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들깨

학 명       Perilla frutesceus(L.) Britt.
영 명       Perilla
중 국 명   백소(白蘇), 임(荏), 소자(蘇子)
원 산 지   동부 아시아(인도, 한국, 중국 동북부 지역)   

 

1. 재배특성
● 발아 적온 : 15~20℃ 전후
● 생육 적온 : 20℃ 전후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건조에 약함
● 토양 : 사질양토, 약간 촉촉할 정도로 물기가 있는 토양이 좋음
● 광 적응성 : 단일성 작물이므로 암기가 8시간 이상 되면 꽃눈이 분화하고 이후 온도가 유지되면 개화하므로 잎들깨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조재배를 해야 함
● 유기물 시용 : 심기 전 유기질 비료를 표면을 덮을 정도로 주어서 이랑을 만들고 들깨가 자라면서 엽색이 옅어지면 복합비료를 비 오기 전 날에 시용함


2. 재배작형 

 

3. 심는방법
▶ 이랑 만들기
● 거름주는 총량(10a)
- 요 소 : 100~200
- 석 회 : 500
- 퇴 비 : 10,000
- 용성인비 : 100
- 염화가리 : 100
●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물빠짐이 좋은 땅은 두둑을 따라서 열을 지어 심고,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고랑 쪽으로 열을 지어 배수가 잘되게 심어 재배한다.
▶ 모종 심기
● 파종은 8~9월 중순에 너비 90~120cm의 두둑을 만들고 6~9cm로 줄뿌림하거나 흩어뿌림을 한다.
   kg/10a당 소요되는 종자량은 2~3kg이며 가는 모래와 잘 혼합하여 뿌리며,광발아성 종자이므로 갈퀴로 긁어 주는 정도로 복토한다.
● 땅 온도가 20℃ 이상 되어야 발아가 잘 된다. 

                                                      12줄 가꾸기 (10cm 간격재식)
● 씨앗은 파종 전에 3~4시간 정도 물에 담가 놓아 바닥에 가라앉은 씨앗을 골라 골을 지어 뿌린다.
    이때 골 간격은 20cm 정도로 한다.
● 흙 덮어주기 : 씨앗을 뿌린 다음 흙은 0.5cm 이하로 얕게 덮어 주고 짚 등으로 덮어 주어 수분증발을 억제하여 발아를 도와준다.
● 사방으로 약 10cm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고, 본엽이 2~3매 정도 보일 때 솎아주면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육묘 트레이에 파종하여 이식 어린 모종을 2개씩 심어 나중에 솎아 줌

4. 일반관리
● 들깨가 튼튼하게 크기 위해서는 토양의 양분이 적절히 공급되어야 하고 유기물이 많아야 하며 적당한 간격으로 심어서 햇빛을 골고루 보도록 한다.
● 본엽이 4매 내외일 때 20×10cm 정식거리로 본밭에 심은 후 잡초제거 작업을 철저히 해 주어야 한다.
● 물주기는 1주일에 한번 정도씩 땅속 깊이 스며들 정도로 충분한 관수를 한다.
● 유기질 비료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 비료는 절반을 웃거름으로 시용한다.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5일 간격으로 포기 사이에 흙을 파서 준다.

 

5. 병해충 방제는 이렇게
● 잎들깨는 병이 발병하면 뽑아 버리거나 병에 걸린 부위를 잘라내며, 건강하게 나무가 클 수 있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 주로 많이 발생하는 병은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역병, 균핵병 등이 있으나 병에 걸리면 속히 뽑아서 제거한다.
● 잎을 갉아 먹는 해충은 때로는 수확할 것이 없을 정도로 먹어치우기도 하므로 해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많이 발생하는 해충으로는 담배나방이나 파밤나방, 거세미나방 등이 있는데 보이는 대로 잡아 주는 것이 좋고, 진딧물은 발생한 잎을 따서 버리면 된다.
● 들깨는 새로운 잎이 더디게 나오면 응애와 같은 아주 작은 해충이 많이 번식하게 되어 피해를 주므로 이때는 충이 많이 발생된 줄기를 잘라 버리고

    그 아래에서 새순을 받으면 새롭게 잎을 수확할 수 있다.
● 때로는 어린 잎들깨에 민달팽이가 많이 나타나서 갉아 먹는 경우도 있으므로 밭 전체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고 유인제 등을 이용하여 죽인다.

