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흙집교육 내용입니다.

저는 흙집에 대해 좀더 배울것이 있어서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번 교육때 조금더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연재될 흙집은 음성읍 초천리 목사님댁 옆에 마을의 쉼터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교육기간중 비가 자주 와서 기간내 흙집이 완공되지 못했으며, 서울에 있는 모교회 젊은분들이

이곳 목사님 교회에와서 몇일 머무셨습니다.

아래 원형안에 있는 흙을 몸소 밖으로 내다 옮기는데 그분들의 힘이 컸고 일부 서까래의 껍질을 벗기고 샌딩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원래 원형안에 있는 흙으로 벽체를 쌓기 시작하는데 당시 안에있던 흙이 물을 너무 많이 머금고 있어서 흙을 밖으로 빼내기로 했었습니다.

 

교육전 기초는 아래 사진처럼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교육시작때부터 비가 내려 반죽된 흙이 아래 사진처럼 물을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비닐이 기초위로 덮여있는데 비닐을 깔때 바닥에만 깔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처럼 깔린 비닐로 인해서 물을 머금은 흙반죽의 수분이 배출될 공간이 없습니다.

비닐을 아래 사진처럼 깔려면 아에 흙을 완전히 덮을수 있을 정도로 깔아서 비가오면 흙을 비닐로 덮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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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하우스안에서 만들어진 통창입니다.

위에 걸려있는 나무들은 서까래용 장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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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입니다. 사이즈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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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흙집짓는 도깨비
글쓴이 : 대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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