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집 종도리에 걸린 서까래에 개판을 치고 부연을 겁니다.

처마끝에 동판을 돌리기 편하게 부연 끝부분에 평고대 역할을 하는 각재를 고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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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위에 합판이 아닌 개판을 덮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개판이 여분이 생겼고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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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음성 흙집에서 함께했던 공정입니다.

함께했던 유창만님이 이후 공정을 사진을 찍어 올리시기로 했습니다.

농사지으랴 흙집 마무리하랴 사진을 찍을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료가 있다면 이후 공정도 올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지붕하고는 연이 닿지 않나봅니다.

세번째 흙집 짓기에 참여했는데 교육 이후로 지붕과는 연이 닿지 않습니다.

다음번 기회가 되면 꼭 이후 공정에 참여해서 부족한 2%를 채워야 겠습니다.

이후 공정은 처마도리 위에 개판이 처져있지 않은 부분에 흙을 덮고

지붕위에 광목을 깔고 그 위에 왕겨와 흙을 올리고 방수포 깝니다.

방수포를 깔지전에 동판을 처마끝에 돌립니다.

마지막으로 방수포위에 너와를 올립니다.

이렇게하면 흙집 골조는 완성이 됩니다.

 

좀더 배울 기회를 준 돗까비형님과 흙집 쥔장 목사님과 가족들, 유창만님께 감사드립니다.

몇일을 머물면서도 목사님 성함도 모르고 있습니다.;;

출처 : 흙집짓는 도깨비
글쓴이 : 대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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