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성분은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인 수용성과 구용성인산으로 구분하는데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에는 용성인비와 용과린이 있으며 성분 양으로 20%가 인산인데 즉, 20kg에 한 포대 속에 4kg이 순수인산이들어 있다는 이야긴데 이중의 20%는 수용성이고 나머지 80%는 불용성의 구용성인산이기 때문에 20kg의 용성인비를 밭에 주면 3.2kg이 구용성인산으로 토양에 잔류하여 줄때마다 집적(쌓여) 염류장애가 일어나는데 논의경우 이끼가 발생하여 수온상승을 방해하여 뿌리 자람이 나쁜가 하면 둑새풀이 많아지게 되는데 흙을 실험실에 가져가서 성분검사를 하지 않아도 구용성이 많은 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용성인비 속에 들어있는 불용성의구용성 인산도 가용성인산으로 만드는 방법이 바로 미생물로 분해 작업을 시키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가용성인산이 되고 불용성으로 잔류되는 일이 없어진다.


 만드는 법

   ①  쌀겨로 만들어진 미생물 발효제   4kg 이상

   ②  생 쌀겨      16kg

   ③ 용성인비   140kg(7포대)

   ④ 염화칼리    40kg(2포대)

   ⑤     합계     200kg

위를 잘 혼합하여 비 가림 시설이 된 곳이면 방치해 두거나 쌀자루에 10등분하여 담아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20일 이상 쌓아두었다가 밑거름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생 쌀겨 대신 흑설탕 3kg정도를 넣어도 되지만 기계 살포기를 사용할 경우 설탕은 기계에 부착되어 기계부식의 원인이 되므로 쌀겨가 발효진행 상태일 때 20kg 환산해서 넣으면 총량이 200kg이 되어 20kg씩 10자루에 담아 두었다가 사용하면 비료의 량 산출이 쉬워진다.

  염화칼리를 썩어서 혼합하는 이유는 염화칼리는 흡습하는 성질이 있어서 따로 물을 배합하지 않아도 흡습하여 발효과정에 필요한 수분조절이 되는 이점이 있고 복합비료가 되니 비료줄때 칼리비료를 따로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며 염화칼리를 쌀겨와 혼합하여 발효 시킨다고 해서 달라지는 변화는 없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료를 물에 타서 물 비료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잎 들깨, 부추, 마늘, 파, 양파, 고추 등의 향신채소와 배추 무 감자 당근 상추를 이 비료로 재배하면 한결 맛이 좋아진다는 것을 입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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