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무화과가 한참 익어갈 시기입니다.
무화과는 익으면서  벌어진 빨간 속살을 탐내고 많은 말벌들이 모여들지요~
이 말벌들을 유인해서 말벌주를 담는 방법입니다.
주둥이가 좁은 유리병을 깨끗이 세척한 후 그 속에 벌꿀 서너 스푼과 잘 익은 무화과를 껍질을 벗겨낸 후 담아 무화과 근처 나뭇가지에 걸어두면  말벌들이

병속으로 날아듭니다. 병속에 갇힌 말벌들은  도망가려다 결국  병면에 부딪쳐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벌꿀이 날개에 달라붙어 옴짝달싹 못하고 발버둥만

치다 몸에 든 벌독을 모두 쏟아냅니다.
말벌 여러 마리가 유인되면  도수가 높은 소주를 병에 붓고 밀봉해 6개월 동안 보관했다가 건더기를 건져내고 1년 이상 숙성시킨 후 음용합니다.
말벌주는 잘 쓰면 염증과 통증에 좋은 약술이지만 과하면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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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주를 빚다보면 많은분들이 술이 시어진다 하십니다

다른말로하면 산폐되는것이지요

술이 시어지면 마실때 식초를 탄것같아 마시기가 매우어렵습니다

이렇게 술이 산폐되는 원인을보면 잡균에 오염된 용기 도구를 사용

하거나 누룩이 잘못되거나 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누룩이 잘못된것을 사용하면 술의산폐는 기정사실화 됩니다

술담그실때 좋은누룩을 사용해서 맛난술 빚으시길 바랍니다

누룩의 좋고 나쁜것은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부산 산성누룩 과 전남 송학곡자를

사용합니다 (광고 아닙니다)

제가 두군데 영업장을 소개하는것은 그중에서 어느정도 입증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누룩도 그냥 사용하면 술에서 누룩취가 강하게나고 술이 산폐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누룩을 구해서 법제를 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 누룩의 법제 -----

누룩을 3일간 했볕에 쬐이고 밤이슬을 맟치고 하는것을 누룩의 법제라 합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도시에 공해가 심한곳에서 밤이슬을 맟치면 공해물질이

누룩에 내려 않겠지요

그래서 제가 현재 법제하고있는 방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1.누룩을 콩알크기만하게 잘게 부순다(가루가 되어도 상관없음)

2.일기예보를 참고하시고 아침에 해가뜨면 넓은 깔판이나 그릇에 누룩을

   얇게 펴서 했볕 잘드는곳에 널어놓는다

3.밤이슬 대신  분무기에다 생수를 넣어서 누룩위에 뿌려준다

4.밤이되면 누룩을 거둬들이고 다음날아침 다시널기를 한다

  2.와3.의 과정을 3일간 반복해서 하는것입니다

5.비가오거나 날이 흐린날 법제하면 누룩 버려야되니 조심하세요

6.법제한 누룩은 냉동 보관해서 사용하거나 바람 잘통하는곳에

   상온 보간해서 사용하며 술담기전 1일정도 법제를 더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만든 누룩입니다 4개중 오른쪽 아래누룩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별로입니다

나머지누룩도 곰팡이 털어내고 법제해서 술담궜는데 술이 잘되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릇 가게에 가서 쟁반을 사다가 누룩 법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처럼 얇게 펴서 했볕에 널어놓고 분무기로 생수를 뿌려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전통주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 사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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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주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약용주로 애용되어왔다.
옛날 중국 책에는 국화주를 상용하면 혈기를 더해주고

몸을 가뿐히 해 주며 명이 길어진다고 쓰여있고

[본초강목]에 식용 황 꽃잎은 두통을 낫게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쓰여있는

향화주와 약용주를 겸비한 술이다.
국화주는 향기롭고 부드러운 술로서 좀 쓴 맛이 있기는 하지만 그대로 마셔도 되고
다른 과일주와 칵테일하여 마시기도 한다.

