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 원목재배 기술
   -장마 및 고온기 표고목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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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원목재배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참나무 원목에 표고균을 접종·배양해 참나무 원목을

표고나무화하는 우량한 표고버섯목화다.

표고균은 고온에 약한 특성이 있고 과습 환경에서 잘 서식하는 해균들에 의해 표고목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장마기와 고온기에 관리가 잘 이뤄져야 한다.

접종목 종균 배양 상태가 좋아도 장마기와 고온기의 고온·다습으로 인해 표고균의 힘이 약해져

종균이 사멸하는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기상을 확인하면서 접종목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또한 장작 쌓기의 임시 눕히기로 배양하는 신규 표고접종목은 우물정자 쌓기 또는 베갯목 쌓기의 본 눕히기 형태로

바꾸어 통풍에 최대한 유의하면서 배양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서는 신규 접종목의 본 눕히기와 장마 및 고온기 표고목의 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베갯목쌓기

 

 우물정자 쌓기우물정자 쌓기

 

신규 접종목 본 눕히기

신규 접종목은 56월경에 접종목의 수분 상태, 재배 장소의 환경에 따라

베갯목 또는 우물정자 쌓기로 바꾸는 본 눕히기를 실시한다. 배수가 잘 되고 건조한 환경의 경우와 과건조 접종목은

낮게 베갯목 쌓기를 하고, 배수가 잘 안 되고 습한 경우와 생목 상태의 접종목은 우물정자 쌓기로 한다.

베갯목 쌓기 방법은 베갯목 가장자리는 굵은 것을, 가운데는 가는 것을 놓으며,

베갯목 1개당 5본 이하, 1열의 길이는 10m 정도로 관리한다.

우물정자 쌓기는 밑이 통풍이 되도록 받침목이나 시멘트 블록을 놓고 그 위에 자 형으로 1m 이내의 높이로 쌓는다.

장마와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다습한 불량 환경이 지속되고,

30 이상의 고온과 열대야가 지속되면

고온과 과습의 피해로 표고균의 힘이 약해져 사멸하거나 각종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장마기에는 과습되지 않도록 통풍과 배수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고온 환경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배수로를 정비해 재배사 내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비가 그치면 바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기상에 따른 비 가림 시설 개폐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철 장시간 동안 비를 맞으면 푸른곰팡이병이 대량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내리는 장맛비는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시간의 비를 맞았거나 살수 후에는 접종목에 수분이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통풍을 해주거나

대형 선풍기 등을 사용해 빨리 말려주어야 푸른곰팡이병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장마기 전에 발생되는 해균들은 대부분 참나무 속의 영양분을 경쟁·섭취해 피해를 주는 해균들이 많지만

여름철 고온 다습기에는 표고균을 잡아먹는 해균이 번성하므로

주의 깊은 관리로 여름철 장마기와 고온기를 잘 넘어가야만 재배에 성공할 수 있다.

아직까지 장작 쌓기로 관리하고 있는 접종목은

신속히 베갯목이나 우물정자 등 통풍이 잘 되는 형태로 바꾸어 주어야 하며,

본 눕히기 작업과 뒤집기 작업 전후 접종목에 자연 강우를 장시간 맞게 하거나

물을 주면 중고온성·중온성 품종은 충격을 받아 접종구의 스티로폼 마개가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장마기 관리 요령

노지에서 버섯목을 관리할 경우에는 직사광선 노출에 최대한 유의하면서

배수로 정비와 통풍이 원활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지에서 관리되는 접종목의 경우 장맛비에 노출되어 종균이 약해진 상태에서

갑작스런 고온 환경에 놓이게 되면 푸른곰팡이가 대량 발생할 수 있다.