    유인제는 막걸리에 설탕을 혼합하여 발효시켜 한쪽에 두면 주위에 많이 모여드는데 이때 잡아서 죽인다.

 

6. 수확 후 관리법
● 잎들깨는 잎이 완전히 전개되어 겉잎색이 선녹색을 띠고 엽맥이 자색을 띨 때 수확하거나 잎의 크기가 7~10cm 정도 되었을 때가 수확적기이다.
● 잎들깨는 마디마다 양쪽에 2장의 잎이 나오는데, 잎만을 이용할 때는 처음 4~5매 잎이 전부 나온 후부터 완전히 전개된 잎을 2장씩 따 주는 것이 좋다.
● 한꺼번에 전부 수확하면 점차 나무가 연약하게 되어 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덜 펴진 상위 2~4잎은 언제나 남겨 두고 그 아래의 잎을 계속 수확한다.
● 때로는 간격이 넓을 경우에 곁가지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지에서도 잎을 수확할 수 있다.
   약 30cm 정도 자랐을 때 줄기째로 베어서 나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 종실 수확은 종자가 땅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흐린 날 아침이나 저녁 때에 수확한다.
   수확은 낫으로 베어 지름 30cm 가량의 다발로 묶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기대어 세워 말린 다음 충분히 건조가 되면 멍석을 펴고 들깨 다발을

   막대기로 털어서 수확한다.

 

7. 들깨의 영양성분
▶영양성분 (가식부 100g 당) 

※ 식품성분표, 제 7개정판, 농촌진흥청. 2006
▶ 잎들깨의 효능
● 잎들깨는 비타민 A, 비타민 C, 식이섬유, 칼슘, 철분이 풍부한 채소로, 시금치보다 5배나 많은 철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암 성장을 97%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있다.
● 잎들깨에는 페릴라케톤, 페릴라알데히드가 함유되어 있어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비린내가 나는 회 등을 먹을
   때 곁들어 먹으면 냄새를 중화시킬 수 있다.

재배 Tip!
기르는 Tip
 - 지나치게 습하거나 비옥한 토양에서는 결실불량 또는 영양생장 과다에 의해 웃자라기 쉬우므로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 관수를 지나치게 하면 묘가 웃자라서 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조금씩 자주 관수하는 것이 좋다.
좋은모종 고르는 Tip
 - 본잎이 3~4매 정도로 줄기가 곧고 도장하지 않은 묘
 -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뿌리가 많고 밀생되어 있는 묘
 - 노화되지 않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묘
거름 주기 Tip
 - 정식전에 넣는 퇴비는 완전히 발효된 퇴비를 사용해야 한다.
 - 잎들깨는 재배기간이 길므로 밑거름보다는 웃거름 위주로 시비한다.
 - 유기질 퇴비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 비료는 절반을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심는 Tip

- 종자를 파종하거나 모종을 심고 난 후 충분히 물을 주어 시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출처:귀농인을 위한 채소재배 길라잡이,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인체에는 해가 없고 잔류 량이 적어
친환경, 유기농재배에 많이 사용되는 제충국씨앗입니다.
제충국은 사람이나 동물에는 무해하고 곤충에만 유해해 살충제로 사용됩니다.
진딧물, 굴나방, 노린재류, 거세미, 좀나방, 파방나방 등 많은 해충에서 탁월한
살충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약효지속기간은 매우 짧습니다.
꽃이 구절초와 비슷한 제충국은 씨앗과 삽목을 통해 주로 번식하는데
씨앗파종은 3-4월에 포트나 연결트레이에 파종하여 옮겨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하기 전 하루쯤 깨끗한 물에 불린 후
축축한 수건으로 감싸 이틀쯤 보관하여 싹을 틔운 후 파종하면 발아율이 높아집니다.
제충국 씨앗은 미세한 씨앗이라 씨앗을 파종한 후 흙덮기는 얇게 해야 합니다.
삽목을 통해 번식하는 방법으로는
꽃 봉우리가 생기기 직전에 줄기 3-4마디를 잘라 삽목 합니다.
거름기가 없는 마사토나 모래흙이 이용됩니다.
삽목 후엔 차광막으로 차광해주는 것이 좋고 흙은 마르지 않게 관리합니다.
뿌리가 완전히 내리기까지는 삽수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제충국에 함유된 살충물질은 잎, 줄기보다 꽃에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줄기와 함께 잘라내 그늘에서 말린 후
검정비닐봉투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필요할 때 알코올(에틸알콜, 95%이상) 2L에 건조한 제충국 2KG을 24시간쯤
담가 우려 낸  액체를 가는 채로 걸러낸 후 빛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냉암소에서 보관하며 사용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약효가 떨어집니다.
생육초기엔 1000배액
생육후기엔 500배액으로 물과 희석시켜 살포합니다.
생육초기엔 약해(잎이 오그라듦)발생이 우려됨으로 주의해야합니다.

