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온장해 
  ○ 과실의 표면에 일사가 직접 닿는 경우 과실의 온도가 기온보다도 상당히 높아진다. 
  ○ 여름철 30℃전후면 과실이 생육 적온을 넘어 급상승, 과실 비대 저해 및 고온장해 유발 

2. 장마후의 고온, 건조
  ○ 긴 장마가 끝나고 갑자기 고온, 건조해지면 과총엽의 선단부 또는 잎의 한쪽이 흑갈색으로 괴사하거나,
      심해지면 잎자루만 남고 잎조직이 흑색으로 말라죽으면서 조기 낙엽 
  ○ 나무의 원줄기와 가지의 일소장해 발생 시기는 대개 8월 중·하순경. 
    - 오후에 직사광선을 받기 쉬운 북동, 동, 북의 방향으로 신장하는 원가지에서는 그 순서로 높고, 남, 남서
      방향으로 향한 가지는 발생이 적다. 5㎝이하보다 그 이상되는 굵은 가지가 높다.

3. 대책
  ○ 심경과 유기물을 증시. 배수가 불량한 점질 토양에서는 속도랑 또는 겉도랑을 설치
  ○ 질소질 비료는 적당량의 웃거름을 나누어서 주도록 한다.


※출처 : 원예기술지원정보-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