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세나

과 명 : 용설란과(Agavaceae)    

속 명 : Dracaena

 


□ 원산지 : 아시아, 아프리카    

□ 종류 및 특성

드라세나(Dracena)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열대에 약 40종이 자생하고 미국에도 1종이 자생한다. 교목상 및 저목상의 식물로 잎은 길고 검상(劍狀)이고 폭이 넓으며 강직한 것부터 부드러운 것까지 변화가 많고, 간혹 무늬가 들어있는 것도 있다. 코르딜리네속과 합해서 흔히 드라세나라고 하고 있으나, 드라세나는 포복된 지하경이 없으며, 뿌리가 등색(橙色)이나 황색을 띠고 있다는 것으로 구별된다.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와넥키(D.deremensis var.warnekii)

잎은 길이 30-40cm, 폭6cm내외로 광택이 있다. 진한 녹색에 흰 줄무늬가 여러 개 있는 흔히 알려진 종류이다. 이 와넥키종에서 많은 원예품종이 나왔다. 새잎은 직립되나 오래 되면 늘어진다. 반그늘을 좋아하고 여름에는 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드라세나 로에르스 골드(D. deremensis cv. Roehrs Gold)

와넥키종의 변종으로 엽색은 녹색 바탕에 황백색의 무늬가 있다. 성질은 와넥키종보다 약하다.

드라세나 점보(D.d. cv. Jumbo)

와넥키종의 변종이며 와넥키와 비슷하나 잎이 딱딱하고 두터우며 직립성이다.

드라세나 스노우 퀸(D.d. cv. Snow Qween)

와넥키종의 변종이며 새 잎이 흰색으로 된다. 모양이나 기타 사항은 와넥키종과 같다.

콤팩타 와넥키(D.d. cv. Warneckii Compacta)

와넥키종의 왜성종으로 줄기는 직립되고 잎은 길이 10∼15cm, 폭 2∼4cm이고 장검형, 파상으로 되어 있다. 생육이 더디기 때문에 중, 소분에 심기 알맞다.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비렌스(D.d. cv. Virens)

청와넥키라고도 하며 와넥키종의 변종이다. 줄기가 직립되고 3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길이 30∼60cm, 폭 5∼10cm의 검상,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와넥키보다 잎의 세로 무늬가 두드러진다. 반그늘 아래에서 다습하면 잘 생육된다. 냉기에 닿으면 검게 변한다. 와넥키종보다 조금 약한 편이다.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비렌스 바리에가타(D.d. cv. Virens Variegata)

반입의 청와넥키라고도 하며 전종의 변종이다. 잎이 맛상게아나종과 비슷하나 끝이 가늘고 성질은 강하다.

드라세나 비렌스 콤팩타(D.d. cv. Virens Compacta)

데레멘시스 비렌스의 왜성종이며 줄기는 직립되고 잎의 길이 10∼15cm, 잎의 폭 2∼4cm, 검상엽, 농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마디 사이가 짧아 밀생상태로 된다. 소분 재배용이다.

드라세나 비렌스 콤팩타 바리에가타(D.d. cv. Virens Compacta Variegata)

앞종의 반입종으로 황색 줄무늬가 있다.

드라세나 산데리아나(D.sanderiana)

높이는 2-3m이다. 잎은 긴 피침형으로 길이 10-22cm, 폭 1.5-3cm이며, 잎 가장자리에 흰 줄무늬가 있다. 지나치게 키가 커지면 볼품이 없게 되므로 줄기를 잘라 준다.

최근 유리병에 심어 수경재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 줄기는 가늘고 30~40cm로 자라며 잎가에 백색 무늬가 들어 있어 아름답다. 너무 자라면 자태가 흐트러지므로 짧게 자른다.

드라세나 산데리아나 비렌스(D. sanderiana cv.Virens)

산데리아나종의 변종이다. 잎이 짙은 녹색으로 산데리아나종보다 튼튼하고 생장이 빠르다.

일명 행운의 대나무(lucky bamboo)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개운죽(開運竹)이라 한다 .

드라세나 프라그란스(D. fragrans Ker-Gawl)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아(Guinea) 및 에디오피아(Ethiopia)원산으로 줄기는 직립되고 6m 정도로 자란다. 잎은 길이 30∼90cm, 잎의 폭 5∼10cm로 가늘고 길며, 파상엽으로 아래로 늘어진다. 내한성은 와넥키종보다 강하다. 지나친 차광을 하면 잎이 도장해서 가늘게 자라게 된다.