 

 

난각은 계란의 껍데기로 탄산칼슘(CaCO3)결정체입니다.
이 칼슘은 유기칼슘으로 흡수력이 빠름이다.
칼슘은 작물의 도장을 억제하며 과실을 단단하게 하여 저장성을 높이는 기능을 하며 작물의 인산흡수력을 높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식물세포의 원형질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해 뿌리의 발육이 부진하고 뿌리털이 잘 발달하지 않는 등 여러 장해가 발생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고르지 않는 일기로 인해 모종들이 너무 웃자랄 때나 초기 생육이 부실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1. 천연칼슘 중 칼슘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 계란껍질입니다.
   이 칼슘은 유기칼슘으로 흡수력도 빠르고 제조하기도 간편합니다.
   계란껍데기에 해초를 섞어 미세한 분말로 분쇄한 난각을 계란가공업체인
   (주)풍림푸드에서 나눔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 100% 발효현미식초입니다.
   산도가 떨어진 식초를 사용하면 반응이 안 돼 난각이 잘 녹지 않습니다.

 

 

3. 난각 500g에 발효현미식초 1.8L의 비율로 혼합합니다.
   욕심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반응시키면 끓어오른 거품이 용기 밖으로
   넘칠 수 있습니다.

 

 

4. 화학반응을 일으켜 거품과 열을 발생시키며 끓어오름이다.
   두 시간쯤 반응을 시키면 끓어오르던 것은 멈추고 거품이 꺼지는데
   완전히 거품이 꺼지면 다시 같은 비율로 난간과 식초를 넣고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식초와 난각을 섞어 계속 젓게 되면 휘산작용을 일으켜 난각이 녹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뚜껑을 닫고 작업해야합니다.

 

 

5. 이틀정도 반응을 시킵니다.
   거름망으로 액체만 걸러내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따로 보관하며 사용합니다.
   거르지 않고 찌꺼기와 함께 방치하면 부패될 수 있습니다.

 

  
기본희석 배수는 500-1000배입니다.
어린모종을 키울 때나 관주시엔 1000배(40ml), 생장기나 여름철에 500배(80ml)액으로
희석시켜 엽면시비 합니다,
칼슘은 이동속도가 느려 뿌리에서 흡수가 잘 안 됨으로 엽면시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물의 성장을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시키는 교대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고온기는 피해 사용해야합니다.

 토양기준
  [토양환경보전법 제 4조의 2의 규정에 의한 토양오염유려기준을 초과하지 않을것]

01. 토양오염 우려기준 

(단위 : mg/kg)    

 

카드뮴 1.5
구리 50
비소 6
수은 4
100
6가크롬 4
아연 300
니켈 40
불소 400
유기인화합물 10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
시안 2
페놀 4
유류(동·식물성 제외)  
- 벤젠·톨루엔·에틸벤젠·크실렌(BTEX) -
- 석유계총탄화수소(TPH) 500
트리클로로에틸렌(TCE) 8
테드라클로로에틸렌(PCE) 4
 수질기준 
  [하천, 호소수는 환경정책기본법시행령 제 2조의 규정에 의한 농업용수 이상이어야 함 ]

 

01. 하천   

 

[ 비고 ] 등급별 수질 및 수생태계 상태
 가. 매우 좋음 :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오염물질이 없는 청정상태의 생태계로
     여과·살균 등 간단한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음.
 나. 좋 음 : 용존산소가 많은 편이고 오염물질이 거의 없는 청정상태에 근접한 생태계로 여과·침전·살균 등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음.
 다. 약간 좋음 : 약간의 오염물질은 있으나 용존산소가 많은 상태의 다소 좋은 생태계로  여과·침전·살균 등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용수로 사용할 수 있음
 라. 보통 : 보통의 오염물질로 인하여 용존산소가 소모되는 일반 생태계로 여과, 침전, 활성탄 투입,

