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추파재배 | ||||||||||||||||||||
8월중순∼9월중순에 파종하고 10월상순∼11월상순에 정식한 후 이듬해 4월∼6월에 주로 수확하는 작형으로 제주를 비롯하여 남부 및 내륙지방까지 적응이 가능한 작형이다. | ||||||||||||||||||||
나. 만추파 추식재배 | ||||||||||||||||||||
9월중순∼10월상순에 파종하고 10월하순∼11월상순에 정식하여 다음해 6∼7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월동기온이 따뜻한 남부지방일수록 유리한 작형이다. | ||||||||||||||||||||
다. 만추파 춘식재배 | ||||||||||||||||||||
9월하순∼11월상순에 파종하고 해동과 더불어 정식하여 6∼7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해동이 빠르거나 고온이 늦게 오는 지역일수록 유리한 작형이다. | ||||||||||||||||||||
라. 평지 춘파재배 | ||||||||||||||||||||
1∼2월에 파종하여 보온 육묘후 해동과 더불어 정식한 후 6∼7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해동이 빠르고 고온이 늦게오는 지역일수록 유리한 작형이다. | ||||||||||||||||||||
마. 고냉지 춘파재배 | ||||||||||||||||||||
3월상중순에 파종하여 4 ∼ 5월에 정식한후 8 ∼ 9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해발 600m 이상의 고냉지에서 재배하는 작형이다. 수확후 자연적으로 저온에 접어들므로 이듬해 3월까지 저장이 용이하여 단경기에 출하 가능한 작형이다. | ||||||||||||||||||||
바. 터널재배 | ||||||||||||||||||||
극조생 또는 조생종 품종을 일반 추파재배와 동일하게 파종 정식하여 1∼2월부터 비닐 터널을 실시하여 4∼5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해동이 빠른 남부지방일수록 유리한 작형이다. | ||||||||||||||||||||
사. 자구재배 | ||||||||||||||||||||
극 조생종 품종을 11월 또는 2월하순∼3월중순에 파종하여 묘상에서 재배한 후 4∼5월에 비대된 자구를 생산하여 저장하였다가 8∼10월에 정식하여 12∼4월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제주 및 남부 해안 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작형이다. | ||||||||||||||||||||
육묘 | ||||||||||||||||||||
가. 파종시기 | ||||||||||||||||||||
양파의 파종시기는 수량과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시기를 잘 선택하여 파종하여야 한다. 파종시기가 빠르면 큰 묘가 되어 추대 및 분구가 많아지고 파종시기가 늦어 작은 묘를 심으면 추대 및 분구는 적어지나 내한성이 약해지고 수량도 떨어진다. 표 1-1 재배작형별 파종 및 정식시기 | ||||||||||||||||||||
나. 묘상설치 | ||||||||||||||||||||
양파의 육묘에는 묘상선정이 매우 중요한데 묘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관리가 편리한 위치 · 관수, 배수가 잘 되는 곳 ·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 · 토질이 좋을 것(사질 양토로 유기질이 풍부한 곳) · 산도가 약산성일 것(pH6∼7) · 병균이 없는 흙(파, 양파의 연작지가 아닐 것) · 인축의 침해가 없는 곳 본포 300평(10a)당 필요한 묘상 면적은 40∼50㎡(12∼15평)이다. 묘상이 선정되면 밑거름과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경운한다. 이랑은 배수가 나쁜 곳은 폭 90cm의 높은 이랑을 , 배수가 좋은 곳은 폭 120cm의 낮은 이랑을 만드는 것이 관리에 편리하다. | ||||||||||||||||||||
다. 파종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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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파종 | ||||||||||||||||||||
