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촌애(김영수)
2007. 4. 12. 22:32
2007. 4. 12. 22:32
수목명 |
칠엽수 |
분 류 |
칠엽수과 |
학 명 |
Aesculus turbinata Bl. |
원산지 |
일본 |
향 명 |
마로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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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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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열매 |
목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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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분포지역 |
▶일본의 혼슈, 쿄오토 아시우의 전 지역에 거목의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 ▶중부이남 지역에서 자란다(경기도 이남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재식). |
성상/수형 |
낙엽활엽교목 |
개화/결실기 |
개화기는 6월이며 결실기는 8월이다. |
번식 |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8월에 종자를 채취한 후 곧 건사저장 하였다가 봄에 파종하거나 채종 즉시 파종한다. 과피가 건조해서 오그라들면 발아력이 감퇴한다. ②삽목 : 3월경에 가지삽목을 하기도 한다. 발근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
생육환경 |
어려서 음수이지만 자라면서 햇빛을 좋아하며 도시 공해에 약하다. 중부 이남의 토심이 깊은 비옥적윤한 곳에서 잘 자란다. |
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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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수고 20-30m, 직경 60cm. |
잎의 특징 |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길며 손바닥을 편듯한 장상복엽이고 소엽은 5~7개이며 긴 도란형이고 밑부분의 것은 작으나 중앙부의 것은 가장 크고 길이 20-35㎝이고 그 옆의 소엽은 점점 작아진다. 중앙의 잎은 점첨두 예저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적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복거치가 있다. 가을에 노랗게 단풍이 든다. |
꽃의 특징 |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15-25cm, 지름 6-10cm로서 짧은 퍼진 털이 있으며 꽃은 잡성으로서 5-6월에 분홍색을 띤 백색으로 피고 밀생한다. 수꽃에 7개의 수술과 1개의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양성화는 7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꽃받침은 종형으로서 불규칙하게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4개로 갈라진다. |
열매의 특징 |
열매는 도원추형이고 황갈색이며 지름 5cm정도로서 과피가 두껍고 3개로 갈라지며 10-11월에 익고 적갈색 종자 1개가 들어 있고 밤 모양과 비슷하다. |
가지/목피 |
통직하고 여러개가 나와 둥근수형을 만들기도 하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1년생 가지는 적갈색이 나며 겨울눈은 갈색으로 점액성이 있어 끈적 거린다. |
기타특징 |
생장이 다소 빠르며 산공재로 나무갗은 곱고 치밀하며 목리는 불규칙한 파상목리로 물결무늬, 반점무늬 등 고운 무늬를 가지는 수가 있고 절삭가공과 도장이 용이하나 비틀림이 일어나기 쉽고 표면 마무리는 양호하며 접착성은 보통이다. 목재의 변재는 엷은 황색 줄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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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치 및 용도 |
▶주요 조림수종 : 조경수종 ▶6월에 피는 꽃은 꿀샘이 깊어서 밀원식물로 유용하다. ▶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해서 공공건물의 광장, 공원, 주택단지의 공공정원에 열식하거나 가로수, 녹음수로 매우 좋은 수형이다.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이용한다. ▶종자는 단백질과 전분이 많아서 타닌을 제거한 후 식용할 수 있다. ▶과실 또는 종자를 娑羅子(사라자)라 하며 약용한다. ①10월 하순에 과실을 따서 7-10일 동안 햇볕에 말려 물에 끓여 열이 식은 후 다시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또는 햇볕에 말리거나 과피를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종자에는 지방유 31.8%, 전분 36%, 섬유 14.7%, 粗蛋白(조단백) 1.1%가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유는 주로 oleic acid와 stearic acid의 glycerinester로 되어 있다. 과실에서 얻어진 sapaonin은 소염약으로 사용된다. ③약효 : 寬中(관중), 理氣(이기), 살충의 효능이 있다. 胃寒痛症(위한통증), 脘腹脹滿(완복창만), 疳積蟲痛(감적충통), 말라리아, 이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
유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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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병충해 |
▶충해 : 선충 |
방제방법 |
선충 : 메틸브로마이드, DD, EDB, DBCP, 베이팜 등의 토양훈증제로 토양훈증을 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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