 

늦가을 서리를 듬뿍 맞은 감국이 좋다

 

1. 담그기
감국/황국 말린 것 200g

소주 1800ml

(1) 말리지 않은 황국에 국화량의 3배만큼 소주를 붓는다.
(2) 국화 꽃잎이 뭉쳐있는 것을 펴서 입이 넓은 깨끗한 병에 담고 설탕을 넣는다.
(3) 담근 지 1개월이면 숙성되므로 천에 받쳐 입이 작은 병에 따라 붓는다.
(4) 설탕, 숙기황, 인삼을 넣어 만들기도 한다

 

2. 효용
국화주는 예로부터 건강주로서 많이 애용되고 있다.
식욕증진, 피로회복, 건위, 정장, 녹내장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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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 산후의 회복, 진정, 보혈, 기타 부인병, 식욕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재료
당귀 15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50g / 미림 25㎖

 

담그는 법
당귀를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20도짜리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일 1회, 처음 5일 동안은 가볍게 액을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뚜껑을 열어 천으로 액을 거른다. 액은 용기에 다시 넣고 설탕, 과당, 미림을 넣어 녹인다.
여기에 생약 찌꺼기 1/10을 다시 넣은 다음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이 지나면 뚜껑을 열어 전체를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짙은 갈색이 나는 매운 듯하면서 달찾지근한 맛의 향기가 우아한 약술이 완성된다. 

음용법
 
1회 20㎖,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식사 전이나 또는 식사 사이에 마신다.
그대로 마시는 것 보다 기호에 따라 감미를 하거나 향이 없는 술과 칵테일을 해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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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항아리, 복분자열매, 소주, 설탕
*비   율 : 복분자 1 kg 당 설탕 200g 소주1.8리터 1.5병(소주는 23~25도 가 좋음)


▶복분자 10 kg 담을때 기준하여

1)항아리에 복분자 10 kg를 넣는다.

2) 항아리에 설탕 2kg 을 넣고 잘 저어준다. (흑설탕 또는 백설탕.. 백설탕 권장)

3) 항아리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시켜 2~3일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발효시키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복분자가 부폐되는것처럼 부글거리거나 흰색 곰팡이가 발생할수도 있으나 유효 미생물입니다.괜찮습니다.

4) 2~3일 후 항아리를 열고 소주25도 1.8 리터 15병을 붓는다.
- 취양에 따라 21도 짜리 소주를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순한 소주를 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순한소주를 이용하면 나중에 복분자 알콜도수가 낮아지고 먹기에도 순하답니다. 저는 23도를 쓸 계획입니다.

- 1kg당 소주 2병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1.5병이 가장 좋은 술맛을 낸다고 합니다.

5) 소주를 넣은후에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밀봉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 3개월간 밀봉시켜 숙성된 복분자를 개봉합니다.

7) 가느다란 채나 망사로 찌꺼기를 걸러냅니다.

8) 3개월후 숙성된 복분자를 바로 먹을수는 있지만 걸러낸 복분자를 다시 그늘에서 6개월정도 숙성시킨후 먹으면 가장 좋은 맛을 낸답니다. 이때 복분자주의 알콜 도수는 사용한 소주의 도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18~19도 정도가 됩니다.


◈항아리가 없으면 일반용기에 넣으셔도 되지만 항아리가 제일 좋습니다.
- 일반 항아리 보단 재래식 항아리가 좋습니다.

  단, 재래식 항아리를 사용할경우 양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복분자 10kg에 소주23~25도 15병(1.8리터)이 가장 적당 합니다.

@@ 나만의 팁@@

*복분자를 걸러낼때 찌꺼기가 최대한 없어야 합니다. 찌꺼기가 침전된채 밀봉하여 숙성시키면 자칫

  발효가스로 인한 개봉시 폭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분자를 최초 3개월간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발효가스가 발생합니다. 밀봉을 대충 시키면 상관없지만

  꼼꼼하게 밀봉시키면 비닐이 부풀어 오릅니다. 이 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줘야 좋은 복분자주를

  만들수있는데 밀봉한 비닐을 풀어 공기와 접촉시키면 좋지 않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봉한

  비닐안으로 가는 호스를 연결시키고 반대편 호스의 끝을 물속에 담궈두면 공기와 접촉없이 발효가스

  만 제거할수있습니다.