흐린 날 차광망을 걷어 건조시키고 평상시에는 차광망 측면을 들어주고

접종목과 차광망 사이에 공간이 생기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비닐이나 텐텐지 등을 접종목 윗면만 덮어 장시간 동안 장맛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버섯 발생용 재배사(하우스 시설재배)에서 접종목을 관리할 경우 비 가림 시설의 개폐를 잘 해야 하며,

차광망을 두 겹으로 피복하거나 내부에 2중으로 설치하면 장맛비와 직사광선을 차단해

고온·다습과 병해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태풍 등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우 과습으로 각종 해균 피해가 발생하므로

물이 빠지는 대로 고압 분무기 등을 이용해 표고목 표면을 깨끗이 세척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준다.

강풍 피해를 입은 경우 심하게 파손된 하우스는 복구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므로

먼저 배수로를 충분히 내주어 표고목이 직접 물에 닿지 않도록 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햇볕을 직접 쐬게 되면

직사광선에 의한 피해를 보게 되므로 표고목 위에 버섯 출하 상자(콘티) 등을 올려 공간을 만든 후

그 위에 차광망을 씌워 햇볕을 차단해 관리한다.

 

 

고온기 관리 요령

장작 쌓기로 관리하는 임가는 서둘러 본 눕히기 작업을 실시한다.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표고균 균사 생장이 불량하고 심지어 접종구의 종균이 사멸되기도 하므로,

고온 피해 경감을 위해 노지의 경우 접종목 위로 50cm 이상 띄워 차광망을 설치하고 측면을 개방해야 한다.

하우스의 경우에는 내부 2중 차광망 또는 외부 차광망 한 겹을 추가로 설치하되

고온 시기에 지붕과 측면 비닐을 반드시 개방해야 한다.

본 눕히기 후에는 균사가 왕성히 생장하는 시기이므로 보통 보름에 12, 36시간 정도로 살수하되

접종목의 배양 상태 및 재배 환경에 따라 조절한다.

외부 온도가 아주 높을 때에 살수를 하면 오히려 표고균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노지에서 배양할 경우 비는 장시간 맞히지 않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다량 살수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살수하되 해 지기 12시간 전에 절수하여 환기 시간을 늘려야

고온·다습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열대야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살수를 삼가야 한다.

표고 원목재배는 우량한 표고버섯목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공적인 표고 원목재배를 위해서는 모든 재배 과정이 표고버섯목 위주의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버섯은 일반 작물과 달리 한 번 잘못된 것은 회복이 어려우므로

표고 재배의 전 과정에 대해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현지 재배장 환경을 표고균 생장에 가장 알맞게 관리하여

재배 환경에 알맞은 자신만의 재배 노하우를 정립해야만 한다.


하우스 외부 환기구 설치하우스 외부 환기구 설치

 

 하우스 내부 선풍기 가동 건조하우스 내부 선풍기 가동 건조

 

[출처:산림]

·사진 최선규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표고 원목 재배 종균 접종 및 접종목 관리 요령

 

 

1  정상의 병종균 및 성형종균 상태1 정상의 병종균 및 성형종균 상태2  해균 오염된 병종균 및 성형종균 상태2 해균 오염된 병종균 및 성형종균 상태

 

 

여름철 이상 고온, 집중호우 및 건조, 겨울철 폭설 등 이상기후로 인해 표고 재배 환경이 변하고 있다.

표고 원목 재배 임가에서는 재배목의 균사 활착 불량,

버섯 생산성 감소 및 품질 저하 등이 발생하여 소득이 낮아지거나 심한 경우 재배를 포기하기도 한다.

또한 원목 재배 임가 대부분이 부업 형태의 영세한 규모로 재배를 하고 있으며

재배목은 접종 당해 연도의 배양 관리부터 재배를 마치는 시기까지 관리를 해주어야

원활한 버섯 발생을 유도할 수 있으나 실제 재배를 하는 임가는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표고버섯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서는 표고 접종목의 우량한 표고버섯목화가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우량한 버섯목화를 위해 올바른 종균의 접종과 접종목의 초기 배양 관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재배 품종 선택 및 종균 검사 요령
재배 품종을 선택할 때는 재배지의 기상 환경, 재배 형태(시설, 임내), 판매 시장 여건 및 노동력 확보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하여 선택한다.

