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생활 사진 모음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미국양봉협회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인데  만약 지적 소유권에 해당된다면

삭제 할수 있습니다.

---솔메---

 

여왕벌이 알을 낳는 장면 입니다.

여왕벌이 알을 낳으면 주위에 대기 하고 있는 일벌들이 육아 작업에 들어 갑니다.

 

 

역시 여왕벌이 알을 낳고 있네요.


 

여왕벌은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며 깨끗하게 청소된 벌집속에 알을 낳습니다.


 

왼쪽 아래 부분에 낳은지 얼마 않되는 알 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갓 부화한 애벌레부터

4~5일된 애벌레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애벌레들은 일정 기간 로얄제리를 먹는데 거의 대부분 일벌로 태어 나고 분봉 할

기미가 있을때 극히 일부분의 애벌레들은 번데기가 될때까지 로얄제리를 먹고 새 여왕벌로

태어 납니다. 

 

여왕벌집(왕대)은 일벌집과 달리 크고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번데기에서 갓 변태한 새 여왕벌이 벌집뚜껑을 자르고 나오고 있네요.

새 여왕벌이 나오기 1~2일전에 어미 여왕벌은 자기를 따르는 일벌들 한무리를 이끌고 집을 나가

다른 곳에 새로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새 여왕벌이 왕대를 뚫고 나오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여왕벌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자기의 경쟁자인 다른 여왕벌과 전투를 하는 것 입니다.

보통  벌통 하나에 여러개의 왕대가 만들어져 있어 새 여왕벌이 많이 태어 납니다.

 

벌은 한 무리에 여왕벌이 한마리만 필요 하므로 먼저 태어난 새여왕벌은 다른 여왕벌이 태어날

여왕벌집을 찾아 집을 부수고 물어 죽입니다.

이미 다른 여왕벌이 태어 났으면 전투를 벌여 물어 죽이고 이긴 여왕벌이 그 무리의 주인이 됩니다.

 

이 벌은 갓 태어난 어린 일벌 입니다.

일벌은 태어나서 일정기간 벌집 내부에서 벌집청소나 애벌레들을 돌보는 일을 담당 합니다.

 

일벌들이 갓 태어난 어린 일벌에게  먹이를 전달 하는 장면 입니다.

사진 위 부분에 벌집속에 꽃가루를 저장 한 것이 보이고 일벌의 애벌레가 방에는 뚜껑이 닫힌

모습도 있네요.

 

일정기간 벌통내에서 일을 하던 일벌들은 태어난지 10여일 후에는 바깥일에 나섭니다.

여기 저기 꽃에 다니며 꿀과 화분을 채집해 오고 물도 가지고 옵니다.

일벌들의 선풍 작업 입니다.

일벌들이 머리를 벌통 내부 쪽으로 향한채 날개짓을 할때는 밖에 일을나가 집을 못 찾아 오는

동료들이 찾아오기 쉽게 하기 위하여 무리 특유의 냄새를 발산 하구요.

머리르 벌통 바깥쪽을 향하고 날개짓을 하는것은 벌통내부에 온도가 높거나 습도가 높을때

공기 순환을 위해 하는 것 입니다.

 

벌통 입구 입니다.

 

원치 않느 분봉을 방지 하기 위해 여왕벌의 날개를 자르는 장면.

꿀벌을 키울때 골치 아픈 것중의 하나가 꿀벌응애(진드기) 입니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솔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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