  좀 번거롭지만 이렇게 해야 좋은 술을 만들수있습니다.

*어떤분은 몸에 좋은 양질의 술을 만든다고 복분자를 많이 넣는 분이 계십니다.
  복분자양이 너무 많으면 술이 제대로 숙성하지 않고 나중에 변질되어 신맛이 나게됩니다.
  비율을 지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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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머루주

@ 재료 : 머루 500g, 설탕 100g, 소주 1.8l

@ 담그는 법

 

1) 말린 머루와 설탕을 용기에 켭켭이 재워 놓고 하루 정도가 지난 뒤에 소주를 부어 뚜껑을 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잘 익을 때까지는 6개월 이상 두는데 열매는 다 밑으로 가라앉고 색깔은 진한 홍차색으로 포도주 이상으로 아름다운 술이 된다.

 

3) 이때쯤 해서 체에 걸러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기고 찌꺼기 에 한번 더 소주를 두 배 정도 붓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1년이상 두면 오래될수록 더욱 아름다운 색깔의 머루술을 얻을 수 있다.

4) 한번만 우려내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술이므로 재사용하기도 한다.

 

@ 효용 : 포도주와 똑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감미는 포도당, 과당 성분이고, 능금산, 그외 비타민 BI C 등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로회복, 병후의 보건, 강장, 보혈 또는 갈증을 멈추게 하고 식욕증진은 물론 이뇨에도 아주 좋다.

 

 

페결핵에 걸렸을 때 좋은 음식

 

머루주 ; 적당한 양의 머루를 짓찧어 항아리에 오래 두면 술이 된다. 이 술을 한 번에 한잔씩 하루에 세 번 식후에 먹는다.

 

 

머루 Vitis coignetiae

열매는 장과(漿)로 지름 8mm 정도이며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술을 담기도 하고 다소 신맛이 있으나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머루차 효능

폐기를 좋게하며 감기,기침,해소에 좋은 머루! 머루차

폐기(肺氣)를 좋게 하며 감기, 기침, 해소에 특효하다. 산후 복통에 효과가 있으며 신경통에도이용된다. 생식, 머루주, 머루즙 등으로 사용되며 열매는 부수럼, 종기치료에 탁월한 효능을보이며 뿌리는 임질 드의 치료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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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봉포도주 만들기
○ 담그기전 준비사항<전날>
- 장소 및 그릇은 미리 준비한다
- 발효통 장소는 환기좋고, 냉각하기 좋은 곳에 설치
- 작업일지 및 관리도표(온도, 비중, 당도)를 준비
- 용기는 80℃이상 더운물로 소독

○ 포도따기<첫날>
- 깨끗하고 가장 잘 익은 포도 선별
- 착색이 잘된 것 고르기
- 수확 즉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옮겨 담기

○ 포도알 분리
- 포도알을 분리하는 것은 줄기에 나쁜 맛을 내는 탄닌이 많기 때문이다.

○ 포도알 으깨기
- 거봉은 일반포도보다 조금 더 많이 으깬다
- 많으면 기계를 이용한다

○ 살균작업(첫날 24시간>
- 10% 묽은 아황산 용액을 먼저 만든다
- 포도즙 100리터당 묽은 아황산 30∼50㎖를 준비한다
- 으깬포도와 층층이 갈라서 넣는다
- 포도즙을 골고루 섞어준다

○ 효모처리(이튿날)
- 이틀째 온도, 당도, 기록도표를 확인하고
- 포도즙 100리터에 효모 20g을 준비하여 35℃ 더운물 200㎖+백설탕 10g 희석한 물에 잘 녹여
.. 15분후 잘 괴어올랐을 때 혼합한다(포도즙 pH3.2∼3.4)

○ 포도즙 섞어주기(3∼4일째)
- 3∼4일째까지 1일 3∼4회 섞는다
- 1회에 전체 포도즙의 1/3분량 만큼 즙만 따루어 되부어넣기를 한다
- 내부온도, 비중, 당도 맛등을 매회 점검한다.