파종은 이랑표면을 잘 고르고 굵은 흙덩이를 골라 낸 다음 실시한다. 파종방법에는 흩어뿌림, 점뿌림 및 줄뿌림이 있다. 묘를 균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관리하기 위한 편한 줄뿌림이 좋다. 줄뿌림의 방법은 폭 90cm, 길이 120cm의 틀을 이용하는 것이 편한데 1cm의 두께의 판자를 6∼9cm 간격으로 깊이 0.5cm정도의 골을 만든 다음 약 0.5cm 간격으로 한알씩 파종한 후 미리 준비한 흙으로 복토한다. 복토의 두께는 지나치게 두터워도 안되지만 또한 얇게 덮어서 발아에 지장을 주어서도 곤란하다. | ||||||||||||||||||||
묘상관리 | ||||||||||||||||||||
가. 피복물 제거 및 물주기 | ||||||||||||||||||||
짚 제거는 보통 파종 후 7∼8일째 실시하나 복토량과 질 그리고 관수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너무 빠르면 발아에 지장이 있고 너무 늦으면 약하고 도장한 어린묘가 되어 고온에 의한 잎끝이 마르거나 잘록병 등의 피해를 받기 쉽다. 파종 후 피복물을 덮고 주는 물의 양은 1평에 2말 정도가 알맞다. 물뿌리개는 될 수 있는 한 가늘고 부드럽게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한번에 물이 잘 흡수되지 않을 때는 여러차례 뿌려줘야 한다. 파종직후 충분히 준 물만으로 발아까지 물기가 부족하지 않지만 날씨가 매우 가물고 건조한 때에는 중간에 한번쯤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조생종은 일찍 파종을 하는데 이때는 고온기가 계속되는 시기로서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아침과 저녁에 관수를 해서 발아율 을 높이는 수도 있다. 이때의 낮 온도는 30℃이상으로 이러한 높은 온도에서는 양파는 발아작용을 중단하고 있다가 야간에 약간 낮은 온도에서 발아작용을 활발히 하므로 다소나마 온도를 낮추어 주는 일은 조기파종의 경우 중요한 일이다. 물줄기를 가장 알뜰히 해야 할 시기는 발아 직후부터 본잎이 한 두장 나기까지이고 그 다음은 묘상 후반기 발육이 왕성할 무렵의 한발이 계속될 시기이다. 이러한 때는 매일 물을 줘도 상관이 없다. | ||||||||||||||||||||
나. 중경과 제초 | ||||||||||||||||||||
묘상에는 관수를 많이 하므로 잡초가 양파보다 더 빨리 발아해서 양파묘 생장을 억제하므로 수시로 제거해 주어야 한다. 묘상에 잘 나는 풀 종류는 쇠비름, 독새풀, 바랭이, 냉이 등으로 쇠비름이 가장 먼저 돋아나고 독새풀이 다음으로 발생한다. 묘상에는 처음부터 잡초 씨앗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상책이다. 앞쪽부터 잡초를 뽑아 없애되 씨앗이 생기기 전에 뽑아 치워야 한다. 단 몇 그루라도 씨앗이 생긴 잡초가 남아 있어서 씨앗을 떨어뜨리는 날이면 그 번식력은 엄청난 힘으로써 잡초받이 되어 버린다. 김매기는 되도록 빨리해서 양파 씨앗이 발아하기 전부터 잡초를 뽑아 버리는 것이 피해도 덜하고 거름의 손실도 적다. 중경은 제초와 동시에 해 주는 것이 좋으며 비가 내린후 땅이 굳어지기 전에 표토를 긁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
다. 추비 및 흙넣기 | ||||||||||||||||||||
추비를 하는 시기는 본잎이 2∼3장 정도 났을 때 물거름으로써 주는 것이 알맞으며 주는 양은 유안이나 요소 1dℓ 정도를 물 한말에 녹여서 건조해 있을 적에 고루 주는 것이 좋다. 기비의 유기질 부족으로 오는 발육부진에 대해서는 완숙퇴비를 부드럽게 하여서 뿌려 주면 효과적이다. 또 추비는 흙넣기와 함께 하는 수도 있으며 많은 면적을 육묘하는 경우에는 마른 화학비료를 그대로 뿌려주면 노력이 절감되기도 한다. 흙넣기는 육묘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작업의 하나이다. 양파 잎이 2∼3장 정도 돋았을 때에 2회에 걸친 흙넣기가 좋은데 완숙퇴비와 잡초 씨앗이 없는 흙을 체로 쳐서 1:1로 섞어서 1홉 파종에 5∼6말 고루 복토하면 0.5cm 정도의 두께로 묻히게 된다. 이것은 당초에 복토를 얇게 했거나 많은 강우 등으로 모종의 뿌리쪽이 드러나서 생육에 지장을 주는 것을 방지하여 우량한 양파묘를 길러낼 수 있다. 흙넣기에 나뭇재를 섞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것은 묘상에서 옮아가는 여러가지 병해를 막는데도 도움이 되고 건묘육성에 필요한 동화작용을 왕성히 해주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나뭇재를 쓸 때에는 황산암모니아와 같이 줘서는 안된다. 이 두가지 거름이 서로 닿게 되면 황산암모니아는 즉각 분해되고 이때 생긴 가스(gas)로 양파묘종은 피해를 입어서 단번에 벌겋게 타버리고 만다. | ||||||||||||||||||||
라 솎음 | ||||||||||||||||||||
