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는 암수딴그루(雌雄異株)식물이므로 자연 상태에서 종간 잡종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고, 또한 염색체의 자연배가에 의해 다양한 변이가 생겨서 600여종이 있으며, 이중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50여종이다.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마는 열대마에 비해 저온에 잘 견디며, 참마, 환마(둥근마), 부채마, 단풍마, 왕마, 털부채마, 털가새마, 국화잎마, 각시마가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마는 덩이뿌리의 모양에 따라서 장마, 단마, 불장마, 둥근마 등으로 나누어 지고 있다.
그림. 마의 대표적 괴경 형태
A:자연마 B:장마 C:불장마 D:둥근마 E:대마
<출처: 알기쉬운 약.특작 생산기술 저자: 장광진 외>
출처 : 천하장사 육백마늘 둥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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