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액 사용방법과 효과




물 20L(1일당)+ 목초액cc                                     용도 :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1. 토양소득,연작장해 제거
  
    200cc (100배)
  
   정식 7일전에 토양에 충분히 살포함.
   토양 살균소독으로 병원균의 저항력이 증대되어 발육촉진, 건전생육, 연작피해 제거



2. 종자처리 (소독)
  
    200cc (100배)

    5∼10분 담근 후 파종
    종자소독, 발아촉진, 활력증진, 건전생육


3.병충해 방지 병충해 예방

  1).관주

      100∼200cc(100∼200배)

      1주일 간격 2회 살포
      살충, 살균효과와 동시에 활력증진

  2).엽면 살포

      50∼40cc(400∼500배)

      (병충해에 적합한 농약 1/2혼용)
      1주일 간격 2회 살포
      살충, 살균효과와 동시에 활력증진


4.성장기 활력증진

   65∼50cc(300∼500배)

   월 1회 관주, 엽면에 살포함.
   병충해 예방 및 활력증진, 건전생육


5.겹실기의 생육활력증진 및 병충해 예방

   1).관주

       100cc(200배)

       수확 15일전 7일간격으로 2회 엽면 살포
       활력이 증가되며 동시에 과채류등은 착색력이 우수하고, 당도 및 저장기간이 연장

   2).관주, 엽면

       65∼50cc(300∼500배)

       수확 15일전 7일간격으로 2회 엽면 살포
       활력이 증가되며 동시에 과채류등은 착색력이 우수하고, 당도 및 저장기간이 연장

      
6.각종 곰팡이 병균

   100∼200cc(200∼100배)

   7∼10일 간격 2회 엽면 살포
   곰팡이균의 살균효과가 매우 뛰어남


7.농약과 혼용 사용법 및 결과

  사용하실 물의 양 + 목초액 400∼500배+기존농약 1/2과 혼용엽면 살포함.
  목초액은 기존 농약 및 비료의 융합이 잘되어 전착력, 피복력, 침투력이 우수하며
  적은량의 농약으로도 효과상승, 농약피해 감소


8.병충해에 적합한 농약 :
  
  용애류의 충과 알이 동시에 살충되며 장기간 약의 효과를 유지한다. (응애류 농약 + 목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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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액 적용대상 토양병해


지하부 병해
청고병(풋마름병), 뿌리혹 선충, 바이러스병,
모자이크병, 눈선충, 입고병, 위조병, 위축병

지상부 병해
잿빛곰팡이, 탄저병, 흰가루병, 청가루병, 백녹병,
노균병(배또병), 싹마름병, 벼도열병, 역병, 균핵병,
무름병, 응애, 진딧물

각 작물에 사용방법

※ ( )는 물 20ℓ당 사용방법임.

작물종류

구 분

희석비율

사용방법

비 고

수도작 벼

성장기 및
결실기
병충해 방제

400~500배
(50㎖~40㎖)

기존약제
2/3혼용

뿌리발육이 좋고 벼대가 튼튼하며 쓰러짐이 적고 수획증수 병해저항력 증대

과채류 :
고추, 수박,
오이, 참외,
토마토, 딸기,
호박, 메론 등

잎채소 :
배추, 무,
시금치, 파,
상치, 미나리,
깻잎, 신선초

근채류 :
감자, 마늘,
당근, 양파,
인삼, 생강,
우엉, 천궁 등

화채류 :
국화, 장미,
백합, 거베라,
카네이션 등

토양소독 및
연장장해 예방
(선충억제)

50-100배
(400㎖~200㎖)

정식10일전
토양에 충분히
살포 후 경운한다.

토양살균 및 소독
미생물번식 증가
병원균의 저항력증대(선충억제)

종자처리

200배(100㎖)

10~15분
침적후
수분제거

발아 촉진,발근 촉진,병해 예방

육묘기

800~1000배
(25㎖~10㎖)

5~7일간격
충분히 살포

뿌리발육 및 활작촉진, 건전생리작용 활성화,병해예방

성장기,활육 증진,생육,결실기,병충해 방제
(기존약제혼용)

500-800배
(40㎖~25㎖)

월 2~3회
10일간격
엽면살포

병충해 예방 및 병해저항력 증대. 건전생육 활성화, 광합성능력 향상, 침투 및 전착력 우수, 황분화, 개화촉진, 착과증진,균일대비,군형착색,당도향상,수확증수. 저장성 향상으로 신선도 유지

흰가루병,역병,만고병,

선충,연작병,만할병,곰팡이류,세균성,바이러스 예방에도 사용함.

까치등 조류의 기피현상은 부수적인 효과 입니다.