묘상에서의 솎음질은 주당 간격을 맞추어서 건전한 묘를 길러내기 위함이며 묘가 생장함에 따라서 중경 제초작업과 동시에 2∼3번 솎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파종밀도가 높 아 연약한 묘가 되면 월동중 고사주가 많이 생기거나 수량이 떨어지고 너무 드물면 대묘가 되어 추대의 위험이 있으므로 솎음거리는 3cm 평방으로 세워서 육묘를 하면 적당한 양파묘를 길러낼 수가 있다. | ||||||||||||||||||||
마. 병충해 방제 | ||||||||||||||||||||
묘상에서의 병충해 중 가장 문제되는 것은 입고병과 노균병 그리고 고자리의 피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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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심기 | ||||||||||||||||||||
가. 정식기 | ||||||||||||||||||||
양파의 정식기는 육묘일수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정식이 너무 이르면 월동시 4∼5℃이하가 되어 생육이 극히 둔화되고 정식후 뿌리의 활착까지는 25∼30일이 소요되므로 정식적기는 그 지방의 평균기온이 5℃이하로 내려가기 25∼30일 전인 평균기온 15℃일 때 가 가장 이상적인 시기이며, 극조생종 품종의 재배시는 구비대의 한계일장과 온도에 도달할 때 충분한 엽면적 확보를 위해 조파 조기정식 하기도 한다. | ||||||||||||||||||||
나. 재배적지 | ||||||||||||||||||||
양파의 재배적지는 품종과 재배목적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흙이 비옥하고 인산성분이 풍부해야 하며 산도가 높지 않아야 한다. (pH 6.3∼7.0) 또 항상 습기가 있고 관수할 수 있는 위치라야 하며 배수와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쬐는 곳이 적지이며, 산도교정을 위하여 석회를 시용할 때는 미리 해야 하는데 앞작물부터 넣어 주면 좋다. | ||||||||||||||||||||
다. 본포의 시비량 | ||||||||||||||||||||
양파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다. 벼가 요구하는 약 3배 정도의 성분량을 양파는 요구하기 때문에 재배지는 비옥해야 하며 3요소 외에도 석회, 마그네슘, 유황 등 미량요소가 부족해도 결핍증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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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정식에 알맞는 우량묘 | ||||||||||||||||||||
정식에 알맞는 묘의 크기는 육묘일수가 50∼55일 된 묘로서 줄기의 굵기가 6∼8mm이고 묘의 키가 30cm 정도며 엽수가 4매인 것으로 병충해의 피해가 없고 웃자라지 않은 묘가 이상적이다. 그러나 비닐멀칭 재배의 경우는 이보다 약간 작은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멀칭재배를 하면 지온이 높아지고 토양습도가 유지되어 월동전에 상당히 생장하여 추대 분구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같은 크기의 묘라도 육묘 일수가 긴 것은 노화묘가 되어 활착이 늦어지고 수량이 떨어지는데 조생종 일수록 수량이 현저히 적어진다. 너무 큰 묘를 심으면 분구 및 추대가 많아지나 이를 염려해서 너무 작은 묘를 정식하면 추대는 적으나 수량도 적어지므로 재배상에 있어서 전체 재배면적의 5∼10% 정도의 추대를 감안한 묘의 크기가 다수확이 나온다. 질소과다등에 의해서 도장된 묘는 정식에서 제외해야 한다. 질소분이 과다한 묘상지의 묘는 키가 40cm 까지 커져서 잎끝이 너울어져 정식시 잎을 10cm 정도 절단하고 심는데 이는 수량감소의 주원인이 되며 엽수가 많은 묘는 추대분구의 위험이 높다. | ||||||||||||||||||||
마.정지와 이랑짓기 | ||||||||||||||||||||
양파의 뿌리분포는 지표에서 부터 20cm 정도에 집중되어 있는 천근성이지만 토양구조가 잘 발달된 포장에서는 50∼60cm 정도까지 발달되어 있으므로 밭을 깊게 갈아 흙덩 이를 잘 부수어야 한다. 이랑의 높이나 폭은 토양의 건습정도나 토심에 의해서 결정되게 되는데 보통 답리작의 배수가 양호한 곳에서는 120cm의 낮은 이랑을 만들고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90cm 정도의 망판에 15cm 정도의 높은 이랑을 만드는 것이 재배 관리상 유리하며 이랑의 방향을 되도록 남북으로 짓는 것이 생육 상태가 좋다. | ||||||||||||||||||||