      살균 등  고도의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이용하거나  일반적 정수처리 후 공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음.
 마. 약간 나쁨 : 상당량의 오염물질로 인하여 용존산소가 소모되는 생태계로 농업용수로 사용하거나,

     여과, 침전, 활성탄 투입, 살균 등 고도의 정수처리 후 공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음
 바. 나쁨 : 다량의 오염물질로 인하여 용존산소가 소모되는 생태계로 산책 등
     국민의 일상생활에 불쾌감을 유발하지 아니하며, 활성탄 투입, 역삼투압 공법 등
     특수한 정수처리 후 공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음.
 사. 매우 나쁨 : 용존산소가 거의 없는 오염된 물로 물고기가 살기 어려움.
 아. 용수는 당해 등급보다 낮은 등급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
 자. 수소이온농도(pH) 등 각 기준항목에 대한 오염도 현황, 용수처리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그에 맞는 처리방법에 따라 용수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당해
     등급보다 높은 등급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음  
 
02. 호소수  

[ 비고 ]
 1. 총인, 총질소의 경우 총인에 대한 총질소의 농도비율이 7 미만일 경우에는
   총인의 기준을 적용하지 아니하며, 그 비율이 16 이상일 경우에는 총질소의 기준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2. 등급별 수질 및 수생태계 상태는 가목(2) 비고란 제1호와 같다.   
 
03. 지하수
   - 지하수는 지하수의 수질보전등에 관한 규칙 제6조의 규정에 의한 농업용수 이상이어야 함.
  - 가축에 상시 급여하는 음용수는 지하수의 수질보전등에 관한 규칙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생활용수

    이상이어야 함.

(단위 : mg/kg)  

 

 

[ 비고 ] 등급별 수질 및 수생태계 상태
 가. 생활용수 : 가정용 및 가정용에 준하는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로서
     음용수, 농업용수, 어업용수, 공업용수 이외의 모든 용수를 포함한다.
 나. 농업용수 : 농업/농촌기본법시행령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농업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를 말한다.
 다. 공업용수 : 수질환경보전법 제2조제5호의 규정에 의한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에서 사업활동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를 말한다.
 ※ 공통사항 농업용수/어업용수/공업용수일지라도 생활용수의 목적으로도 함께 이용되는
    경우에는 생활용수의 수질기준을 적용한다. 
    싹을틔워 직접먹는 농산물은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등에 관한 규칙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먹는물수질 

     기준에 적합하여야 함

01. 미생물에 관한 기준 
 가. 일반세균은 1㎖중 100CFU(Colony Forming Unit)를 넘지 아니할 것.
     다만, 샘물의 경우 저온일반 세균은 20CFU/㎖, 중온일반세균은 5CFU/㎖를 넘지 아니하여야 하며,

     먹는샘물의 경우 병에 넣은 후 4℃를 유지한 상태에서 12시간이내에 검사하여 저온일반세균은

    100CFU/㎖, 중온일반세균은 20CFU/㎖를  넘지 아니할 것 
 나. 총대장균군은 100㎖(샘물 및 먹는샘물의 경우 25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다만, 제4조제1항제1호나목 및 다목의 규정에 의하여 매월 실시하는 총대장균군의 수질검사시료수가

     20개 이상인 정수시설의 경우에는 검출된 시료수가 5퍼센트를  초과하지 아니할 것
 다. 대장균·분원성대장균군은 10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다만, 샘물 및 먹는샘물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라. 분원성연쇄상구균·녹농균·살모넬라 및 쉬겔라는 25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샘물 및 먹는 샘물의 경우에 한한다) 
 마. 아황산환원혐기성포자형성균은 50㎖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샘물 및 먹는 샘물의 경우에 한한다)
 바. 여시니아균은 2ℓ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먹는물공동시설의 경우에 한한다) 

02.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에 관한 기준 
 가. 납은 0.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나. 불소는 1.5㎎/ℓ(샘물 및 먹는샘물의 경우 2.0㎎/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 비소는 0.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라. 세레늄은 0.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마. 수은은 0.0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바. 시안은 0.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사. 6가크롬은 0.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아. 암모니아성질소는 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자. 질산성질소는 10㎎/ℓ를 넘지 아니할 것
 차. 카드뮴은 0.0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카. 보론은 0.3㎎/ℓ를 넘지 아니할 것 