그리고 담배의 경우 바이러스 예방과 색상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0-2000배
(20㎖~10㎖)

월 1~2회 관수

과수류 :
사과, 배,
밀감, 포도,
단감, 복숭아,
유자, 참다래,
키위 등

개화 전,후

800~1000배
(25cc ~ 20cc)

1~2회

성장기 및 생육결실기 병충해 방제
(기존약제혼용)

400~600배
(50㎖~33㎖)

10일 간격
2~3회
엽면살포

색택기

400~600배
(50㎖~33㎖)

1~2회

동계휴면기
및 개화전

300~500배

1~2회 관수

버섯재배

배재막사
소독시

100배(100㎖)

폐상할시

강한 살균력,
유효 미생물 증가,
종균활착

배지 입상 후

500배

알맞게 살포

강한 살균력,
유효 미생물 증가,
종균활착

발아후
활력 부족시

2000배(10㎖)

3일간격
전면살포

발근 발육촉진,가스제거, 수확증가

버섯의 경우에는 매일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민감한 식물이니 만큼 먼저 일부분 시험 사용한 뒤 확대해 주셔야 합니다.)

세균성 갈반병

1000배(20㎖)

퇴비재료

100~200배를 살포하면 발효기간이 1/2로 단축되고 병원균을 살균 소독한 후 유용하며, 미생물 증가로 영양가 소모가 적은 양질의 퇴비가 된다.

퇴비제조 및 시용



1. 토양 유기물이란

토양 유기물은 양적으로 볼 때 적은 양이지만 토양에서의 역할은 대단히 크다. 토양유기물은 토양 CEC(양이온 치환용량)의 반이상을 차지하며 토양의 이화학적 생물적 성질에 미치는 중요한 인자이다. 토양유기물이라함은 각종 동식물 유체가 토양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어 본래의 조직은 변질되거나 재합성되어 갈색 또는 암갈색의 일정한 형태가 없는 교질상의 복잡한 물질로 되는 것을 말하며 토양유기물 또는 부식이라고 한다. 부식은 토양유기물 가운데 부식화된 부분이며 그 화학적구조 구성 및 성질은 복잡하고 다양하며 아직도 구명되지 않은 것이 많이 있다.



2. 퇴비시용시 유기물의 기능


가. 양분공급효과

양분의 공급효과는 유기물에 함유된 무기성분은 다량원소 이외에 미량원소도 소량 함유하고 있고 이들 성분 이외에도 작물이 필요로 하는 여러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이들 성분은 서서히 분해되어 이용되므로 지속적인 양분공급효과가 있다.

퇴비가 토양에 시용되면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이루어지면서 퇴비속에 있던 질소, 인산과 같은 각종 비료성분과 비타민, 유기산 등이 생성되어 작물양분으로 이용되게 된다. 화학비료는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나 퇴비중의 양분은 미생물이나 분해효소 등에 의하여 무기화를 거쳐 퇴비중의 양분들은 서서히 지속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그 효과는 서서히 나타난다.

실제로 작물이 이용하는 질소의 경우를 예를 들면 작물이 이용하는 질소의 약60%는 토양이 가지고 있는 지력질소이며 지력질소량 대부분이 퇴비 시용에 의해 결정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나. 퇴비시용에 의한 인산가용화

우리나라에는 인산의 가용화에 어려운 강산성 토양이 많다. 인산은 토양 중의 알루미늄, 철, 칼슘 등과 결합하면 작물 이용이 불가능한 불용성이 되므로 별도의 인산비료가 없던 때 우리 나라 토양 특히 화전(化田) 등 인산결핍이 많았다. 인산은 알루미늄 등과 결합하여 용해가 어려운 인산화합물로 되는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을 첨가하면 인산이 용해되어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즉 철과 알루미늄과 같은 양이온과 결합되어 있는 인산이 인산이온으로 유리상태로 되어 용출되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반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토양에 존재하고 있다. 인산용해균이라고 불리워지는 것으로 토양 중의 세균과 사상균의 1~10%가 인산 용해능력을 갖고 있다. 인산용해균은 유기태 탄소가 많고 분해되기 쉬운 유기물을 시용하면 유기산을 체외로 왕성하게 분비하여 주위에 있는 용해가 어려운 인산 화합물을 용해하여 작물이 이용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용해된 인산은 유기산이 없어지면 재차 토양 중의 알루미늄 등과 결합하여 불용화 한다. 유기물을 시용하면 인산 용해균이 증식하여 가용성 인산을 이용하는 균도 증식되어 결국 균체는 인산의 저장고이고, 인산이 알루미늄등과 재결합하는 것을 방지하여 인산의 불용화를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작물에 퇴구비를 동시 시용할 때 인산의 경우 17%에서 31%로 높아지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금까지는 이와 같은 이용율 향상은 유기물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시비 인산의 불용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되어 왔다. 이것은 유기물 시용으로 인산 용해균이 난용성 인산을 용해하면 일단 잡균의 균체로 옮겨지고 그 후 균체로부터 방출되어 작물에 흡수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 퇴비시용에 의한 토양 생물상 개선

유기물 시용은 토양 중 미생물을 변화시키므로 연작장해를 줄일 수 있는데 토양 중에는 수 만종의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들 미생물을 유용미생물과 병원성 미생물로 구분하기는 어렵고 일반적으로 유기물을 시용하면 유용미생물의 증식이 많아져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며 병 발생은 적어진다.