바. 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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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후 재배관리 | ||||||||||||||||||||
가. 월동생리 | ||||||||||||||||||||
양파는 원래 저온에 견디는 힘이 강한 채소로서 -8℃까지의 저온에서는 동해를 입지 않으며 겨울동안에는 4∼5℃까지는 미약하나마 뿌리의 발육을 서서히 진행한다. 월동중에 필요한 뿌리수는 3∼4개가 되어야 하며, 길이는 각각 10cm 이상이면 동해와 서릿발의 피해를 견딜 수 있게 된다. 가을기온이 따뜻하고 정상적인 묘를 적기 정식한 것은 월동전 보통 5∼6개의 뿌리가 10∼15cm 까지 뻗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가 있다. 따라서 겨울동안의 좋은 생육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대로 적기정식을 해서 추운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양파 뿌리가깊게 뻗도록 해야 한다. 월동수분이 알맞고 인산질성분을 묘종 때부터 충분히 흡수해서 간직하고 있는 묘나, 퇴비나 비닐등으로 보온에 힘쓴 묘는 겨울동안에 녹색잎을 오랫동안 지속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지상부가 빨리 말라 버리게된다. 월동중 가뭄과 추위가 심해지면 녹색잎은 거의 없어질 정도로 말라서 황색으로 변하나 뿌리가 잘 발육해 있다면 동해를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 ||||||||||||||||||||
나. 월동수분 | ||||||||||||||||||||
양파는 재배기간 동안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동해나 건조의 해를 받기 쉬우므로 정식후 충분히 관수를 못하면 월동성적이 불량하게 된다. 겨울동안에 토양수분이 적으면 토양의 입자사이에 공간이 커져서 차가운 공기가 뿌리까지 닳아 동사를 하게 되나 토양수분이 적당해서 지표면이 얼어 붙게 되면 차가운 외기온이 뿌리까지 전달되지 않으므로 땅속은 따뜻하게 지온이 유지되어서 지중 10cm 이하에서는 뿌리의 자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월동수분은 정식후 관수를 하거나 강우가 1∼2차례 걸쳐서 30mm정도만 내리면 충분하며 관수시는 오전 10시경에 물을 대어서 오후 3∼4시경에는 충분히 배수가 되도록 한다. 특히 조생종 양파에서는 관수로 인해서 출하시기가 앞당겨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뿌리 발달로 인해 조기엽면적 확보를 이루어 구비대를 촉진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 ||||||||||||||||||||
다. 추비 및 제초 | ||||||||||||||||||||
겨울 동안에 많이 필요로 하는 거름 성분은 인산, 칼리, 질소비료의 순서인데 인산질은 육묘때 부터 흡수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정식전의 전량기비나 2월이전까지는 표준시비량을 시용한다. 질소질은 보온을 위해서 왕겨등 미숙피복물을 다량 사용하였을 때는 15%정도 증시하여 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것은 미숙퇴비가 부패할 때 땅속에 있는 질소질을 흡수해서 부패하므로 땅속에는 일시적이나마 질소의 기아현상이 일으나기 때문이다.양파 포장의 겨울제초는 생장속도가 느리고 제초량도 적기 때문에 따뜻한 날을 택해서 호미로 표토를 가볍게 긁어주면 생장이 미비한 잡초는 뿌리를 박지 못하고 고사하게 되나 논 토양의 경우 제초시기를 놓치고 새봄이 되면 독새풀등 잡초로 우거져 제초에 노력이 많이 소요되므로 조기에 실시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잡초가 많이 나는 논토양 등에서는 가을 벼 수확후 그라목숀을 고루 살포하여 완전히 고사시킨 후 밭을 정지하여 정식하고 정식후 5일 이내에 알라유제나 입제를 뿌려주면 제초에 인력을 절감하게 된다. | ||||||||||||||||||||
라. 병 그루 제거 | ||||||||||||||||||||
겨울동안의 이병주 제거작업은 중요한 일이며, 특히 노균병은 묘상지에서 2월까지 제1차 발생을 하는데 이때 발병한 포기가 전염원이 되어 제2차 춘계 발생을 하게 된다. 정식시에 병든포기를 골라내지만 선별이 허술한 경향이 있으므로 2월 하순경에 포장을 관찰해서 잎줄기에 노란색 줄무늬가 있거나 잎끝이 흡사 오그라져 있고 잎줄기에 요철이 심한 것은 병든 포기이므로 뽑아서 묻거나 소각하고 살균제를 뿌려주면 효과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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