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농장에 도착 짐을 부리기 무섭게 고추밭과 옥수수 밭에 1차 웃거름을 시비했습니다.

여지기는 재빨리 저녁 찬거리를 준비한답시고 때깔 좋은 풋고추를 몇 개 따왔습니다.

거추에 벌서 매운맛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로서 고추를 노지 이식한지 40일째 되는 날입니다.

고추의 웃거름시비는 통상 노지정식 후 35-40일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요소비료와 황상가리를 2:1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했습니다.

고추나무와 고추나무사이에 구멍을 뚫고 한 스푼씩 시비했습니다.

비닐에 구멍을 낼 때 자꾸 모양이 좋지 않아 1회용 페인트스프레이통의 밑 부분을 톱으로 
잘라내서 사용했는데 사용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