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관리
1.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섭씨20-25도이고 최고 30도를 넘지 않는 게 좋다
2. 생육중지 온도는 10도 이하이고 36도에서 영양생성과 소모가 0이 된다.
3. 계절에 따라 적정온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창문 등을 열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4. 낮과 밤의 일교차는 10도 이내로 하는 것이 발색이나 휴면에 아주 좋다.
5. 7-8월 밤에는 온도가 높아 뿌리와 잎이 계속호흡작용을 하므로  영양손실을 
초래하고 새촉의 신장이 정지되며 잎도 약해지므로 밤늦게 분 도는 난실 바닥에 
물을 뿌려 야간온도를 낮춘다.
6. 10월중의 충분한 일교차는 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낮에는 햇빛을 
충분히 주어 분내 기온을 상승시키고 야간에는 공중분무나 엽면관수로 분내의
 기온을 내려주어 일교차를 늘려준다.
7. 춘란은 겨울에 너무 따뜻하게 관리하면 꽃대가 마르므로 최저0-2도부터 8-10도
 유지하며 최고 15도를 넘으면 곤란하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1월에서 
3월까지(부산은 12월-2월중순)월동하면 새해에 건실한 생육을 위한 휴면이 된다.
8. 색화는 온도가 높으면 화색이 흐트러지고 화형도 불리하다. 이유는 생육기로 
착각하고 호흡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나친 영양소모로 인하여 색소형성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9. 낮은 온도에 약한 난/ 보세류 소심류 옥화란 혜란류(최저8-10도)
  낮은 온도에 강한 난/ 춘란 금릉변란 건란 (최저2-3도)
10 난실내 영하의 온도로 동해가 있는 난은 난실 내에서  서서히 온도가 회복되게 
하며 갑자기 따뜻하게 하면 고사하게 된다.
11. 무더운 여름철에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지하수냉각팬,어름선풍기, 에어컨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적용시는 주위의 경험자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다.       
12 여름의 생육 적온은 섭씨23-28도이며 적당한(최소5도-10도) 일교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황우석]호미숙-사랑과느낌의 호미호미카페
글쓴이 : 호미호미카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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