03.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에 관한 기준 
 가. 페놀은 0.0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나. 다이아지논은 0.02㎎/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 파라티온은 0.06㎎/ℓ를 넘지 아니할 것
 라. 페니트로티온은 0.04㎎/ℓ를 넘지 아니할 것 
 마. 카바릴은 0.07㎎/ℓ를 넘지 아니할 것
 바. 1.1.1-트리클로로에탄은 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사.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0.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아. 트리클로로에틸렌은 0.03㎎/ℓ를 넘지 아니할 것 
 자. 디클로로메탄은 0.02㎎/ℓ를 넘지 아니할 것
 차. 벤젠은 0.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카. 톨루엔은 0.7㎎/ℓ를 넘지 아니할 것
 타. 에틸벤젠은 0.3㎎/ℓ를 넘지 아니할 것 
 파. 크실렌은 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하. 1.1-디클로로에틸렌은 0.03㎎/ℓ를 넘지 아니할 것
 거. 사염화탄소는 0.002㎎/ℓ를 넘지 아니할 것
 너. 1.2-디브로모-3-클로로프로판은 0.003㎎/ℓ를 넘지 아니할 것

04.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에 관한 기준
    (샘물·먹는샘물 및 먹는물공동시설의 물의 경우에는 적용제외) 
 가. 잔류염소(유리잔류염소를 말한다)는 4.0㎎/ℓ를 넘지 아니할 것 
 나. 총트리할로메탄 및 클로로포름은 각각 0.1㎎/ℓ, 0.08㎎/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 클로랄하이드레이트는 0.03㎎/ℓ를 넘지 아니할 것
 라. 디브로모아세토니트릴은 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마. 디클로로아세토니트릴은 0.09㎎/ℓ를 넘지 아니할 것
 바. 트리클로로아세토니트릴은 0.004㎎/ℓ를 넘지 아니할 것
 사. 할로아세틱에시드(디클로로아세틱에시드와 트리클로로아세틱에시드의 합으로 한다)
     는 0.1㎎/ℓ를 넘지 아니할 것 

05. 심미적 영향물질에 관한 기준 
 가. 경도는 300㎎/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만, 샘물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나.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10㎎/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 냄새와 맛은 소독으로 인한 냄새와 맛 이외의 냄새와 맛이 있어서는 아니될 것
 라. 동은 1㎎/ℓ를 넘지 아니할 것 
 마. 색도는 5도를 넘지 아니할 것 
 바. 세제(음이온계면활성제)는 0.5㎎/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만, 샘물 및 먹는샘물의
     경우에는 검출되지 아니할 것 
 사. 수소이온농도는 pH 5.8 내지 8.5이어야 할 것 
 아. 아연은 1㎎/ℓ를 넘지 아니할 것
 자. 염소이온은 250㎎/ℓ를 넘지 아니할 것 
 차. 증발잔류물은 500㎎/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만, 샘물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며,

     먹는 샘물의경우에는 미네랄 등 무해성분을 제외한 증발잔류물이 500㎎/ℓ를 넘지 아니할 것 
 카. 철 및 망간은 각각 0.3㎎/ℓ를 넘지 아니할 것.
     다만, 샘물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타. 탁도는 1NTU(Nephelometric Turbidity Unit)를 넘지 아니할 것.
     다만, 광역상수도 및 지방상수도의 수돗물의 경우에는 제6호의 정수처리에
     관한 기준에서 정하는 기준을 적용하고, 기타 수돗물의 경우에는 0.5NTU를 넘지
     아니할 것 
 파. 황산이온은 200㎎/ℓ를 넘지 아니할 것 
 하. 알루미늄은 0.2㎎/ℓ를 넘지 아니할 것 
 


난각칼슘 만들어 사용하기

 

 

