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관리
1.생육기의 적당한 습도는 60-70%이고, 휴면기의 습도는 60%가 적당하며 신아가 
요구하는 최적의 습도는 75%정도이다.
2.가을에 너무 건조하게 하지말고 겨울에 난분을 너무 습하게 하지 않는다. 
이는 병충해 예방 및 냉해를 방지하기에 유리하다
3 물주기를 자주 하거나 좁은 난실에 창문을 닫은 채 습도만 높으면 과습으로 잎이 누렇게 변한다.
4.과도한 습도는 일광을 차단하며 병충해를 유발시키고 증산작용을 억제한다.
5.습도유지는 물을 주는 것보다 바닥에 불을 뿌리거나 공기 중에 분무하는 방법과 
바닥에 물을 머금고 서서히 증발하는 소재를 깔고 물에 젖어 있게 한다.
6.뿌리는 새촉에서 여름철에 짧게 2-3개나오므로 가을에 조금 건조하게 관리하면서 
채광을 늘리고 통풍을 시키면서 굵고 힘찬 뿌리로 자라게 한다.
****춘란일 경우 인위적으로 습도를 높이기 위하여 가습기 등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온도관리와 병행하여 습도를 조절하며 건조할 경우 바닥에 인조잔디,마사토등을 깔아
 일정분의 수분증발을 통한 습도의 증가 및 온도의 지나친 상승을 억제한다.
****봄, 가을의 경우는 대기의 지나친 건조로 잎이 거칠어 질 수 있으므로 활력제를 
묽게 희석하여 옆면 살포하는 등 공중습도를 높인다.  
***지상난실에서는 바닥에서 증발되는 수분으로 습도유지에 유리하며 여름철의 
경우는  과습이 우려된다.
***아파트 등의 베란다난실에는 인조잔디, 마사토등 바닥에 수분을 머금게 하고  
증발을 이용한 온도 및 습도관리에 도움이 된다. 

출처 : [황우석]호미숙-사랑과느낌의 호미호미카페
글쓴이 : 호미호미카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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