종균은 관계 법령이나 규정을 무시한 미등록 종균이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종균을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구입한 종균은 받는 즉시 무작위로 선별 검사하여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즉시 종균 구입처에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종균이 전체적으로 흰색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갈색 대치선이 보이거나 뚜껑을 열었을 때

푸른색 또는 붉은색의 곰팡이가 붙어 있는 것은 잡균에 오염된 것이며,

병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아 쉰내가 나는 것은 고온 피해나 세균에 오염된 것이다.
성형종균에서 스티로폼 마개 주위에 푸른색, 붉은색의 곰팡이가 보이거나 성형종균이 전체적으로 희지 않고

갈색선이 형성된 것은 잡균에 오염된 것이다.

성형종균 배양팩을 뒤집어 보았을 때 가운데 부분의 백색이 엷은 경우는 고온에서 배양된 종균이다. 
종균을 보관할 때는 3℃ 내외의 저온 저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나 없는 경우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며 습하지 않은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일반적으로 병 종균은 20일 이내, 성형종균은 7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성형종균은 장기 저장하면 해균 오염의 위험이 있고

종균의 건조가 심하여 접종 후에 균사 생장이 부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종균 접종 요령
종균 접종 시기는 밤에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3월 초부터,

노지인 경우는 외부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3월 중순 이후가 적당하다.

늦어도 4월 중순 이전에는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이때 주의 사항은 접종 장소의 경우 물 빠짐이 좋아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 깨끗한 곳이어야 한다.

연작지인 경우에는 객토를 하거나 생석회(과립고토) 등을 충분히 뿌려주어 해균의 밀도를 줄여야 한다.
천공 작업 시에는 접종 구멍과 구멍 사이 간격은 10~15cm, 줄과 줄 사이 간격은 4~5cm 정도가 적당하다.

구멍의 위치는 반드시 앞줄의 구멍 사이에 지그재그로 뚫는다.

또한 원목의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나 가지 부분은 접종 구멍을 추가해 해균의 발생을 예방한다.

접종 구멍 수는 원목의 수분 상태, 품종 특성과 이듬해 작업 시기 및 횟수를 고려해 정하며,

일반적으로 규격목(12×120cm)의 경우 80~90개 구멍 정도면 적당하다.

성형종균은 손에 잡기 편하게 적정 크기로 자른 뒤에 배양 팩에서 한 개씩 꺼내어 바로 접종한다.

 

3, 임시눕히기 관리 상태 비교(양호) 3, 임시눕히기 관리 상태 비교(양호) 4  임시눕히기 관리 상태 비교(불량) 4 임시눕히기 관리 상태 비교(불량)

 

3. 접종목 관리 요령(임시눕히기)
임시눕히기(기간은 5월까지)는 접종목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벽돌 등을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쌓으며,

높이는 최대한 낮게 쌓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임가는 공간이 부족하므로 적어도 1m 이하로 최대한 낮게 쌓아야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고,

수분 관리도 용이하여 표고 균사 생장이 원활하게 된다.

버섯 발생용 재배사 내에서 관리할 경우 내부에 차광망을 추가 설치해 비음(차양의 그늘)도를 높이며,

노지에서 관리할 경우에는 통풍이 원활하도록 접종목 위에 버섯 상자(콘티) 등을 놓아두어 30cm 이상 띄우고,

측면은 텐트식으로 직사광선을 피해 지면에서 50cm 이상 띄워 고정한다.
접종목 관리 방법은 접종 초기의 경우 외부 온도가 낮을 때는 접종목 위를 비닐 등으로 씌우고,

(온도 20℃ 이상)에는 피복을 벗겨주어 환기를 시킨다.

살수는 표면이 젖을 정도로 짧게 자주 하는 방법으로, 성형종균을 접종하고 다음 날 바로 살수를 실시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2, 3시간씩 접종목이 젖도록 물을 주고 목재 표면이 마르도록 환기를 시켜준다.

