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선연한 4월 어머님의 83세 생신을 맞아 고창선운사에서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몹쓸 감기로 부쩍 몸이 쇠잔해진 어머님 모습에 가슴 아팠습니다.
함께 있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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