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 상 
  ○ 과피가 탄력성을 잃은 뒤 갑자기 내린 비로 많은 물이 과실로 흡수되면 과피가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현상 
  ○ 품종 : 국광에서 많이 생기고, 후지는 심하지 않지만 과경부에 잘 생긴다. 
 
2. 발생조건
  ○ 고온건조하에서는 과피세포 분열이 일찍 멈춰 후막화 촉진 
  ○ 과피는 가을철 이후 과실비대에 따른 탄력성이 적어 미소한 장해부분을 기점으로 하여 쉽게 열과 
  ○ 쓰가루 품종의 수확 전 낙과방지를 위하여 옥신계통의 생장조정제(2,4-dichlorophenoxy propionic acid
      trieth- anolamin 염 : 2,4-DP)를 고농도로 뿌리거나 중복 살포하면 과육 생장을 견디지 못하여 과피가
      열과되기도 한다.

3. 방지대책
  ○ 봉지를 씌워주는 것이 가장 실용적인 방지대책 
  ○ 과실의 발육초기나 중기에 비가 적으면 관수, 과피에 될 수 있는 한 장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면 약간의 효과
  ○ 직사광선을 받는 과실은 열과 발생률이 높으므로 일찍 수확
  ○ 쓰가루 품종은 칼슘화합물을 0.3%정도 혼용하여 살포하면 약간 방제
   - 특히 SS기를 이용하여 살포할 경우 중복 살포되지 않도록 유의


※ 출처 :
1) 원예작물재배기술-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2) 표준영농교본-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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