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분을 파내면

혹시 모를 분 파손을 막기 위해서  녹화 마대를 대고

새끼(두가닥을 한번 잡고 처음 시작하는 부분에서  좌우로 돌림) 빙 둘러 감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파들어 갑니다

팽이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거의 직각으로 파내려 가다가 밑 부분에 갑자기 작아지도록 합니다

그런데 강 마사가 나와  삽으로 할 수가 없어 햄머드릴로 작업합니다  

죽은 나무 뿌리가 있어 엔진톱을 사용합니다.

 


이제 새끼와 고무 바(밴드)를 끊어 지기 직전까지 단단히 감았습니다 

 

 
반생이(철사)로 감고 조였습니다 사진은 반생이가 듬성듬성합니다만 실제로는 좀 과다 할 정도로 감고 단단하게 조였습니다   


고무바 감아 놓은 것이 허접합니다.
 
 
 출처:곧은터사람들,글쓴이:아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