물을 주는 기간과 시간은 접종목의 수분 함량과 접종목 관리 방법 및 주변 재배 환경 여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환경 조건을 감안해 살수를 한다.

표고균의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본눕히기 전까지 1, 2회 뒤집기 작업을 실시하고,

수시로 접종목 수피를 벗기거나 절단해 외부, 내부의 표고균 생장을 확인해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표고 재배는 올바른 종균의 접종과 접종목의 관리를 통해

우량한 버섯목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성공적인 표고 원목 재배를 위해서는 원목의 벌채부터 수확이 끝날 때까지의 모든 재배 과정이 중요하다.

또한 모든 과정은 생산자 위주의 ‘내 편의대로, 관행적인 작업’이 아닌

‘표고 버섯목 위주의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버섯은 일반 작물과 달리 한 번 잘못되면 회복이 어려우므로

표고 재배의 전 과정에 대해 현지 재배장 환경을 표고균 생장에 가장 알맞게 관리하고,

재배 환경에 알맞은 ‘나만의’ 재배 노하우를 정립해야만 한다.

※ 본 표고 재배 기술 내용은 지역의 재배 환경, 버섯목 상태, 품종, 기상 여건에 따라 알맞게 적용해야 한다.

출처: 산림

글·사진 최선규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표고버섯 ‘민달팽이’ 이제 걱정 없어요
 

- 토착천적 ‘아큐레이퍼응애’로 친환경 방제 가능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표고버섯을 갉아먹어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민달팽이를 방제하기 위해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토착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총채가시응애)의 효과와 이용법에 대해 제시했다. 

표고버섯 원목재배는 봄부터 가을까지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민달팽이는 방제가 까다롭고, 유인 미끼제 이외에는 적절한 방제법이 없어

해마다 20∼30 % 이상의 피해를 받고 있다.  

원목에서 재배하는 표고버섯에 민달팽이의 피해가 많은 것은 재배환경이 민달팽이가 서식하기 좋은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곳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표고버섯 원목재배에서 발생해 피해를 주는 민달팽이는 산민달팽이가 대표적인데,

이는 13∼16cm의 대형 민달팽이로 표고버섯 갓을 갉아먹어 많게는 20 % 이상 생산량을 감소시킨다. 

산민달팽이는 5월∼10월에 걸쳐 발생하는데 알을 제외한 유체와 성체가 버섯의 갓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는 겨울 월동을 지내고 깨어난 5월로 관리가 소홀하거나 과도한 수분으로 바닥에 이끼가 많은 농가는 피해가 더욱더 많을 수 있다. 

산민달팽이는 대형종이라 육안으로 관찰이 쉽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토착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14∼21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면 

90 % 이상 방제가 되기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농가에서는 산민달팽이의 알, 유체, 성체 중 한 마리라도 관찰되면 660㎡ 당 아큐레이퍼응애 제품 1병을 원목이나 바닥에 흩어 뿌리면 된다. 

만일 산민달팽이의 발생수가 ㎡ 혹은 유인미끼제에 5마리가 넘게 발생한다면 660㎡ 당 아큐레이퍼응애 10,000마리가 들어있는 1,000ml 병제품(1,000ml) 2병을 뿌리면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한 기술은 민달팽이가 발생하는 어느 작물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개발된 토착천적이어서 농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이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 김형환 박사는 “고소득 작물인 표고버섯은 연중 재배되고 있어 산민달팽이의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국내에서 개발된 아큐레이퍼응애는 산민달팽이 외에도 표고버섯에 발생하는 버섯파리, 엽채류에 발생하는 민달팽이류, 총채벌레 번데기, 벼룩잎벌레 유충,

작은뿌리파리, 뿌리응애 등 다양한 해충에 적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큐레이퍼응애  (Hypoaspis aculeifer)
총채벌레

