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산지 : 열대지방
□ 종류 및 특성
열대, 아열대가 원산지이며 약 40종이 있고 실내식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에 이미 일반화되어 거실이나, 휴게실 등 대부분의 실내공간에 사용되었다. 깃모양의 잎은 60∼150cm까지 자라며 나이가 듦에 따라 아취형으로 굽어 매달리는 모양이 된다. 대형으로 자라기 전까지는 실내에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네프로네피스 엑살타타(N. exaltata)중에서 55 품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네프로레피스 엑살타타 보스토니엔시스(Nephrolepis exalata cv. Bostoniensis)가 가장 널리 이용된다.
네프로레피스 엑살타타 보스토니엔시스(Nephrolepis exalata cv. Bostoniensis)
이것의 특징은 잎의 길이 80∼100cm, 엽폭은 1∼2cm로서 암록색이고 광택이 난다. 특히 걸이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테디쥬니어(N.e. cv.Teddy Junior)
보스토니엔시스 개량종에서 나온 왜성종으로 잎의 길이는 20∼30cm 정도이고 잎색은 진녹색으로 잎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다.
스코티(N.e. var. Scotii)
보스토니엔시스의 왜성종으로 잎의 길이 20∼30cm , 폭 10cm 정도 작은 잎이 밀생하고 있다. 잎은 딱딱하고 두꺼우며 직립성이며 분식용으로 가장 좋다.
네프로네피스 코디포리아(N. cordifolia, 줄고사리)
잎 줄기가 지하경으로부터 총생하며 잎은 줄기에 우상으로 붙어 있다. 잎은 가늘고 길며 길이는 30∼60cm, 폭 3∼6cm이며 작은 잎은 폭 6mm 전후로서 긴 타원형이다. 연한 다색의 길이 10cm 정도의 잎자루가 붙어 있고 뿌리는 갈색의 철사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물 저장 탱크인 구형의 덩어리가 1∼2cm 크기로 들어 있다.
□ 재배법
가. 광과 온도
적정광도는 25,000∼30,000 Lux이다. 고사리 종류이므로 항상 습기가 있고 어느 정도 차광된 조건을 좋아하지만 다른 고사리류보다는 건조나 강광에 강한 편이다. 적정 생육온도는 20℃내외이며 내한성이 강하여 5℃∼8℃이면 월동이 가능하다.
나. 용토
부식질이 많은 토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용토의 적정 pH는 5.5∼6.0이다.
다. 시비
연간 시비량은 1,345∼1,700kg/ha(N-P2O5-K2O)이다. 질소성분이 많은 것이 좋지만 너무 많으면 연약한 식물이 되어 버리므로 깻묵에 10∼20% 정도의 골분을 섞어 잘 발효시킨 것을 알비료로 해서 준다. 또 추비로는 액비를 3∼10월중에 걸쳐 월 2∼3회의 비율로 주도록 한다.
라. 물관리
고사리과 식물들은 건조한 것을 매우 싫어한다. 한번 건조시키면 잎이 오그라들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으므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자주 분무하여 공중습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마. 번식
번식은 분주로 쉽게 할 수 있다. 방법은 3∼4월경에 다수의 포복가지를 잘라내어 수태에 심는다. 반그늘이나 그늘에 두고 충분히 물을 주어 항상 습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품종에 따라서는 변이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모주와 유전적으로 동일하지 않는 개체를 번식시킬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조직배양에 의해 번식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네프로레피스는 다른 고사리과 식물과 달리 번식가능한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다.
사. 기타관리
찬바람을 맞히는 것은 좋지 않지만 적당한 환기가 필요하다.
아. 병충해
습기가 많아서 달팽이에 침해되기 쉬우므로 달팽이가 붙으면 약을 뿌려주도록 하고 과습에 의한 곰팡이병도 문제가 된다. 반면에 건조할 때는 깍지벌레, 온실가루이, 가루깍지벌레 등이 발생한다.
자. 출하
출하적기는 식물체가 화분에 잘 활착되었을 때이고 출하전까지 밝은 간접광을 필요로 하며 부분음지에서 유지해야 한다. 유통중의 온도는 여름에는 18∼20℃, 겨울에는 10℃ 이상이어야 한다. 건조한 공기에 비교적 잘 견디지만 소엽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관수를 자주 해야 한다. 에칠렌은 소엽의 크기를 심하게 감소시킨다.
저장과 수송시 네프로네피스 엑살타타 테디 쥬니어(N. exaltata cv. Teddy Junior)는 10℃ 온도와 상대습도 90%인 암상태에서 7일, 네프로네피스 엑살타타(N. exaltata)는 16∼18℃ 온도와 상대습도 75%인 암상태에서 15일간 유지시킬 수 있다. 상대습도 50% 이하는 소엽의 갈변을 초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