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귀란의 재배 >



부귀란 은 이른바 풍란과 다른 어떤 변화는 없습니다.
산야초의 야생난으로서 풍란의 재배로 충분합니다만,
고생하여 손에 넣은 개체를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드는 것을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노고나 망상이 나옵니다. 그런 때에는 이 부귀란 재배를 생각해 내어서,
재배의 기본 원점으로 돌아와 주세요. 여기에서는 성장기의 재배에 대하여 써 있습니다.

햇빛을 좋아한다.
통풍을 좋아한다.
과습 보다는 건조한 것을 좋아한다.

이상의 3점만이 가장 중요점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 설명을 해 갈 것입니다.



1 .햇빛을 좋아한다.

가능한 한 밝은 배양장으로 하여 20%에서 50%까지 차광 해야 한다.
차광율은 자기자 관리하고 있는 배양장에 맞출 필요가 있지만,
하루종일 햇빛이 비치는 온실은 차광율을 많이 해야 하지만,그렇지 않은 온실은 매우 약하게 차광을 하여야한다.

차광율은 일반적인 풍란 정도이며, 어느 정도까지 부귀란이 햇빛에 견딜 수 있을까 실험을 해 보면 좋을 것이다.
그 실험 결과를 근거로 하여 제법 강한 채광을 유의하도록 해 주세요.

강한 채광에 의해서 난( 난의 세력에 관한 것 )이 단단하게 되어 더욱 예가 좋아진다.
다만, 햇빛에 약한 품종이나, 뿌리가 적은 품종이나, 호반무늬가 화려한 것은 햇빛에 타기 쉬우므로,
이것들은 약간 차광을 강하게 한 장소에 놓아 주세요.

주의점으로서는 새롭게 구입한 품종들은 지금까지의 재배 환경을 모르기 때문에,
조금씩 현재의 환경에 길들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2 .통풍을 좋아한다.

풍란 뿐만이 아니고 난 자체는 정말로 통풍을 좋아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 풍란은 바람의 난이라고 말하는 뜻이 아닐까요.
바람에 의해 난이 단단하게 됩니다.

성장기에는 반드시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강제적으로도 송풍을 유의합시다.
할 수 있으면 온도 센서를 이용하여서 송풍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 제법 강해도 괜찮습니다.

바람이 부는 것에 따라 난이 단단해진다 라고 합니다만,
너무 강한 바람이 하루종일 불어 주는 것 같은 온실에서는 반대로 난이 위축되어 작아져서,
별 품종 인 것과 같이 보 일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관리해 주세요.

바람이 부는 것에 따라서는( 수태에 알을 낳아 작은 구더기(모충? )가 되어 수태의 심지부분 이외의 부드러운 부분을 먹는 )
쇠파리 모양인 벌레의 유충도 방제도 할 수 있습니다.
왜 방제를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면, 이것은 어미충이 바람 때문에 산란하기위해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과습 보다는 건조한 것을 좋아한다.

어떤 식물에서도 그렇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식물은 물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자생 환경으로 살아가기 위해 환경에 맞추어 물을 좋아할 때와 그다지 물을 좋아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시기는 당연히 성장기입니다. 일본의 기후에서는 봄부터 초여름,
그리고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가 성장기에 해당 되어서, 부귀란도 물을 좋아하는 시기가 됩니다.
반대로 겨울과 여름은 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겨울은, 식물들이 성장을 억눌러서 휴면하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여름도 같은 모양으로 뜨거워서 식물로서의 활동을 억누르는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 반휴면 상태 때에는, 식물은 생장을 잠시 중지하고 있으므로 필요 이상의 수분을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식물은 산소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식물의 뿌리는 산소가 없으면 살아 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산소 결핍이나 물크러지는 것을 야기 시키는 고인 물을, 대부분의 식물이 싫어 합니다.
싫다고 하는 것보다, 뿌리가 산소 결핍으로 고사 해 버리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부귀란의 경우 고여 있는 물의 상태가 분에 심어진 상태를 나쁘게 하여 수태가 마르지 않게 하여,
수분을 항상 머금고 있는 상태로 되어 있어 화분 안에 새로운 산소가 공급이 되지 않게 되어
뿌리 부분이 산소 결핍에 의해 괴사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기본적인 해결 방법으로는,
뿌려 준 물이 몇 일 이내에 마르도록 심는 방법과 건조하게 될 수 있도록 통풍을 적극적으로 꾀하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직접 갈아 심기 등을 할 수 없을 때는 응급 처치로서 재차 물주기를 충분히 하여 주는 것입니다.
고인 물에 의한 산소 결핍과 더욱더 물을 주는 것은 언뜻 보기에 모순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물주기는 식물에 수분을 줄 뿐만 아니라, 물에 녹아 있는 산소를 뿌리에게 주는 목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차 물을 주는 것으로 물에 녹아 있는 산소를 공급하여 주는 것입니다.
어쨌든 빨리 옮겨 심도록 합시다.