1,000ml / 병
5,000ml / 병

25,000
100,000
아큐레이퍼응애는 토양에 서식하는 포식성응애로서,
- 총채벌레의 번데기
- 뿌리응애류
- 버섯파리(씨아리드)의 알, 유충, 번데기
- 작은뿌리파리 유충 및 기타 토양내의 미소해충을 포식하는 천적입니다.
방사하시기 전에 제품 내용물을 골고루 섞으신 다음 토양 또는 락울위에 뿌려 주십시오.
토양 또는 락울은 충분한 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온실 내 온도는 20~25℃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큐레이퍼응애는 토양에서 생활하는 종으로 축축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제품 방사 전후에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작물체에 직접 닿게 방사하지 않도록 합니다.
부득이하게 제품 수령 후 곧 바로 방사하지 못하실 경우 10~15℃의 어두운 곳에서 병을 눕힌채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보관하실 수 있는 기간은 1~2일 정도이므로 가급적 제품수령후 곧바로 방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화된 아큐레이퍼응애
-가격 : \25,000/병
- 제품 내부에는 왼쪽 사진과 같은 상토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 뚜껑을 개봉하신 후 아래 사진과 같이 토양이나 락울위에 직접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 그림과 같이 작물 하단부 토양위에 직접 뿌려주십시오.
- 사용 전 병을 부드럽게 흔들어 골고루 섞일 수 있게 해주십시오.
- 작물 하단부 락울이나 토양위에 직접 뿌려줍니다.
- 방사량을 조절하시려면 스푼을 이용하여 적정량을 떠내어 사용하십시오.

표고버섯이 탄생합니다.

 

지난해 이른 봄 참나무토막에 버섯종균을 넣었습니다.
물을 주기도 하고 뒤집어 쌓고 틈틈이 보살폈습니다.
재배지침서에는 종균을 심고 나서 한해 반이 지난 올가을부턴 버섯구경을 할 수 있다했는데  감감무소식이였습니다.
지난 주말 잠을 자고 있는 표고버섯을 깨우기 위해 속칭 표고치기란 작업을 했습니다.
표고목을 넘어뜨린 후 이틀 동안 물을 표고목에 충분히 물을 뿌리고 다시 세웠습니다.
표고버섯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가 날 때 버섯이 발생하는 품종도 있습니다만
표고목을 넘어뜨려 다시 쌓거나 망치로 표고목을 두들기는 등 외부적인 충격을 가해야 잠자는 표고버섯을 깨울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조금 더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것입니다.
종균을 이식한 후 18개월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표고버섯이 탄생합니다.
서로 약속이나 한 듯 새워둔 참나무토막에 표고버섯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경이롭고 신기합니다.
다음 주말엔 좋아하는 표고버섯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고버섯은 그해 봄에 접종하면 이듬해 가을부터 수확합니다.
벚꽃 피는 시기가 접종의 적기라지만 요즘은 점점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표고버섯종균은 7℃이상이면 발육이 시작됨으로 발육권내 온도에 도달되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봄 표고종균을 접종하면 봄철 저온으로 잡균의 번식이 부진한 틈에 표고종균을 활착시킬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종균은 접종 후 60일정도지나면 활착됩니다.
장마철이전에 활착이 완료되어야 좋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2월 중순에서 3월말 사이에

종균접종을 마쳐야합니다.
표고목으로 쓰이는 참나무는 11월에서 12월에 벌채한 참나무가 좋습니다.
원목은 그늘진 곳에서 40일쯤 건조시켜 종균을 접종합니다.
생나무도 안 되고 너무 말라도 좋지 않습니다.
원목의 건조가 덜된 상태에서 종균을 접종하면 균사의 활착이 부진하며

반대로 너무 마르면 껍질이 벗겨질 위험이 있고  잡균의 발생이 심합니다.


