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뽕나무)는 키를 나추어 재배 하는게 여러모로 편리 할것입니다.

1. 나무를 심고 난후나 심기전에 뿌리부분위에서 2-30센티를 잘라 준다.(눈의 개수는 중요하지 않음)

2. 주된가지를 3-4개 받아 낸다.

3. 주된가지를 만족스럽게 내지 못하였다면 장마전에 새순끝을 봄에 자란 밑둥치를 잘라주면

곧 새순이 돋는다.

4. 주된가지를 희생지로 쭈욱 뽑아 기르고 나머지 줄기에서 솟는 몸통 순 전부를 따준다.

5. 익년에는 작년에 자란 가지를 20센티 정도 남기고 잘라준다.

6. 잘라준 가지에서 바깥 쪽으로 나는 새눈은 길게 신장시킨다.

 

감나무는 줄기가 곧게 뻗어나고 뿌리도 심근성(땅속 깊이 박힘)이라 인위적으로 줄기와 가지를 전지하지 않으면 훗날에 장대들고 감을 따야 합니다. 그러므로 윗글 참조 해 보세요.

 

대추나무는 키가 그리 커지는 나무가 아니므로

수형은 이미 묘목때부터 잡혀 있는것이 많습니다. 각 가지마다 통풍과

일광이 골고루 많이 들게 가지를 배치 하는 기술이 중요 하겠지요.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여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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