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가 살포시 산허리를 휘감았습니다.
이른아침 어머님을 모시고 나서기로 했던 해수사우나는 자식사랑밖에 모르는 어머님의 완강한 거부(?)로 다음으로 미루고 도솔암을 찾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단풍이 황홀했습니다.
'다락골사랑 >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도 웰빙등산로를 다녀왔습니다. (0) | 2011.02.06 |
---|---|
2011년 설 풍경. (0) | 2011.02.06 |
오직 우애있게 살라고만 하십니다. (0) | 2010.11.21 |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0) | 2010.11.21 |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0) | 201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