1. 성형된 종균입니다.
   품종은 산조 502호 저온성입니다.
   산림버섯연구소에서 구입했습니다.
   성형된 종균은 오래 보관했다 사용하면 활력이 떨어집니다.
   접종할 시기에 맞춰 성형된 종균을 곧바로 접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2. 종균 접종은 전용드릴로 구멍을 뚫고 그 속에 종균을 접종합니다.
   참나무원목은 자른 부위에 실금이 2-3개 났을 때가 적당하게 건조된 상태입니다.

 

 

3. 버섯종균은 키 방향으로는 잘 퍼지나 굵기 방향으로는 잘 퍼지지 않습니다.
   접종할 구멍과 구멍 사이의 간격은 10ㅡ12Cm 정도가 적당하며 줄과 줄 사이의 간격은 3ㅡ5cm간격으로 

  서로 엇갈리게 지그재그로 구멍을 냅니다.

  구멍깊이는 약 1.2cm 정도가 적당합니다.

 


4. 종균을 접종하고 스티로폼 뚜껑으로 구멍을 막아줍니다.
   성형된 종균은 배양된 종균과 스티로폼 마개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작업하기가 수월합니다.

 

 

5. 껍질이 상하지 않게 관리하며 나무 그늘 밑 등 습한 장소에 쌓아 보관합니다.
   그늘이라고 해서 너무 어두워도 좋지 못합니다.

 


6. 차광을 위해 차광막을 씌워줍니다. 
   차광효과가 너무 강하면 대체로 버섯이 검게 나옵니다.

 

 

7. 종균접종을 마치면 종균배양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어야합니다.
   접종 초기에는 표고원목의 표면만 젖을 정도로  자주 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좋지 않고 건조하면 버섯이 안 나옵니다.

 

 

8. 표고버섯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종균배양입니다.
  7陰 3陽, 6乾 4濕 !
  습도관리 온도관리, 환기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9. 종균활착을 돕기 위해 2개월에 한 번씩 뒤집어주고 굴려줍니다.
   가을쯤에 원목을 세워 관리하고 이듬해 봄엔 180도 돌려 위아래를 바꿔 다시 세웁니다.
   원목이 마르지 않게 수시로 물주기는 해야 합니다.


입동 후에는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가을에 재배한 느타리버섯을 채 수확하기도 전에 생산량과 생장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겨울에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버섯은 수확하기도 전에 딱딱해지기도 한다.


1. 합리적으로 물을 준다.

 기온이 5℃, 습도가 70% 이하로 내려가면, 균사체의 대사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자실체의 생장 속도 역시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 때 배양료 유기질의 물 함량은 60% 이상이어야 하며,

물의 양은 때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서 뿌리는 것이 좋다.

동시에 공기 중의 습도를 높이는 작업으로 느타리버섯 하우스의 상대적 습도를 85~90%까지 올리도록 한다. 습도가 낮은 경우 느타리버섯의 생장 속도는 매우 느려지거나 생장주기가 길어진다. 또한 생산량 줄어들 뿐 만 아니라 느타리버섯을 건조시킨다고 하더라도 품질이 나쁘다. 따라서 생산 농가는 기온이 높다고 판단될 때 바닥, 벽, 허공에 물을 뿌려 느타리버섯 하우스 습도를 높이도록 한다.

 

2. 온상을 두 겹 덮어준다.

 실외 작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경우, 바람이 세차고 추운 날에는 온상을 두 겹으로 덮어주면

온도 상승과 보온에 효과를 나타낸다.

조건이 허락된다면 작은 하우스 위에 큰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만, 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작은 하우스 위에 짚을 덮고 그 위에 얇은 막을 한층 더 덮어 준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온상을 두 겹으로 덮은 경우가 한 번 덮은 것보다 온도가 3℃~5℃ 높았으며,

균체의 생장속도와 생산량이 더욱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양분을 보충한다.

 첫 번째 느타리버섯을 수확한 후, 배양료 속의 양분과 수분은 빠져나간다.

