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병 방제

 

○ 최근 벼 키다리병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병 발생필지에서 50m 떨어져도 75%의 종자가 감염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일반 종자는 물론 정부 보급종도 소독을 해야 하며, 종자의 특성에 따라 소독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 키다리병에 감염되지 않은 곳에서 생산된 채종 종자(보급종) : 염수선 처리 → 약제 침지

- 키다리병 5% 이하 발생지 채종 종자 : 약제 혼용침지 또는 약제침지+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프로클로라즈(유제) : 균사억제, 플루디올소닐(종액수) : 포자 발아억제

- 종자생산지 및 키다리병 5% 이상 발생지 채종종자 : 온탕침법+약제침지+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염수선 처리 : 무처리 대비 30% 감소

* 약제 침지 : 프로클로라즈유제 2,000배액으로 30℃에서 24~48시간

* 약제 혼용침지 : 프로클로라즈유제+플루디옥소닐 종자액상수화제 2,000배액으로 30℃에서 24~48시간 침지

*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종자 1kg 당 플루디올소닐 종자액상수화제 2.5㎖ 또는 자바라수화제 10g 혼합

* 온탕침법 : 물 60℃에 10분 이상 침지 직후 냉수 10분 이상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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