○ 가당처리(5일째)
- 발효가 가장왕성하게 일어날 때 넣는다
- 포도즙 100리터의 가당량 kg : 백설탕(kg) = 1.0×1.8×보충할 알콜%
- 위 게산량을 작은 양의 포도즙에 진하게 녹여 넣음

○ 발효관리(6∼7일째)
- 가당처리한 날은 저녁때 포도즙의 1/2을 한번더 섞어준다
- 점진적으로 발효정도에 따라서 횟수를 줄여 나간다
- 매회 맛을 보아 변질여부를 판단한다

○ 발효 끝내기(8일째)
- 발효소리가안나고 비중계가 1010 미만이 되면 포도즙 공기접촉을 피한다
- 부유물층을 막대기로 하루 2회 즙에 잠기게 섞는다
- 2일 동안 비중이 95가유지되면 발효가 끝났다

○ 착즙시기 결정(9∼20일째)
- 발효후 밀봉처리하여 공기접촉을 피한다
- 매일 1회씩 맛을 보아 탄니의 정도에 따라 착즙한다
- 대략 발효기간 만큼둔다

○ 착즙요령
- 즙과 껍질을 따로 분리 착즙하고 껍질을 짠 포도즙은 포도주 맛을 내기 위해 적당히 혼합하고,
.. 나머지는 용기에 줄어드는 포도주 보충용으로쓴다.

○ 숙성용기 및 숙성
- 오크통이 좋으나 밀폐가 가능한 스텐레스 제품을 사용한다
- 사용하던 오크통은 유황소독을 하여 쓴다
- 1개월마다 3회정도 옮겨 담는다

○ 청정 및 여과
- 약 5개월후 3월중순에 한다
- 포도주를 투명하고 맑게하는 작업으로 계란흰자 10∼15g을 포도주 100리터 에 혼합한 다음
.. 3∼5주후 여과한다.

○ 병에 담기 및 보관
- 정량주입기로 포도주를 담는다
- 코르크 마개 충전기로 병마개를 하고 10∼16℃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 며 병은 15도
.. 기울기로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 병에 담은 포도주는 1개월 후에 마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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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만들기 1)
   준비물 : 잘 익은 백화포도, 백설탕.  비닐, 고무줄, 항아리, 큰 그릇

  1. 잘 익은 포도를 씻지 말고 알만 골라 큰 그릇에 넣고 손으로 터뜨린다.

      (포도 표면에 하얀 가루가 포도주를 만드는 효소 성분이다.)

  2. 포도를 터뜨린 그릇에 설탕을 넣고 저어서 녹인다.

     (설탕 첨가량 : 아래)

  3. 이것을 (포도+설탕) 항아리에 넣고 잘 저어주고 비닐을 덮고 고무줄로 묶는다.

     (주의할 것은 항아리의 3분의 2만 채운다.)

  4. 포도가 발효하면 가스가 발생하므로 바늘구멍을 2~3개 낸다.

  5. 보관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둔다.

  6. 2~3일에 한번씩 발효상태를 점검하는데 성냥이나 라이터를 켜서 불이 꺼지면 발효중이므

     로 잘 저어준다.

  7. 발효가 끝나면 성냥불이 꺼지지 않는다. 이 때는 찌꺼기를 거르고 다시 항아리에 담아 2차

     발효시킨다.

  8. 이 때부터 포도주 맛을 즐길 수 있다.

      맛을 보고 신맛이 나거나 독하면 설탕을 첨가하여 녹인 다음 기호에 따라 맛을 맞춘다.

  9. 2차 발효는 같은 장소에서 하며 맛을 보고 맛이 기호에 맞으면 음료수 또는 술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 때 코르크 마개를 이용하면 좋다.