따라서 그 자리에서 다시 자라나는 버섯은 갓과 자루가 얇고 버섯이 한 개씩만 자라며,

작고 색깔이 여리면서 갈라지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는 배양료 내의 양분과 수분이 매우 부족하거나 균사체의 양분 분해 능력이 약해졌을 때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겨울철 기온이 낮은 날,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콩국 3%, 쌀뜬물10% , 요소 용액 0.5%를 첨가하여

배양료가 질소화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균사의 활성화를 도와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도록 한다.

 

4. 바람을 통하게 한다.

 균사체와 자실체는 추운 겨울에 생장을 멈추지만 신진대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버섯 하우스의 통풍과 환기 작업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매일 물을 뿌려주고 통풍 및 환기를 시켜서 느타리버섯 하우스 안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내고 공기를 신선하게 해준다. 통풍 시간은 하루에 1~2 시간이 적절하다.

 

5. 배양료 위를 잘 덮어준다.

 북방지역은 겨울철 기온이 영하는 물로 영하 10℃ 이상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이 지역은 가을 버섯 관리가 끝난 후에 바로 겨울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배양료가 어느 정도 건조되었을 때 막대기로 가스를 제거해준 다음,

양분을 적절하게 보충주면서 배양료의 pH를 조절해서 뿌린다.

그 위에 10~15cm의 토층 혹은 20cm 두께의 깨끗한 풀을 덮어서 보온하며 얼음이 얼어 균사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

 실내에서는 반드시 5℃ 정도를 유지해야하며, 봄이 찾아와 온도가 상승하면 덮어놓은 것 들을 걷어내 다시 정상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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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이 싹을 내미는 과정입니다.

아직은 버섯의 옳은 모양은 아니지만

자라는 속도가 빨라 금방 본모습을 갖는답니다. 

25℃정도의 온도에서 4~6시간 정도의 물을 살수한후

충격을 주기위해 나무를 하나하나 넘어뜨리면 3일후부터

버섯의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버섯발생 1일째

버섯발생 2일째 

 버섯발쌩 3일째

버섯발생 4일째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은 4일째 오후나

5일째 아침에는 수확할 수 있어요 

갓이 약간 덜펴진 요녀석은 오후에 따야 하구요

 

이녀석은 수확 적기입니다.

일일이 밑을 들여다 볼수도 없고

초보자가 수확하기는 쉽지 않죠 

 

[출처] 표고버섯 자라는 모습|작성자 버섯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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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는 흰색의 3~6cm 정도의 긴 바늘들이 빼곡히 모여 있어 쉽게 눈에 띈다.

버섯의 크기는 5~15cm로 먹음직스럽지만 조직은 연한 편이며, 간혹 날로 먹기도 한다.

버섯이 노화될수록 황갈색으로 변화된다.

노루궁뎅이는 주로 죽은 나무에서 발생하는 부후균으로 알려져 있으나, 살아 있는 나무도 공격하는 기생균이기도 하다.
노루궁뎅이는 1960년에 인공재배에 성공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버섯은 톱밥재배가 주로 이루어지며, 간혹 원목재배도 한다. 톱밥재배시 종균접종에서 수확 적기까지의 기간은 40~50일 정도 소요된다.

톱밥재배가 생산성 면에서 원목재배보다 높고 재배기간도 짧다.
버섯 생산량은 800ml 한 병당 120g 정도(최대 200g) 수확이 가능하며,

원목재배의 경우는 원목 한 개당 100g 이하로 수확한다.

또한 산호침버섯(H. coralloides)도 재배가 노루궁데이와 마찬가지로 쉽게 이루어진다.

