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씨앗 파종 후 2주후 쯤
본 잎이 4-5장이 나왔을 때 한 구멍에 한 포기씩만 남기고 솎아내기 한 후
1차 웃거름을 시비합니다.
보통 웃거름은 질소2:황산가리1의 비율로 혼합하여
뿌리와 잎이 직접 닿지 않게 포기와 포기 사이에 한 스푼씩 시비하고
잡초제거를 겸해 흙을 올려주는 북주기를 실시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웃거름을 주고 바로 물주기를 하면 한꺼번에 과도하게
양분과 수분이 흡수되어 뿌리가 터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이 뿌리 터짐 현상은 파종 후 20-25일 사이에 잘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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