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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인천大 최진규 교수>

 

참고로 최진규 교수는 한국 토종약초의 대가 이십니다.

벌나무에 "산청목"이란 이름을 붙이신 분이기도 합니다.

 

<산청목의 간 치료 효능> 

 임상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64세 남자: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센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처방
산청목  잔가지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 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1/3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36세 남자:B형 간염.

처방

산청목을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 3개월 동안 복용하여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54세 남자:일본인.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일본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여 한국에 온 사람. 복수가 심하게 차서 호흡이 곤란하고 걷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음.

처방

산청목 1킬로그램에 팥 1되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두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시게 했다. 30분 뒤부터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여 24시간 만에 복수가 다 빠졌다.  3일만에 완전히 기력을 회복하여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41세 남자.:간경화증. 복수가 심하게 차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상태였음.
처방

산청목을 하루 30그램씩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하여 복수가 빠지고 간 기능이 회복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다.


 72세 여자 :원발성 간암. 3년 동안 간암을 앓음.
처방

산청목 1킬로그램을 달여서 두고 하루 3-4번 차 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처방

산청목 하루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 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산청목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32세 남자 :B형 간염.
처방

산청목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몇 가지 임상 사례로 비추어 보아

산청목은 여러 간질환에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이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약한 설사가 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 반대로 변비가 생기는 사람도 한두 사람 있었다.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가 2-3일 만에 사라진 예도 있었다.
  

산청목은 아직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무로 간과 콩팥 질병, 알코올 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간암이나 간경화 환자가 산청목을 써서 병이 회복된 사례가 꽤 여러 건 있습니다.

산청목은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콩팥 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온갖 신장병을 치료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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