대부분의 농가들이 출하하는 토마토는 어깨 부위가 푸른 반숙 토마토입니다.
완전히 익은 토마토는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덜 익은 토마토를 미리 따내 출하하는 것입니다.
토마토재배에 난각칼슘을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빨갛게 익은 상태에서 수확해도
과육이 단단해 유통기간을 늘릴수가 있고,  씹히는 맛도 좋아집니다.
난각칼슘은 계란껍질에 함유된 칼슘으로
천연칼슘중에서 칼슘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 계란껍질입니다.
이 칼슘은 유기칼슘으로 흡수력도 빠르고 제조하기도 간편합니다.
난각칼슘을 만드는 방법은 계란껍질을 그늘에서 3-4일 말린후
믹서기등을 이용 가루로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루1kg에 현미식초1말(18L)를 섞어 10-15일 발효시키면
액체가 동동주 빛깔처럼 우유빛이 감도는데 이것을 농사용으로 사용합니다.
물 한 말(18L)에 50ml를 섞어  엽면살포 또는 뿌리에 관주합니다.
토마토는 물론 고추, 상추, 감, 포도 등에 사용합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량 급증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이 크게 늘고 있지만 이를 농가소득과 직결시키기 위해선 새로운 직거래 방식 도입 등 차별화된 유통경로 확보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의 특성을 감안한 판로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은 219만t으로 2005년(80만t)보다 2.7배, 인증제가 도입된 2001년(8만7,000t)과 비교해서는 무려 25배나 급증했다.
재배면적도 17만4,000㏊로 2005년(5만㏊)의 3.5배, 2001년(5,000㏊)보다는 35배나 늘었다. 농가수(17만3,000가구) 역시 2005년(5만3,000가구)의 3.3배, 2001년(5,000가구)에 비해 34.6배 증가했다.
2001년 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매년 30~40%씩 증가한 셈이다.
이 결과 2001년 0.2% 선에 불과했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비중이 지난해에는 10%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친환경농산물의 이 같은 성장세는 판로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적으로 친환경농산물의 판매장수는 2005년 1,266곳에서 지난해에는 2,062곳으로 1.6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특히 최근들어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로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대형 유통경로 확보는 부진한 실정이다.
현재 친환경농산물은 생산자 조직(40~45%)과 전문 유통매장(20~25%), 직거래(10~15%) 등 전문매장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유통망 확대가 부진한 이유는 바로 친환경농산물의 특성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야 하는데 도매시장에 출하할 경우 이를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전담 경매나 전문 중도매인이 부족한 상태에서 일반 경매에 참여할 경우 가격 차별화가 힘들어 농가들의 출하기피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 전문가들은
▲학교급식과 외식업소 등을 새로운 수요처로 개척하고
▲일반 농산물과 차별화할 수 있는 도매시장의 새로운 유통시스템 구축을 제시하고 있다.
(농민신문)

골드보르도는 특수한 기능성을 지닌 비료로서 환경농업육성법에서 허용하는 무농약 농산물의 병해관리를 위한 물질로서 만든 미량요소복합비료입니다.(특허 제 0454288호)
작물에 적절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튼튼하게 하고 보호막을 만들어 각종 병원균의 침투를 차단합니다.
구용성 칼슘이 함유되어 여름철 산성비 피해 및 일소 방지 칼슘부족을 예방합니다.
-. 수용성칼슘 : 골드보르도의 특징(약흔이 거의 없음)
-. 구용성칼슘 : 산성비피해방지, 일소방지(약흔이 있음)
골드보르도는 종래의 보르도액보다 작물체에 더욱 효과있게 흡수시키기 위해서 500mesh이상의 액상수산화칼슘을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살포 후 칼슘에 의한 약흔이 거의 없습니다.
기존 보르도액 제품은 [황산동+생석회(분상), 황산동+수산화칼슘(분상),일반보르도(액상)]입자가 굵어서 작물의 기공으로부터 흡수가 잘 안되므로
①칼슘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②칼슘의 하얀 가루가 과실의 표피에 남아서 소비자로부터 농약으로 오해가 있어서 당사의 연구소에서는 수년간 집중 연구 개발 끝에 하얀 가루의 흔적이 거의 없는 보르도 제품인 골드보르도(청색), 무색보르도(무색)을 개발하였습니다.
비가 오기 직전, 전후와 이슬이 마르지 않을 때에는 피하고, 강우 2~3시간 전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르도액을 살포한 후 석회유황합체를 살포할 때에는 15~30일후에 사용하고,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한 후 보르도액을 사용할 때에는 1~2주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르도액의 살포로 약흔이 있는 과실과 채소는 식초산이나 빙초산을 이용하여 세척하거나수확 전 약산성액을 충분히 뿌려 세척 후 수확하면 오히려 칼슘흡수로 인한 상품성이 향상됩니다.
고착제는 강우의 정도에 따라 비가 많은 시기에는 500배액을, 비가 적은 시기에는 1,000 배액을 기준하여 살포하며 약흔을 고려하여 수확기에는 과일이나 채소의 열매가 붉은색인 경우 무색보르도의 사용은 물론 1,500배 이상의 저 농도로 살포하거나 수확 전10일 이내에는 별도로 고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고착제의 사용방법은 소정의 물을 넣은 후 고착제를 제일 먼저 넣고 희석한 후 사용한다.
본제품은 유기농법에 사용하는 기능성 비료이므로 농약과 함께 혼용 및 교호로 사용할 수 없으며 농약 근접 살포가 극히 제한되므로 농약 살포 전, 후에는 사용을 금하시기 바라며 무농약 재배시 단독으로 연용이 가능합니다.(부득히 살충제의 혼용 필요성이 있는 경우는 필요에 따라 혼용가부표를 참조 바랍니다.)
고추묘포에는 물 20ℓ에 골드보르도 50배(400㏄)를 희석하여 살포하십시오. 30℃이상의 고온에서는 가급적 시비를 피하시며, 살포하실 때에는 필히 적정농도의 1/2(물 2배사용) 로 희석하여 사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하우스의 경우 유제는 되도록 삼가시고 꼭 사용해 야 할 때는 적정농도의 확인은 물론 사용량을 2배 이상 충분히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약해주의요망

