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다락골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가뭄 때문에 많이 늦어졌습니다.

밭뙈기 밑 열댓 마지기는 농사를 포기했습니다.

해마다 가을철 마늘을 심고

지푸라기를 얻어와 쓰곤 했었는데 올핸 이것마저 수월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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