  *  설탕첨가

      설탕(g) = 포도 무게(g)  *  (0.24-포도 당도)

                     포도당도 16 °  =  0.16

                     포도당도 15 °  =  0.15

                     포도당도 14 °  =  0.14

       ex)  포도 10kg에 당도 15 °이면 설탕 첨가량은

               설탕(g)  =  10.000g * (0.24 - 0 15)

                            =  10.000g * 0.09

                            = 900g

   - 설탕 첨가 이유는 포도에 설탕을 첨가하여 24 °를 맞추어야 좋은 포도를 만들 수 있기 때

      문이며 일반적으로 포도 10kg에 설탕 1kg을 첨가하면 무난하다.  
------------------------------------------------------------------------------------
포도주 만드는 법 2) 강추

 

1.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품종은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선택한다.
-켐벨-당도 14-15도, 마스캇 베리에이(머루포도)-17-19도, 뉴욕마스캇-19-20도, 청포도(세네카 17-19도)

2.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당도가 24도 정도까지 되지 않으면 식초가 된다.
-당도계를 가지고 당도를 측정하면서 설탕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을 맞추는 방법(당도계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포도 10kg을 당도 1도 높이는데 백설탕 100g을 넣으면 됩니다.
예)
-당도 15도의 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9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900g이 필요합니다.
(시중의 켐벨 상품포도10kg=설탕900g이 필요합니다.혹시 모르니 한 100g 정도만 더 넣어도 되겠지요! 그럼 비율은 10:1정도)
예)
-당도 17도의 머루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7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700g이 필요합니다.
(머루포도 10kg=설탕700g이 필요합니다.)
예)
-이도 저도 복잡하면 안전하게 일반포도10kg에 백설탕 1kg정도를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맞추어주는 것이 포도주 맛이 좋습니다.
-포도를 항아리에 70%이상 담지 마세요
-당도가 낮으면 소다가되고 알맞으면 포도주 너무 높으면 포도주의 맛이  달다고 합니다

-온도가 중요합니다 항아리 주변온도가 높으면 빨리 발효가되고 낮으면 오래 걸립니다

 물론 맛도 틀립니다 어떻게 숙성시키는가에 따라서 포도주의맛과 향이 결정됩니다


-포도껍질에 붙어있는 흰효소가 중요합니다  그효소가 발효하여 알콜을 만듭니다-


3.  포도표면에 있는 과분이 효모이므로 씻지 않고 담아야 좋으나 꼭 씻어야 할 경우에는 씻고 난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진 다음 담는다. 그렇지만 정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4.  깨끗한 용기를 준비하되 유리나 항아리가 좋다 플라스틱은 좋지 않다.
-유리병이나 항아리는 신문지 같은 것에 불을 붙여서 내부를 소독한 후에 하면 좋다.

5.  처음에는 포도를 으깨어서 설탕이 녹도록 저어준다..

6.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당도가 24도이상 되어야 좋은 포도주가 되기 때문에 당도를 맞추기 위해서 설탕을 넣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탕의 양은 포도의 당도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정해진다.
-그러므로 좋은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도가 높은 좋은 품질의 포도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를 준비해야 좋다.
-간혹 설탕을 넣는 대신 소주를 부어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주를 넣어 만든 포도주는 먹고 난 후에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7.  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았으면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약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실내온도가 높으면 이 기간이 단축된다.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기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
-외국의 포도주 생산 공장에서는 이것을 기계로 교반 시켜주는 장치로 주기로 교반 시켜준다고 합니다.

8.  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9.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이 기간에도 역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

10.  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포도주와 포도즙은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기타사항
*포도의 당도가 포도주의 질을 결정합니다.
*외국의 유명한 포도주 생산지방은 포도자체의 당도가 23-25도 정도가 되는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기 때문에 질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포도주에 코르크 마게를 쓰는 이유는 2차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발효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조과정에서 포도즙이나 포도주에 결정체가 생기는데 이것은 포도에 있는 주석산이 결정으로 생긴것입니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송이를 들고 흔들면 우두두 떨어지는 것은 아무리 값이 싸도 포도주를 담글수 없다.

*농약때문에 씻어야 하는데 씻을때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씻은 포도는 곱게 따서 한 알씩 딴후 물기를 말려야 하는데 단시간에 말려야 하므로 선풍기를 이용하면 효과 적이다

*밖에 널어놓으면 안되는데 이는 날파리 초파리가 끼면 반드시 술이되질않고 썩고말기때문이다.