장마철엔 필히 노지의 경우 동원고착제를 가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추(7일 간격, 500cc), 사과(15일 간격. 500cc ;과수전용보르도 살포 7일후 탄저병약 살포가능) 즉, 과수전용보르도 살포 7일후 탄저병전문약제 살포.

 

 작물별 사용방법

작물명 황산동-석회 적용병해 사용방법(시기, 농도 등) 추천제품
포도 4-4식 탄저병
갈반병
흑두병
노균병
-. 전 생육기 7~10일 간격
-. 하우스: 물 25말/10ℓ(1통)
-. 노지: 물15말~25말/10ℓ(1통)
    ◎고착제의 사용여부
-. 하우스에서는 필요 없음
-. 물을 넣고 맨 처음에 넣어 희석후 사용한다
-. 비가 많은 시기에는 500배  비가 적은 시기에는 1000배로 적정량 사용
-. 수확 전 10일 이내에는 연하게 희석한 뒤 고착제 사용하거나 사용할 필요가 없음
골드보르도
조은보르도
무색보르도
복숭아
자두
4-4식 청공병
잉크병
탄저병
-. 전 생육기 15일 간격
-. 고착제는 물 25말 기준하여 1ℓ사용
-. 4월 이전(휴면기), 9월 이후(수확기이후)에는 동원606/808보르도 사용: 25말/18
-. 5월~9월 생육기에는 아연보르도/과수보르도 사용: 25말/10ℓ (6월/15일이전)
25말/10ℓ×2통 (6월/15일이후)
아연보르도
과수보르도
사과
4-4식 갈반병
탄저병
부패병
점무늬낙엽병
-. 전 생육기 15일 간격
-. 고착제는 물25말 기준하여 1ℓ 사용시 15일 간격 7일 간격으로 사용시는 500cc 사용
-. 모든 품종에 사용 가능 (과수전용 보르도)
-. 물 25말/10ℓ(6월/15일이전)
-. 물 25말/10ℓ×2통(6월/15일이후)로 희석하여 충분히 살포한다.
과수보르도
고추 4-4식 탄저병
역병
무름병
칼슘결핍
-. 이식 20일 후 7일 간격
-. 토양소독 : 물 40말/10ℓ (1통)
-. 엽면살포
  사질토양 및 점질 토양: 초기 25말/10ℓ
         중기 20말/10ℓ,후기 15말/10ℓ
  사양토: 초기 25말/10ℓ ,중기 20말/10ℓ
          후기 12-15말/10ℓ
생육기에는 고착제 1ℓ를 물 50말에  희석하여 사용하며, 수확기에는 물 100말에 희석하여 사용하거나 고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골드보르도
무색보르도
(수확기)
참외
호박
4-4식 탄저병
역병
노균병
흰가루병
-. 토양소독: 물 40말/10ℓ를 150평 기준으로 관주해준다.
-. 하우스: 물 25말/10ℓ를 기준으로 충분한 약량을 살포하며 병이 발생한 이후에는 물 20말/10ℓ를 기준하여 살포하며 병원균이 한세대 3일임을 고려하여 4일후 확인살포시 매우 효과적이다.흰가루병의 경우 포자에 약액이 잘 부착되기 위하여 전착제를 가용하면 효과적이다.
골드보르도
수박 8-8식 탄저병
역병
줄기마름병
-. 물 8말/10ℓ를 기준하여 충분히 살포하며 고착제는 물 50말 기준 1ℓ를 살포한다.
-. 5~7일 간격 살포
골드보르도
토마토
오이
4-4식 노균병
탄저병
칼슘결핍
-.엽면살포
생육초기에는 물 25말/10ℓ로 희석하여 살포하며 생육후기에는 물 15말~20말/10ℓ로 희석하여 4~5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생육후기에는 마그네슘의 요구량이 많으므로 특골드보르도를 사용하거나 황산마그네슘 500g을 물 25말 기준으로 희석 후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토양소독: 
