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유조선 원유 유출현장.
저의 옆지기가 2박3일(12/14-12/16)태안유조선 원유 유출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만리포. 파도리, 모항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사태가 엄청 심각하다 합니다.
기름냄새를 많이 맡아 아직도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합니다.
만리포, 파도리 쪽은 현지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로 어느정도 기름때를 제거하였으나
모항쪽은 아직도 피해가 심각하다합니다.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다고 걱정을 땅 꺼져라 하고 있습니다.
1.만리포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2.파도리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3.모항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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