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2차 생장가지 잘라 ...

단감재배시 상품과를 생산하고 낙과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7월 초순경 2차 생장가지에 대해 가지치기를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단감나무 한 그루당 30~50개씩 발생하는 2차 가지는 열매의 성장을 방해하고 이듬해 꽃눈 생성저하를 가져오며 해거리와 병충해 발생의 원인이 된다.
7월 초순부터 15일 간격으로 7월 하순까지 2차 생장가지를 가지치기를 한 경우 열매의 크기가 일반재배 때보다 평균 13%커지고 이듬해 착과 비율도 42%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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