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건강식품 선호도가 증가하고 기능성 농작물재배에 대한 기술보급을 농가에서 요구함에 따라 최근에 개발된 항암작물 재배기술을 개발 보급하고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50,000천원으로 재배하우스, 액비발효기, 파종기, 포장재를 지원해 주고 친환경 유기농법 기술을 지도하여 내곡동 김봉기 농가 외 3농가에 0.2ha의 규모로 2006년 4월부터 연중 항암쌈배추(일명 베타쌈배추) 재배사업을 생산 추진하고 있다.

 

항암쌈배추는 일반채소에 대비하여 항암성분(베타카로틴)이 48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항암쌈채소 시범사업은 도시근교 새소득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여 농가소득화 할 수 있으며 기능성 건강 농산물로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작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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