*담근 항아리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이어야 하며 유리 항아리라면 뭘로 덮어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가끔씩 저어 주는 것과 그냥두는 것은 색과 맛에 큰 차이가 있어 저어 주어야 한다

*숙성-길게는 3~4개월까지도 두었다가 채로 걸러서 2차 숙성을 시키는 방법이 맛과 향이 있다.

*2차 숙성은 한달이 좋다.

*잘 익은 포도주는 주석산과 구연산과 사과산이 많아서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크다고 한다

참고사항

 포도주병은 뉘어서 보관하면 좋다. 포도주 마개는 대부분 코르크로 되어 있는데, 코르크는 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포도주병을 세워두면 마개가 수축해 틈이 벌어지고 공기가 30배 정도 더 흡수된다. 이 때 흡수된 공기중의 산소가 포도주를 산화시켜 술맛이 시어진다. 때로는 외부의 균에 의해 부패되기도 한다 

 

**설탕을 넣을까 말까? 과실만 100% 담기보다 설탕을 넣는 것이 더 일반적인 방법이다. 설탕을 넣을 경우는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지만 과실주 특유의 순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약간 씁쓸하더라도 과일의 향을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설탕을 빼도 좋다. 포도를 설탕에 1~2일 재어놨다가 술을 붓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빨리 발효시켜서 빨리 먹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설탕은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수분 함량이 많아 맛이 옅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백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

**어디에 놓아둘까?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기본. 햇빛이 비치지 않는 지하실이나 주방 뒷베란다 구석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또 재료와 날짜를 적은 라벨이나 스티커를 용기에 붙여두는 것이 좋다. 재료를 건져내는 시기를 잊지 않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번 시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숙성시키기 포도주의 숙성 기간은 보통 2~3개월. 포도주색이 보라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포도 알갱이의 색이 바래지면서 포도 꼭지를 뗀 곳이 흐물거리기 시작하면 적당히 숙성되었다는 증거다. 그러면 포도를 건져내고 술만 다른 병에 옮겨 담는다. 그대로 두면 색깔이 흐려지고 도수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집에서 담그는 과실주는 숙성 과정에서 대부분 침전물이 생긴다. 그대로 흔들어서 마셔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깔끔한 기분으로 마시고 싶다면 포도를 건져낸 뒤 발이 고운 가제나 종이 타월을 이용해 찌꺼기를 거른다.

 

포도주 만드는 법 3)

담그기 B (설탕과 포도로 발효시켜 담그는 포도주)

포도는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위의 흰부분이 자연효모이므로 너무 깨끗하게 씻지 마세요. 포도는 재배시에 종이로 감싸기때문에 그리 많은 농약의 오염은 없습니다.)

포도를 짓이겨 파쇄합니다. (화장품 광고에서 김남주씨가 포도를 밟아서 파쇄하죠 ^^)

여기에 준비된 설탕을 넣어 준 후 용기에 담고 입구는 천과 같은 것으로 묶어 줍니다. 발효가 되면 개스가 발생하므로 밀봉을 하시면 안됩니다.

먼저 발효를 시키려면 당분이 필요한데 포도의 당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포도와 필요한 당분을 위해 설탕을 넣어주는 거죠.
설탕의 양은 포도의 약 1/10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대략 10kg 의 포도를 사용하신다면 약 1-1.5kg정도의 설탕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용기는 소독을 한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뜨거운 물로 하시는 것이 좋겠죠. 용기는 옹기가 좋겠지만 없으면 유리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거품이 괘어오르는데 가끔식 저어 주어 가라앉힙니다. 발효시 온도는 30도가 넘지 않게 하세요. (1차 발효)

약 1주정도 지나면 발효중인 과즙을 천에 넣고 즙을 짜냅니다.

짜낸 발효과즙을 다시 용기에 넣고 1주일 더 발효시킨다. (2차 발효)

일주일 정도 지나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위의 맑은 술만 다른 용기로 옮깁니다.

