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고버섯 >


표고버섯을 고르는 방법"

버섯 뒷면이 거뭇거뭇하지 않아야 하며 마른 버섯의 경우 건조상태가 양호하고 형태가 일그러지지 않고 향기가 나며 손으로 눌러보면 단단하고 표면이매끄럽고 갓이 두꺼우며 물에 불리면 육질이 쫄깃쫄깃 한것,

수입산 버섯-유통과정상의변질방지를 위한 방부제 처리가 되어 있고 검은색이 많은 잔주름이 있고 파손율도 높고 물에 불리면 푸석푸석 해지는데... 이점 유의하면 좋은 표고버섯을 고를 수 있습니다.

효능- 기를 보충하고, 기갈을 없애며, 풍을 다스리고, 혈을 뚫는다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이 비타민 D는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생표고버섯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물론 시중에는 말린 표고버섯을 많이 팔고 있다. 그런데 말린 표고버섯이라고 해서 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엔 인공조명으로 건조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간편하고 위생적일 수는 있지만 비타민 D가 생성되지 않아 영양면에서 떨어진다. 번거롭기는 해도 생표고버섯을 구입해 집에서 직접 햇볕에 말리도록. 생표고버섯을 말리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비타민 D의 생성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므로 정성을 기울여 보자. 어느 정도 꾸덕꾸덕하게 마른 것을 사서 햇볕아래 30분 정도 놔두어도 비타민 D가 생성되므로 그러한 방법을 써 보는 것도 괜찮다.

▣ 마른표고버섯
○ 갓의 형상이 표면에 거북이 등 또는 국화꽃 모양으로 균열되어 있으며 원형, 타원형인 것
○ 갓의 개열정도가 50% 이하인 것
○ 갓의 끝 둘레 전체가 오무라든 것
○ 갓의 크기가 대.중인 것으로 크기가 균일한 것
○ 고유의 색택으로 균열부위가 백색 또는 유백색이며 갓의 뒷면이 유백색인 것
○ 고유의 향이 뛰어난 것
○ 수분 함유율이 13% 이한인 것
○ 이품과 피해품이 없는 것

▣ 생표고버섯

○ 크기가 균일하며 균일도가 10%이하인 것
○ 갓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약간 오무라든 것으로 그 정도가 균일한 것
○ 갓의 형상이 품종 고유의 모양으로 균일하며 두께가 두꺼운 것
○ 갓의 색깔이 품종 고유의 색택으로 뛰어난 것
○ 신선하고 탄력이 뛰어난 것으로 흡습하지 아니한 것
○ 피해품이나이물질이 없는 것
출처 : 시골로 간 꼬마
글쓴이 : 이명희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