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분과 우분의 비료성분 차이를 비교해 보면 돈분은 질소,인산,칼리가 각각 3.7, 6.0, 0.8% 우분은 질소,인산,칼리가 각각 2.1, 2.8, 0.5%로서 돈분은 우분에 비해 질소와 인산 함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동등량의 퇴비를 사용했다면 돈분 시용이 훨씬 비료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적정량 이상을 시용했다면 돈분에서 염류집적이 더 잘될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성분의 차이 이지 돈분은 나쁘고 우분은 좋고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비료라 할지라도 사용량이 적정수준을 넘어서면 토양에 염류집적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염류피해를 받지 않는 적정 토양은 EC 2.0dS/m이하 이고, 토양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5.0dS/m이상이면 염류피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염류에 약한 딸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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