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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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오이는 고온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여름에 덥고, 가을도 온도가 높은 곳에서 품질이 좋다. 생육이 왕성한 다른 작물에서와 같이 수분 요구가 많기 때문에 재배목적이 과실의 섬유일 때는 발육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수분공급을 원활히 해 주어야 한다. 과실발육기의 일조부족은 섬유를 구성하는 세포막의 발달을 저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토양은 보수력이 강한 식양토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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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의 파종시기는 4월 상순에 파종하여 40∼45일간 모를 기른 다음 5월 중순에 본밭에 옮겨심는 것이 가장 질이 좋은 규격 수세미를 다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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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밀도에 있어서는 10a당 보통 600∼800주를 심는데 골사이는 150cm로 하고, 포기사이는 90cm에 1주씩 심는 것이 10a당 약 700주를 심게되어 적당하다. 이보다 배게 심는 경우 수확과수는 많으나 품질이 떨어지므로 결과적으로 소득성이 오히려 낮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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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밭에 옮겨심은 후 원줄기가 1.5∼1.8m정도 자랐을 때 수세미의 덩굴을 올릴 수 있는 덕을 만들어 준다. 10a당 3,500∼4,500 개의 수세미가 달리게 되므로 튼튼한 덕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덕의 높이는 대개 1.5m정도로 하되 지주로 쓰이는 지주목은 길이 1.8m 직경 7∼8cm의 통나무를 3.3㎡당 1개씩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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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과 후 과실이 비대하면서 상하거나 잎에 닿으면 부정형이 되기 쉬우므로 곧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덕밑으로 늘어지게 하고, 덕위에 옆으로 눕게 해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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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쪼김병, 모자이크병, 노균병, 배꼽썩음병(제부병), 동부병 등이 있으며, 진딧물, 도둑나방, 점박이응애 등의 해충이 발생한다.
덩굴쪼김병(Fusarim oxysporum f. luffae)은 줄기의 기부 또는 지상 30∼60cm 사이의 줄기가 갈라지고 수지와 같은 즙액을 분비하여 밑에 있는 잎으로부터 시들어 올라가 그루 전체가 말라죽는다. 줄기의 단면을 보면 유관속이 갈변되어 있다. 이병주는 뿌리째 뽑아버린다. 지하수위가 높으면 병균이 물에 따라 유동하므로 배수에 주력하고 칼리질비료를 많이 주는 동시에 발병된 토양에는 4∼5년 동안 윤작한다.
모자이크병은 줄기, 잎, 과실 등에 발생하는데, 뜻하지 않은 피해를 받게 된다. 방제 약제효과는 거의 없으므로 이병주제거 및 진딧물의 발생을 철저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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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상, 중순에 본밭에 옮겨심은 것은 8월 하순경부터 수확이 된다. 1번과는 꽃이 진 후로부터 약 40일, 2∼3번과는 9월 이후가 되는데 기온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성숙기도 자연히 늦어지는 경향이다. 과실이 성숙기에 도달하면 과실의 색깔이 담녹색으로 변하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연한 감을 주고, 과실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는 때가 수확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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