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가 몸에 좋은 소리는 많이 하고 이러한 임상 결과도 많으나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녹차는 카페인이 적어 커피보다는

이 면에서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녹차는 일반적으로 인 그러니까 인체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여 여름에 땀 흘리고 난 후에 녹차를 다량 복용하면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빈혈이 있는 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확실치는 않으나 더 나아가면 골다공증등 뼈가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런점에 비추어 스님들이 녹차를 복용하는 이유는 아마도 철분의 흡수의 방해로 인한 대뇌 화학물질의 변화로 각성도 되면서 마약 복용 효과와 비슷한 효과가 발생, 수도하는 데 간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출처 : 삶의 참의미를 찾아서..
글쓴이 : 반달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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