여기에서 물주기에 주의를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이 과습을 두려워한 나머지 풍란에 물을 오래 동안 주지 않는 것은,
말려 죽이지는 않겠지만 상작을 바랄 수 없습니다. 물주기와 건조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 할지가 문제입니다만,
그 문제의 해결은 당신의 재배 기술을 깊이 연구 하는 것 이외는 없습니다.
날마다 부지런하게 관찰하는 안목을 길러서 그것을 재배에 활용하는 것 같은 자세와 연구심이 필요합니다.
부귀란의 심는 방법이 결정이 되면 재배도 편하게 됩니다.

부귀란의 물주기는 기본적으로 표면의 수태가 마르고 난 뒤에 물주기를 합니다.
물주기 전에 화분 아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수태 만져 보고 습기가 차 있을 것 같으면 다음날에,
약간 말라 있다면 오늘 중에 줍니다. 물을 줄 때는 충분히 주어서 충분히 물이 스며들었는지 어떠한지를
화분 아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수태에 손을 대어 보아서 확인을 합니다.
물이 적다면 더욱 물주는 시간을 길게 하여 주세요.
왜냐하면, 잘 말라 있는 화분에 물을 준다는 것은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비료에 대하여.

화분에 심어져있는 수태를 매년 바꾸어 주는 것만으로 비료를 일절 주지 않아도,
수태가 가지고 있는 비료분 만으로 생육 할 수 있습니다.
즉 부귀란 재배에서는 특히 비료를 주지 않아도 좋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상작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라면, 비료를 빼고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비료를 사용하여 배양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갈아 심을 때에 마감프K ,중립 3알 정도를,
화분의 3개소에 화분과 수태 사이에 넣어 줍니다.

액체 비료를 줄 때는 액체 비료의 규정 배수로 희석하여서 주시고,
조심을 기하기 위해 거듭 2배 이상으로 희석하여서 주세요.
주는 시기는 봄의 생육기에 3~6회 정도와 가을의 생육기에 2~3회 정도를 주세요.
액체 비료의 주의점은 시비하기가 쉬우니까, 사용이 과하지 않게 주의하여 주세요.

보조제인 미량 요소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만, 특별히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사용해 온 느낌으로서는, 일시적인 위안 이상의 효과를 느낀 적은 없습니다.
이용하든 이용을 하지 않든 각자의 기호입니다만,
원예 경력이 적은 사람들 만큼 이러한 것을 다용 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둡시다.

비료를 부정기적으로 줄 때의 주의점으로서는, 햇빛과 물과 통풍의 삼위일체로 생각하지 않으면,
부귀란은 밸런스가 무너져서 단단한 감이 없는 도장한 난 모습이 되어 버리는 것을 염두에 두어 주세요.


이상 부귀란 생육기의 대한간단한 어드바이스입니다만,
이것들은 부귀란을 배양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꼭 참고로 해 주세요.

'화훼재배 > 난과 난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재배 원칙  (0) 2007.12.25
석목부작 만들기  (0) 2007.12.25
풍난재배 일반  (0) 2007.12.25
채광관리(1)  (0) 2007.05.12
온도와 통풍  (0) 2007.05.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