로 밀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런 노후된 차에 자주 생기며 기어의 틈새가 벌어져 서로 완전히 물리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다.
밟은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을 때

주행 중 밟았던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게 하며,길가로 긴급 대피시킨다.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 때

베터리의 마이너스(-)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계통, 와이퍼계통으로 분리된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베터리는 12V로 감전을 겁낼 필요가 없다.
 


창문이 움직이지 않을 때

휴즈가 끊어졌거나 사이드 윈도를 작동시키는 장치에 오일이 부족할 수 있다. 먼저 도어의 내장을 뜯고 윈도를 감아올리는 레버 .암 레스트. 도어 개폐부분을 분해한 후, 도어를 싸고 있는 비닐을 벗긴 후, 스프레이 그리스를 골고루 뿌려준다.

오버 히트 조짐이 있을 때

계기판의 수은계가 H자를 가리키면 엔진과열로 오버 히트의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차를 세워 엔진을 끈 후, 통풍이 잘되게 보닛을 연다. 엔진을 꺼도 전동팬이 돌아가면 냉각수나 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돌지 않으면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다.

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져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긴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없어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 후 그 부분을 잘 닦아 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이에디터 캡을 열어 냉각수계통의 압력을 줄여 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정비수리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발생했다면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히면 라디에이터의 열을 받아 밥알이 말라 붙어 구멍을 메워준다.
배터리 액이 부족할때

베터리 상단에 있는 6개의 마개를 하나 씩 열어서 상자 단면같은 극판 위로 1cm쯤 감겨 있으면 정상이다. 배터리가 부족 할 경우는 베터리 액을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브레이크 액이 부족할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키가없이 문이 잠겼을 때

철사 끝을 v자로 구부린 다음 유리창 틈새로 철사를 내려보내 도어 로크용 링키지(연결봉)을 잡아 올린다. 도난방지 커버가 덮여 있는 차는 유리 상단에 틈을 만들어 철사를 밀어넣는다. 철사가 없을 때는 밧빳한 플라스틱 근을 사용해 본다.
문짝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때

추운 겨울철 비나 눈이 온 후 열쇠구멍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열쇠를 라이터로 뜨겁게 달군 후 열쇠구멍에 몇번꽂게 되면 문을 열 수 있다. 사전 예방을 위해 윤활유나 스프레이식 계면활성제를 뿌려 놓으면 효과적이다.
 
핸들에 키가 잘 안 꽂아질 때

키를 미끈하게 하려면 짙은 연필(B또는 2B)로 키의 홈이 파진 곳을 구석 구석 문지른 후,몇번이고 넣고 빼고를 반복한 뒤에 깊이 꽂아 보면 아주 미끈하게 들어간다. 만일 키가 구부러져 있다면 망치보다는 벤치로 고치는 것이 좋다.

트렁크 문이 고장났을 때

뒷 트렁크가 잘 닫히지 않거나 덜컹거릴 때는 스토퍼 부분이 잘 물리지 않거나 물림이 헐거운 상태이므로 스패너로 조정한다. 먼저 트렁크를 열고 고정된 나사를 푼 후 차체 쪽의 볼트를 풀고 잠금 위로 올리면 잘 닫힌다.
트렁크가 잠겨 열리지 않을 때

트렁크는 오프너로 열리지 않으면 열쇠로도 열리지 않는다. 트렁크를 열려면 뒷좌석과 뒷좌석 등받이를 떼낸 후, 몸을 기울여 뒷 트렁크 쪽으로 기어 들어간다. 그리고 드라이버(driver)를 이용해 안쪽에서 트렁크를 연다.
연료주입구 뚜껑이 안 열릴 때

뒷 트렁크를 열고 연료주입구 측에 붙어 있는 보호퐌을 뗀다. 그러면 연료 뚜껑 록(IOCK)기계부분이 나타나는데, 이 연료주입구의 뚜껑 개폐 록장치의 가동부를 이것저것 만지거나,연결전선 접촉부를 잡아당기면 열리게 된다.
진흙 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무나 돌, 잡지,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시켜야 한다.

바퀴가 길 밖으로 빠 졌을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 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모래 한 포대나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주행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 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습치 말고 들어간다.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브레이크 라이닝이 젖었을 때

개울물을 건너 후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으면 브레이크 라이닝에 물이 묻어 마찰계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때는 기어를 1단에 넣고 브레이크 폐달을 밟았다 놓았다 하면서 100미터 가량을 가면 브레이크라이닝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된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한쪽으로 쏠릴 때

주행중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심하게 한 쪽으로 쏠리는 경우 대부분 앞뒤 또는 좌우 바퀴의 라이닝 간격이 틀리기 때문이다. 이 대는 공기압을 체크해서 바로 잡고, 휠 얼라이먼트를 교정해 주면 원상태로 회복된다.

라디오가 작동되지 않을 때

안테나의 리드(leda) 선과 라디오의 접촉부분이 오랜 진동으로 풀릴 수가 있다. 이 때는 밑으로 손을 넣어 굵은 안테나 코드를 찾아내 한번 완전히 뽑았다가 다시 꽂아 본다. 만약 어스(earth)선이 빠진 경우라면 전원 코드를 뺐다가 꽂아본다.

주행중 이상한 냄새가 날 때

고무 타는 냄새가 나면 전기계통에 누전이 된 것으로 배터리 케이블을 떼고 냄새나는 부분을 찾는다. 만일 오일 타는 냄새가 나면 엔진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냉각계통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부동액이 새는 것이다.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러레이터 폐달을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의 스래지가 불결하거나 실린더, 벨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네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아야 한다.

