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가 불안정한 나무에서는 웃자람가지의 발생이 많으며, 웃자람가지를 방치 할 경우 수관내부 햇빛 투과 저하로 꽃눈형성 불량 및 과실비대와 착색불량으로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된다. 전정가위로 웃자람가지를 제거 할 경우 절단부 아래에 남아있는 잠아에 의하여 2차로 신초가 발생하기 쉽고 치유 속도가 늦으나, 가지가 경화되기 전 에 손으로 잡아 찢어 제거할 경우 2차신초 발생이 적고 치유속도도 빠르다.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 2002. 농업과학기술대전 제10권 과수편(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