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지하수는 10m~40m사이에서 나오지만 오염된 건수가 들어 갈 수 있어 깊게 파는 것이 좋습니다. 깊게 팔수록 암반 등이 있어 작업이 어렵고 소요비용이 더 들지만 수질과 저수량 등을 생각하여 최소한 70m 이상 파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전원생활을 하는 이유는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시며 흙과 햇빛에서 생기를 얻고자 합니다.
이러한 전원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물은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수자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큽니다. 하지만 수맥이 가지고 있는 파괴력으로 인해 인체에 해로움도 줍니다.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은 산소와 수소의 화합물로 상온에서 무색, 무취, 무미의 액체입니다. 지구와 인체의 70%가 물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인간이나 자연생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입니다.
물은 건수와 지하수로 크게 구분됩니다. 지하수는 지표면에서 5m 이하에 있는 자연수인데, 이것이 물줄기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수맥입니다.
이 수맥은 인간에게 음료수, 생활용수, 건강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인간의 생활에 실로 엄청나게 이롭습니다. 그러나 잘못 활용하거나 무시하면 사람, 동식물, 주택, 건물, 기계 등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맥에서는 유해파(수맥파, 전자파, 자계파, 지전류) 중  제일 영향이 큰 수맥파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이 수맥파는 0.03볼트(에너지)와 7~8헤르츠(파장)를 가진 저주파로 미세하고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진동파와 음압(물을 끌어당기는 힘)의 특성을 가진 에너지입니다. 수직으로 1천m까지 모든 물질에 피해를 줍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수맥을 잘 알고 전원생활을 한다면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겠다는 전원생활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수맥을 쉽게 생각하거나 모른다면 건강의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전원생활을 위해 집을 짓는 곳에는 지하수를 개발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수맥이 있습니다. 집을 지으려고 하다가도 지하수를 찾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땅에서는 수맥으로부터 피해는 피할 수 있지만 생활용수, 음용수가 없어 생활할 수 없습니다.
수맥파가 사람과 동식물 해로움을 끼치는 것은 수맥파(7~8헤르츠)와 가장 가까운 파장인 수면(8~12헤르츠), 또는 숙면, 명상(4~6헤르츠)과 같은 무의식 상태에서, 공명현상을 통해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그날의 피로를 풀고 다음날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매일 일반적으로 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잠자리에 수맥이 있으면 그 수맥파로 인해 잔 것 같지 않게 매우 피곤함을 느끼고 머리가 무겁고 멍하거나 심지어 고혈압, 중풍, 신경질환 등의 병으로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체의 약한 부위에 계속해서 영향을 주어 원인 모를 병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수맥파는 노약자나 어린이, 임신부에게 영향이 더 크게 미칩니다. 그러므로 수맥이 없는 터에 주택을 지어 살아야합니다. 더욱이 잠자리에는 절대적으로 수맥이 없어야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 자리를 피하거나 수맥파 차단시설을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수맥이 해로운 점이 있으나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지하수가 필요하므로 지하수 개발 장소는 보통 수맥이 두세 군데 겹치는 자리로 선정합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주변에 오염원이 있어서는 안 되고 특히 수맥의 상류지점에는 사소한 오염물질도 수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피해야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