드라세나 프라그란스 맛상게아나(D.fragrans cv. Massangeana)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넓이 10cm정도, 길이는 40-50cm이며 잎끝이 늘어진다. 잎은 녹색 바탕에 황색의 가는 줄무늬가 여러 개 있다. 오래된 잎은 무늬가 희미해진다. 내한성은 와넥키종 정도이다. 왜성종이나 무늬가 아름답게 들어 있는 변이품종이 몇 개 있다.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콤팩타(D.f. cv. Massangeana Compacta)

맛상게아나종의 변종으로 왜성종이다. 생장은 더디나 키가 크지 않으므로 이용하기 좋다.

드라세나 빅토리아(Dracena fragrans cv. Victoria)

드라세나 프라그란스의 원예종이다. 잎의 폭 4∼6cm, 길이 40∼60cm의 장엽으로 녹색 바탕에 황색의 폭넓은 복륜무늬가 선명하게 들어있는 종류이다. 이 무늬는 잎이 오래되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고온다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력이 약하다.

드라세나 린데니아나(D.f. cv. Lindeniana.)

프라그란스종의 변종으로 무늬는 빅토리아종과 비슷하나 그다지 선명한 편은 아니다. 오래 되면 무늬가 없어진다. 월동온도는 15℃ 정도 되어야 한다.

드라세나 린데니아나(D.f. cv.Lindeniana)

프라그란스의 변종으로 무늬는 빅토리아와 비슷하지만, 줄무늬는 그 만큼 선명하지는 않다. 오래된 잎은 무늬가 없어진다. 월동온도는 15℃면 된다.

드라세나 골디아나(D.goldiana)

드라세나 중에서는 특히 잎이 아름다운 종류로 엽병이 길고 줄기가 가늘다. 직립성 줄기로 높이 2m쯤 된다. 잎은 길이 10-22cm , 폭 7-13cm로 녹색 바탕에 선녹색(鮮綠色)과 은백색의 반점상(班點狀) 호반(虎班)이 선명하게 들어 있고, 잎 ?면은 자홍색을 띠는 고급종이다. 생육하는데 고온이 필요하고 생육이 더딘 편이며 번식이 잘 되지 않는다.

드라세나 곳세피아나(D. godseffiana)

줄기가 매우 가늘게 분지되고 관목상으로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10∼13cm으로 호생된다. 또 잎은 각 마디마다 2∼3매씩 달린다. 잎은 반들반들한 녹색바탕에 불규칙한 흰 반점이 있고 월동온도는 10℃ 이상이면 된다. 삽아, 분주로 번식이 잘 된다.

드라세나 플로리다 뷰티이(Dracena godseffiana cv. Florida Beauty)

곳세피아나종의 변종이며 흰색이 깃들어 아름답다. 곳세피아나종 보다 좀 약하다.

드라세나 프리이드만니(D.g. cv. Friedmannii)

곳세피아나종의 변종으로 잎의 중앙이 희고 넓은 무늬가 있으나 때로는 원종으로 되돌아가는 수가 있다.

드라세나 콘신나(D. concinna)

아프리카 동남부의 마다가스칼 원산이고 줄기는 가늘고 높이 3.5m 정도로 자란다. 잎은 길이 15∼60cm, 폭은 1∼2cm 정도이다. 잎은 세장한 장검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붉은색이 깃든 연취(緣取)가 있다. 고온다습을 좋아하고 반그늘 아래에서 길러야 한다. 겨울에는 관수량을 줄인다. 광선이 부족하거나 습도가 부족하면 잎이 늘어진다.

드라세나 콘신나 트리칼라(D.c. cv. Tricolor)

줄기는 가늘고 키가 3∼4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의 폭은 1∼2cm, 길이 30∼60cm이며 장검과 같이 자라고 잎 가장자리는 적색, 그 안쪽은 유백색이다. 중앙의 엽맥은 녹색으로 아름답다.