버섯 발생실의 온도가 18℃ 미만이면 자실체의 침 모양이 짧고 굵어지며 포자형성이 적고 쓴맛이 적어진다. 노루궁뎅이의 쓴맛을 내는 데는 아르기닌, 발린, 메티오닌, 이소류신, 류신, 티로신, 페닐알라닌 등의 아미노산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루궁뎅이는 전통적으로 위병과 위장관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루궁뎅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물질은 에리나신(erinacines)이며, 신경세포 활성 및 항산화 활성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일반적으로 항종양작용, 소화촉진, 혈액응고 방지, 쇠경쇠약, 소화기 궤양, 신경세포생장인자의 생합성을 촉진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치매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배한 노루궁뎅이의 자실체는 항산화 물질인 에르고티오네인(ergothioneine)과 폴리페놀(polyphenols)이 각각 1.6~3.7mg/g과 5.9~7.8mg/g 정도 포함되어 있다.

1.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배지로 배양 재료는 탄소와 질소를 20~30:1의 비율로 하고, 잘 쌓아 만든다.  

2.반드시 우수품종의 종균을 고르고, 즉시 노화 오염된 종균을 제거 한다; 균사 생장 발육에 적합한 조건을 만들고, 고온배양을 철저하게 막는다.  

3.버섯이 나오는 시기에는 반드시 날씨의 변화에 세심히 주의를 하고, 기온에 맞게 재배사 온도를 조절하고, 통풍이 잘되게 하며, 재배사 내에 고온현상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4. 버섯 재배사는 항상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 시켜야 하는데(일반적으로 매일 2~3번), 기온이 높을 때는 반드시 아침, 저녁 혹은 야간에 통풍시켜야 하며, 신선한 공기를 유지시켜야한다.   

5. 버섯 상태에 따라 물을 조절해야한다. 물을 너무 많이 공급하여 질식하여 죽는 것을 막아야한다.  

6.흙을 덮은 후에는 꼭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하고, 복토 층은 적합한 수분을 유지해야한다. 복토 층의 균사는 생장을 촉진 시키고, 영양생장이 생식생장으로 바뀌게 한다. 씨 형태의 완성된 부분은 굵은 토양층과 미세한 토양층 사이에서,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7.생산에서 반드시 “예방을 위주로 하며, 약제는 보조 재료로 하자”는 종합 예방 치료원칙을 유지해야하며, 병해충을 방지하고 배양 재료에 따라 버섯 재배 균상을 갖춰야 하며, 복토 내 병충해의 원인을 소멸 시키고, 철저히 버섯 재배사 내의 병균과 충해를 제거하고, 버섯 생장에 적합한 생장 환경을 만들어 준다.

병충해가 발생한 후에는, 즉시 병든 버섯, 죽은 버섯을 제거해야 하고, 화학제로 치료하여 확산 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8. 버섯을 수확 할 때는 세심하게 다뤄, 버섯이 상처 받지 않게 해야 한다.

 겨울철 버섯 재배관리


겨울철 버섯 재배관리의 핵심은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버섯 재배사의 공기를 너무 자주 환기시킬 경우 균상표면을 건조하게 만들어
활력이 떨어진다.
이런 때 물을 주면 병원균이 활성화돼 자칫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버섯 재배사 내의 냉난방기의 온도 센서는 실내온도를 측정해 작동하게 한다.
실내온도는 균상온도와 달리 빨리 변하기 때문에 이를 수시로 체크해 버섯 생육
한계온도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습도도 문제다.
버섯 재배사 외부는 기온과 습도가 모두 낮은데 환기 때 유입된 외부공기는
난방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면서 습도는 더 낮아진다.
물 주는 횟수를 늘리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밤낮으로 변온관리를 할 경우
저온시에 응결수가 맺히지 않도록 가습량을 줄여준다.
간이재배사는 바깥공기의 영향에 민감해 기상조건이 버섯 재배에 좋으면 버섯
출하량이 특정시기에 몰리고 다음 주기에도 반복될 수 있다.
다음 주기의 수확을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도록 재배관리 환경조건을 조정해준다.
외부 찬바람이나 난방기의 건조한 바람이 버섯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재배사 문이 닫힌 상태에도 실내공기는 서서히 유동되도록 장치를 가동해 버섯의
호흡으로 생성된 탄산가스와 수증기가 잘 확산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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