1개월 이상은 숙성해야 술맛이 부드러워집니다.
더 오래 (6개월이상) 숙성시킨 후에 드시는 것이 좋겠죠.

참고팁: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포도주는 단맛 신맛이 잘 어우러져 그냥 마셔도 좋습니다.

포도주

재료 준비

포도 , 소주 2-3배 , 담그는 시기 : 8-9월
(포도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만 어떤 포도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머루포도를 이용해서 담근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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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꽃주

 

  칡은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으로 산과 들에 자생하는데 잎은 크고 달걀형이며 나비 모양의 자주색 꽃이 핀다. 뿌리는 갈근이라 하여 이용하는데 그 성분은 다량의 전분이다. 한방에서는 초기 감기, 발한, 해열, 강장에 쓰인다. 칡술은 가양주로서 그 맛이 손색이 없으며 정력 강장을 돕는 이점 때문에 권장된다.


1. 준비물 : 칡꽃, 담근주용 소주(30도)


2. 담그는 법

  0. 칡꽃 채취시기는 7월~8월 사이가 가장 좋다.

  0. 칡꽃을 따서 물에 깨끗이 씻어 채반에 널어 약 3일정도 말려 물기를 없앤다.

  0. 마른 칡꽃을 용기에 2/3가량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서 숙성 시킨다.

  0. 처음 일주일 동안은 1일 1번씩 4회 정도 용기를 흔들어 준다.

  0. 숙성한지 3개월간 후 여과지나 베로 걸려 용기에 넣어 다시 6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3. 복용법 : 필요시 적당량을 마신다.


4. 효능 : 숙취, 해열, 감기에 효과가 있다.


5. 기타 : 칡꽃을 말려 두었다가 칡꽃차로 마시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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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주(칡주) 


  칡은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으로 산과 들에 자생하는데 잎은 크고 달걀형이며 나비 모양의 자주색 꽃이 핀다. 뿌리는 갈근이라 하여 이용하는데 그 성분은 다량의 전분이다. 한방에서는 초기 감기, 발한, 해열, 강장에 쓰인다. 칡술은 가양주로서 그 맛이 손색이 없으며 정력 강장을 돕는 이점 때문에 권장된다.


1. 준비물

  칡뿌리 1kg, 소주 3,6ℓl


2. 담그는 법

  0. 굵고 두꺼운 갈근을 깨끗이 씻어 5cm 두께로 잘라 물기를 없앤다.

  0. 갈근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일주일에 1번씩 4회 정도 용기를 흔들어 준다.(갈근의 유효성분이 잘 나오도록 하며 갈근이 술을 흡수하므로 나중에 술을 더 부어도 된다.)

  0. 햇볕이 들지않는 시원한 냉암소에 3개월간 보관한다.

  0. 3개월이 지난 후 용기에서 술만 걸러내어 보관하고 용기에 찌꺼기를 담아 다시 술을 부어 보관한다.(재탕)

  0. 재탕하는 술을 일주일에 1번씩 4회 정도 용기를 흔들어 주며 1년정도 숙성시킨다.

  0. 1년 후 재탕한 술을 다시 여과지나 베에 걸러 1차 거른 술과 혼합하여 보관한다.


3. 복용법

  0. 아침, 저녁으로 20~30cc 씩 복용한다.

  0. 과실주의 단점인 신 맛이 없어 좋고 향은 적당한데 그냥 마시면 좀 떱떨하므로 어느 정도 감미를 하여 마시도록 한다.

  0. 갈근주는 신 맛이 적으므로 모과주나 매실주와 칵테일하면 일품이다.


4. 효용

  정력 강장을 돕고 마시기 좋은 술로서 생강, 계피, 작약, 감초와 섞어 복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강장에 효험이 있고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5. 참고사항

  0. 토혈이 그치지 않을 때 갈근즙 반 되를 한번에 마시면 쉽게 그친다.

  0. 요통에 생갈근즙을 마신다.

  0. 불면증에 갈근즙을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0. 당뇨병에는 갈근잎으로 맑은 즙을 내어 작은 잔으로 하루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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