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씨앗은 2년만에 발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을에 채종한 씨앗은 다음 다음해 봄에 발아된다. 주목의 발아율은 좀 떨어져서 55% 정도이고 효율이 53%여서 씨앗 100개를 심으면 53개정도만 발아를 하게 된다.
씨앗을 체종한후 붉은색의 과육을 벗겨낸다.
이렇게 얻은 씨앗을 젖은 모래와 종자를 3 :1 비울로 혼합하여 15℃에서 3~7개월 정도 보관한 후 약 4℃에서 2~4개월 저장후 파종하면 발아율이 약간 향상된다.
(가을에 양파망에 모래와 섞어 담은 후 땅에 30센 이상 깊이로 묻어두었다가 이듬해 늦봄에 캐서 냉장고에 3개월 정도 저장했다가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파종하면 다음해 봄에 발아한다)
파종후에는 흙을 1㎝~1.2㎝정도 복토 후 볏짚으로 멀칭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