앞유리창에 습기가 생길때

디프로스터를 작동한다. 만일 디프로스터가 고장나서 팬이 돌지 않을 땐 외기도입의 Fresh 와 DEF에 놓고 주행한다. 외부 공기가 차 내부로 들어오게 하고 히터와 에어콘을 동시에 가동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잡시 창문을 열고 주행한다.

연료가 떨러졌을 때

연료가 떨어져 계기판이 E자리를 가리킬 대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움짓 움짓하며 10여 m는 갈 수 있다.그래도 안되면 연료 탱크 밑바닥에 있는 너트(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2.5리터의 휘발류가 나오므로 20Km정도는 갈 수있다.

차안에 벌이 들어왔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 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습치 말고 들어간다.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졸음이 올 때

눈과 시신경을 맑게 하는 박하사탕이나 껌을 씹는다. 가끔 에어컨을 틀어 냉기가 머리에 오게 한다. 물이 있으면 머리를 감고, 겨드랑이에 찬물을 대면 정신이 바짝 난다. 음악을 크게 틀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자신의 빰을 힘껏 때려도 본다.

물웅덩이를 통과 할때

침수된 도로나 물웅덩이를 지나야 할 때 머풀러가 물 속에 잠겨도 통과는 가능하다. 만일 시동이 꺼지면 재시동이 안되므로 일정한 속도로 침착하게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물소을 통과할 때는 기어 변속이나 브레이크를 밟는 일이 없어야 한다.

차가 모래밭에서 빠져 헤멜 때

모래밭에서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스핀만 일으킬 뿐 차는 모래속으로 더욱 빠져 든다. 이 때는 기어를 2단에 넣고 ,앞 바퀴 부근에 모래를 파 낸 다음 물을 뿌려 모래를 단단하게 만들고,가마니나 짚단,큰 수건 등을 밑에 깔고 빠져 나온다.

부스터케이블이 없을 때
베터리가 방전되는 시동이 꺼졌을 때 우산이 있으면 베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2대의 자동차 범퍼 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우산대(금속제)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건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 위해 철사난 끈으로 맨다.
열쇠없이 시동을 걸어야 할 때

열쇠를 분실하였을 경우 직결법으로 시동을 걸 수 있다. 우선 스위치의 대용으로써 배터리에 접지되어 있는 스타팅 모터의 릴레이와 배터리릐 전선을 이어주면 시동이 간단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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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오~래 타려면


고령(高齡) 자동차가 늘고 있다. 21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국내에 등록된 승용차의 평균 차령은 7.1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인 1996년의 3.8세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10년 이상된 차량이 전체 등록 승용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8.6%나 된다. 왜 이렇게 됐을까.

가장 큰 이유는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신차 구입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162만여대에 달했던 내수판매는 지난해 114만여대로 48만대나 줄어들었다. 문제는 차를 오래 타면 자연스럽게 고장도 잦아진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자동차의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탈 수 있을까.

◆보증수리 기간을 보고 차량 선택

자동차를 구입할 때부터 오래갈 수 있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보증수리 기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비슷한 가격과 같은 품질의 차라면 보증수리 기간이 긴 제품이 수리비용도 적게 들어 경제적이고, 오래 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차는 에쿠스, 그랜저(TG), 쏘나타(NF), EF쏘나타, 아반떼(HD, XD), 라비타의 경우 일반부품은 3년 또는 6만km 주행시점까지,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는 5년·10만km까지를 보증수리 기간으로 정해놓고 있다. 클릭, 베르나, 그랜저XG, 싼타페, 투싼, 투스카니, 트라제의 일반부품은 2년·4만km,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는 3년·6만km까지가 보증수리 기간이다. 기아차는 월드컵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의 보증수리 기간을 5년·10만㎞로 연장했다. 일반부품은 로체·쎄라토·오피러스는 3년·6만㎞, 그 외 차량은 2년·4만㎞까지가 보증수리기간이다. 현대차 서비스팀의 이광표 차장은 “보증수리기간이 길다는 건 그만큼 자동차회사가 품질에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라며 “그런 차가 오래 탈 확률도 높다”고 말했다.



◆주행거리에 따른 차량관리 중요

차량 구입 이후에 중요한 건 차를 10년 이상 타겠다는 목표 설정이다. 오래 타겠다고 결심해야 운전 습관도 변하고, 차를 관리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운전습관의 경우, 급제동·급출발·끼어들기·과속과 같은 무리한 운전을 피한다.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줄이고, 차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이다. 차체의 빛깔이 변하거나 녹이 슬면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줄면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다. 주기적인 세차를 통해 차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소모품을 제때 교체하는 것도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치다. 운행거리를 기준으로 점화 플러그는 4만㎞를 탔을 때, 타이밍벨트는 8만㎞를 탔을 때 바꿔주는 것이 좋다.

1만5000㎞ 정도를 운행했을 때는 타이어 네 바퀴의 위치를 바꿔 각 부위의 마모 정도를 고르게 해주면 타이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차를 너무 오래 세워두지 말아야 하며, 불가피하게 장기 주차할 경우라도 1주일에 1~2번은 5분 정도 워밍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10년 타기 시민운동연합의 임기상 대표는 “재활용 부품을 적극 활용해 고령차를 수리해주는 카센터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령차를 정비해주는 카센터는 전국에 약 200개 정도다. 자동차시민연합 홈페이지(www. carten.or.kr) 등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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