드라세나 콘신나 트리칼라 레인보우(D. concinna cv. Tricolor Rainbow)

트리칼라종의 변이종이며 잎 전체가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드라세나 로디아나(D. hookeriana cv. Rothiana.)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후케리아나종의 원예품종이다. 줄기는 굵고 직립되며 키가 2m 전후로 자란다. 잎은 길이 50∼80cm, 폭 4∼8cm 정도로 잎 가장자리는 투명한 듯 희고 두텁다. 약광 아래에서 잎이 아름다우며 광선이 조금만 강해도 잎이 세로로 말리거나 탈색된 것과 같이 희게 된다. 내음력이 강한 강건품종이다.

드라세나 레플렉사(D. reflexa)

마다가스칼 원산으로 가지가 번무(繁茂)되는 관목상의 식물이다. 줄기는 굽으면서 자라고 잎의 길이 10∼15cm 정도, 잎은 줄기의 주위에 밀생되고 잘 떨어지지 않는다. 와넥키종보다는 성질이 약하다. 커지면 지주없이는 반듯하게 서지 못한다. 그동안 이 종을 프레오메레속(Pleomele)이라고 했는데 현재는 드라세나속으로 취급되고 있다.

드라세나 레플렉사 바리에가타(D.r. cv. Variegata)

레플렉사종에 흰 줄무늬 또는 황색복륜이 있는 잎이 아름다운 종류이다. 이 품종은 송 오브 인디아(Song of India)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 재배법

가. 광과 온도

여름에는 강광에 잎이 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름에는 반드시 반 그늘에 두어야한다. 또한 겨울에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오히려 색깔이 잘 나타난다. 햇빛이 부족하면 잎이 덜 달리고 엽색도 나빠진다. 삽목하여 뿌리내린 마르지나타는 45klux의 광에서 재배하여야 하고 그 외의 다른 종류는 27-37klux정도를 요구한다. 생육온도는 20-25℃이다. 무늬종은 추위에 약하므로 15℃이상, 일반종은 12℃정도를 유지해 준다. 추위에 강한 품종들은 8℃에서 충분히 겨울을 난다.

나. 용토

어린 식물일 때는 수태단용으로 심고 커지면 배양토에 심어주도록 한다. 배양토는 배수가 좋아야 한다.

다. 시비

연간 시비량은 1,345kg/ha(N-P2O5-K2O)이다. 어릴 때는 액비를 주로 준다. 4-10월경까지는 비료를 많이 주도록 하고 겨울철은 주지 않아도 된다.

라. 물관리

고온다습을 좋아하므로 물을 충분히 준다. 물이 부족하면 무늬에 기미가 끼어 보기 흉하므로 여름에는 하루에 두번, 겨울에도 온도만 맞으면 하루에 한번 잎에 물을 뿌려준다. 건조하면 응애의 발생이 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흙이 항상 과습하면 뿌리가 부패하여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겉흙이 희게 마르면 물을 주는 정도로 한다.

마. 번식

삽목이나 취목으로 번식하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삽목은 노화한 줄기를 5-6cm절단하여 모래에 꽂거나 줄기를 15cm정도로 길게 잘라서 모래에 반만 묻어 두었다가 새싹이 트고 뿌리가 나면 잘라서 이식한다. 발근까지는 2개월 정도 걸린다. 오래된 포기는 밑줄기의 잎이 떨어져 보기 흉하므로 직경의 2-3배를 박피하여 수태를 주먹만하게 감고 비닐로 싸두면 새뿌리를 낸다.

바. 기타관리

Bonzi를 15cm 분당 0.5mg 토양관주하면 생장 억제에 약간의 효과가 있다.

사. 병충해

불소 화합물 독성 때문에 잎끝이 갈변되고 살충제 살포에 의해 잎가장자리가 타기도 한다. 가루 깍지벌레, 응애, 총채벌레 등이 발생하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부패, 시들음, 잎반점등이 나타나는데 특히 과습한 환경에서 심하다.

아. 출하

식물체가 화분에 잘 활착되었을때 출하하는데 유통시에는 반음지, 온도 20-25℃, 높은 공중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관수를 자주해야 한다. 8℃이하에서는 냉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공중습도가 낮으면 잎 가장자리를 따라 조직의 심한 괴사현상을 야기한다. 저장이나 수송 중에 데레멘시스, 프라그란스, 그리고 레플렉사는 16-18℃와 상대습도 80-90%의 암상태에 15일, 마르지나타는 13-16℃와 상대습도 80-90% 상태에서 15일간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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