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의 꿀벌의 탄생중 일벌의 탄생기간은 평균 약 20여일이 소요됩니다. 즉, 이뜻은 4월 5일을전후하여 산란된 알들이 20여일후에 태어나며 이시기는 아카시꽃이 개화되는 시점과 맞물리게됩니다. 이시기에 산란된 알들이 결국 아카시 채밀자격벌이 되는것입니다. 단상벌은 최고 5매이상의 알이 산란되어야하며, 계상벌은 최소 7~10매의 알이 산란되게 환경을 만들어주어야합니다. 자칫 분봉열이 일어날수있는 시기또한 이때입니다. 지금은 지역에 관계없이 관리기술의 평준화로 인해 엇비슷한 벌상태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강제증소를 해서라도 최대산란받기를 하셔야 아카시 채밀자격군이 될수있으며, 분봉열 예방을 위한 세력고르기 작업도 이때 이루어 져야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일기가 불순하여 어떤 양봉가는 벌세력이 넘쳐나고있으며, 어떤 양봉가는 세력의 증대가 되지않아 애를 먹고있습니다. 이것은 기술의 문제도 아니며, 세력의 문제또한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꿀벌은 환경의 영향을 가장크게 받기에 지역에 따라 다소 늦어질뿐 아카시 채밀을 목적으로 한다면 환경에 따라 벌들의 세력은 점차 늘게될것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날씨에 대응하는 관리와 늘 벌통 소문앞에 이상유무를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이 생긴벌은 적시에 치료하여 다가올 양봉산물 생산에 오염이 되지 않게 관리하셔야합니다. ★4월 5일부터 산란되기 시작한 알은 4월 30일을 전후하여 태어나며, 이벌은 벌통내부에서 5~7일동안 육아및 조소를 통해 벌통안에서 내역작업을 하며, 힘을 키웁니다. 그리고 소문밖으로 나와 다시한번 기억비행을 하고 곧바로 꽃꿀과 꽃가루가 있는 꽃으로 외역 작업을 시작하게됩니다. 즉, 한마리의 일벌이 꽃꿀수밀을 하기위해선 빨라도 30일이 걸려야합니다. 늦어도 10일안에 최대의 산란을 받아 내어야하며, 축소관리되는 벌들은 세력의 강함과 약함에 관계없이 4~5일간격으로 지속적인 증소를 감행하셔야 아카시 채밀자격군이 될수잇습니다. 이때 변수가 한가지 있는데, 바로 꽃샘추위입니다. 낮기온은 전국이 평균치를 유지하지만, 밤기온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꿀벌관리는 밤과 낮의 기온차를 보시며, 꿀벌관리에 대응하셔야합니다. 세력이 약한(2~3매 착봉벌) 아직 보온이 유지되어야 하며, 소문 조절로 벌통내부 환기조절을 해주시면, 분봉열 예방및, 질병을 방어하는 방법이되며, 또한곰보봉충이 생기지 않게됩니다. 약군은 언제든 강군이 될준비가 되어있지만, 지금의 강군은 언제든 분봉이 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너무도 당연한 글 뻔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대풍 소식 기다리겟습니다. |
'벌 키우기 > 양봉,한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종벌 키우기 (0) | 2007.04.09 |
---|---|
[스크랩] 양봉의 적지 선정 및 종봉입식 (0) | 2007.03.26 |
[스크랩] 3월은 질병관리의 계절 (0) | 2007.03.26 |
[스크랩] 겨울철의 꿀벌 - 겨울을 어떻게 날까? (0) | 2007.03.26 |
[스크랩] 봄벌관리계획 일정표 (0) | 200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