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장마가 다가 옵니다.

장마때는 죽은 나무도 살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는 그 속에 대기중의 산소를 많이 함유하여

나무뿌리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그러나 몇가지 유의 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배수가 잘되지 않는 찰흙토나 황토흙은 배수로를 깊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2. 나무 주위에 거름이 많으면 치워줘야 합니다.

 

3. 각종 나무의 삽목 시기이며 이때 삽목하면 물주기를 거의 안해도 활착에 성공합니다.

 

4. 봄에 심은 나무의 특별한 징후가 없는 나무도 이시기에 활착 할수 있습니다.

 

5.. 각종 고사 직전의 나무도 이때 수술하면 활착률이 좋습니다.

 

6. 일년중 나무가 가장 좋아하는 시기 이므로 이때 나무를 이식하면

  활착률이 일년중에 제일 좋더군요.

  단, 나무잎을 많이 따주어야 하는데 최소한 2/3정도는 따주면 좋습니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여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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