사양토에서는 물 40말/10ℓ를 기준으로 150평에 사용한다.
사질토양, 진흙토양에서는 물 50말/10ℓ를 기준으로 150평에 사용한다.
골드보르도
조은보르도
무색보르도
딸기 6-6식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 엽면살포
엽면살포흰가루병의 경우 포자에 약액이 잘 부착되기 위하여 전착제를 가용하면 효과적이며 10말~15말/10ℓ을 기준하여 충분히 초기에는 골드보르도, 중후기에는 무색보르도를 엽면살포합니다.
-. 토양소독: 
사양토에서는 물 40말/10ℓ를 기준으로 150평에 사용한다.
사질토양, 진흙토양에서는 물 50말/10ℓ를 기준으로 150평에 사용한다.
골드보르도(초기)
무색보르도(수확기)
인삼 8-8식 탄저병
줄녹병
-. 엽면살포:
물 25말/606 5ℓ(초기), 물 25말/606 5ℓ×2통(중기), 물 25말/808 18ℓ(7월/20일이후)를 기준으로 엽면살포하며 물 25말을 기준으로 고착제 300cc를 가용하여 15일 간격으로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동원보르도606(초기)

 출처:동원화학http://www.dwchems.com

 

 

기계유유제 살포 20~30일 경과 석회유황합제·보르도액 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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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살포하는 기계유유제는 대체로 3월 상순에 뿌리는데 석회유황합제 또는 보르도액과 20~30일 간격을 두어야 한다.
꼬마배나무이 등을 잡기 위해 뿌리는 기계유유제의 살포 적기는 2월1일부터 최고 기온이 6℃ 이상인 날이 16~21번째 되는 때가 적기이다.
응애와 진딧물류에 접촉해 독성작용을 하는 석회유황합제를 처리한 다음 복숭아 세균성구멍병을 방제하기 위해 보르도액을 뿌리기까지는 7~15일이 지나야 하는데, 잎이 벌어진 다음에는 약해 때문에 보르도액을 살포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보르도액을 먼저 뿌렸을 때는 15~30일 후에 석회유황합제를 처리한다.
살포방법도 중요하다.
기계유유제를 처리할 때는 희석농도를 25배 정도로 해서 스피드스프레이어의 압력을 높이고 나무 전체에 골고루 충분히 살포해 껍질 속에 숨어 있는 해충까지 모두 잡아야 한다.
기계유유제가 부착되지 않은 곳에 꼬마배나무이가 알을 낳으면 방제효과가 극히 낮아진다.
석회유황합제는 약효 지속기간이 길기 때문에 부착된 부위에서는 병원균이 자라지 못한다. 다만 부착성이 낮아 나무에 잘 붙지 않는 탓에 전착제와 혼용한다.
7~9배로 희석해 사용하며 나무와 땅 위의 낙엽까지도 적실 수 있는 충분한 양을 살포한다.



보르도액 살포 직후 비가 내리면 엽소현상이 일어나기쉽다.

흐린날 보르도액 살포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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