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경영전략 |
단위수량 증대 및 생산안정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단위수량 증대 및 생산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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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발아율 증대
시금치는 9∼10월에 파종하여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수확하는 노지월동으로 재배하는데 파종기때 가을가뭄으로 발아가 불량하여 풍흉의 편차가 심하였다.
※ 파종기인 전년 9월상순부터 10월중순까지 강우량이 100mm이상시 생산 안정됨.
시금치 재배지역이 수리시설이 미흡하고 지하수 또한 부족하여 포장주변에 포강을 파서 관수자재(스프링쿨러, 점적관수)을 활용 발아율을 높이고 있다.
종자 파종전 맑은물에 1∼2일간 침종과 25℃온도에서 2∼3일 싹틔우기후 파종으로 발아율을 높이고 있다.
나. 배수개선으로 안전 월동
* 재배지 토질이 점질성으로 배수가 불량하며 특히, 논 시금치 재배포장은 약간의 강우에도 습해발생으로 피해가 심하다.
- 초기 이랑 폭이 2∼3m이상되는 광폭 파종을 많이 하였으나 1.5m로 좁게 설치 배수를 개선하였다.
다. 병해충 방제로 품질향상
문제되는 병해충 : 병 : 노균병 , 충 : 파밤나방
1) 노균병
발생증가 원인 : 시설 시금치와 다른 포복성 생육으로 관수 또는 강우후 토양수분이 많아 발병율이 높고 약제 살포시 잎뒷면까지 충분한 살포가 어려워 방제효과 낮음
피해증상 : 잎 표면에 담황색 또는 청백색의 병반이 생기고 잎 뒷면에는 담자색 및 쥐색의 곰팡이가 생긴다.
- 피해가 클때는 잎 전체가 황백색으로 말라 죽는다.
효과적인 방제방법
- 배수개선, 추비 적량시용
- 주기적이며 충분한 물량의 살포로 방제효과를 높인다.
- 적용약제 : 콜펫(수), 포세칠알(수), 포룸(수), 리도밀(수), 산도판(수)
2) 파밤나방
피해증상 :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어릴때는 생장점 부근의 어린 잎을 가래하여 상품가치를 떨어 뜨리고 자라면서 잎을 폭식한다.
효과적인 방제방법
- 파밤나방은 2령이 지나면 약에 대한 내성이 강하여 방제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방제가 사실상 힘들다. 틈틈히 포장을 둘러보고 발견 즉시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 파밤나방 유충은 생장점 부근에 얇은 그물망을 치고 있으므로 약제를 처리해도 효과가 낮다. 유충이 활동하는 시기인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적응약제는 파밤나방 생리특성에 맞게 개발된 전문약제를 사용해야 좋다.
유충 : 파밤탄(유), 파발마(수), 란네이트(수), 렘페이지(유)
성충 : 파밤탄(유) + DDVP, 렘페이지(유) + 엠페렐(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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