연작을 하면 토양 중의 미생물은 단순화되기 때문에 병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연작을 하고 유기물을 시용하지 않으면 단순화된 균만이 증식되므로 병 발생은 많다.

작물을 재배하면 작물뿌리에 적응하는 균이 증가한다. 균은 뿌리에 붙어 뿌리의 사이에서 증식하고 수확 후에는 잔뿌리와 이병된 수확물 잔사에 감염되어 살아 남아 있다. 다음에도 똑같은 작물을 재배하면 잔뿌리와 수확물 잔사에 남아 있던 균들이 새 뿌리에 감염되어 재차 증식된다. 그러므로 작물의 근권에 생활하고 있는 미생물은 현재 재배하고 있는 작물은 물론 후작물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


라. 퇴비시용에 의한 토양 물리성 개량 효과

유기물이 많은 토양은 부드럽고 보수성이 크다. 또한 경운하기가 쉽고, 다소 강우와 한발이 있어도 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유기물의 효과는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섬유질이 많은 우분은 섬유질이 적은 계분이나 돈분보다 용적중 (토양무게), 용수량 (토양보수력), 도수성 (토양 중 물의 이동성), 토양 수축성, 토양의 강도 (경운의 용이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토양개량 효과가 크며 시용량이 많을 수록 그 효과도 커지는 경향이다. 이 물리성 개선효과는 모래 또는 점토가 많고 유기물이 적은 토양에서 큰 효과가 기대된다. 물리성 개선 주 효과는 토양의 떼알 구조의 효과이다. 유기물이 많은 토양은 손으로 만져보면 뭉실뭉실하고 부드러움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토양 중 물의 이동과 통기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이 떼알구조는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는 과정에서 미생물이 분비하는 점액물질에 의하여 만들어지기도 한다. 물리성 즉, 흙이 딱딱하여 투수성과 통기성이 나쁜 토양은 뿌리 신장이 나빠 작물생육이 좋지 않다.


마. 퇴비시용과 뿌리의 활력

작물이 토양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은 뿌리부분이다. 지상부의 생육은 뿌리의 생장에 의하여 지탱되므로 뿌리의 생장이 매우 중요하다. 뿌리의 신장 속도는 토양의 경도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유기물을 시용하여 토양구조가 떼알구조로 만들어지면 작물의 뿌리는 떼알구조의 사이로 신장하게 된다.

유기물이 많은 토양은 보수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통기성도 좋아져 물이 이동하기 쉬우므로 한해와 습해를 받기 어렵다. 따라서 유기물 시용은 작물의 뿌리생장에 적합한 장소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유기물 중의 양분은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어 뿌리에 공급된다. 온도가 높아져 작물의 생육이 왕성하게 되고 양분요구도가 높아지면 미생물의 활동도 왕성해져 유기물을 분해하여 양분을 공급한다.



3. 퇴비 시용방법

일반적으로 퇴비는 토양에 시용 하기전에 완전히 부숙시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퇴비 시용량은 퇴비중의 양분함량, 부숙정도 등을 고려하여 시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대부분 농가에서는 유통되는 퇴비를 구입하여 과거에 사용해오던 일반 퇴비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종종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올바로 퇴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가. 퇴비의 특성 파악

과거에는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퇴비를 생산하여 사용하였지만 근래에는 대부분 퇴비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내 유통퇴비 대부분이 가축분뇨 및 유기성 폐기물 등과 톱밥을 혼합하여 제조한 것들로 이들 퇴비는 비료성분이 과거 퇴구비보다 약 1~3배 높아 작물별, 토양별 비료요구량을 고려하여 화학비료량을 줄여 시용 해야만 한다. 이외에 톱밥대신 수피와 파쇄목 등을 혼합한 퇴비는 대부분 탄소대 질소비(적정범위 15~30)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즉 탄소에 비례한 질소성분이 적기 때문에 생육초기에 식물과 미생물과의 질소경합으로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질소비료와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 토양의 성질 파악

토양의 특성에 따라 퇴비의 효과가 좌우되도록 하는데 예를 들면 유기물이 많은 토양에서는 퇴비의 물리성 개량보다는 양분 공급효과를, 낮은 토양에서는 물리성 개선효과를 목적으로 시용해야한다. 또한 토양의 pH가 높은 토양에서는 석회처리퇴비나 부숙이 덜된 가축분퇴비는 시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질토양에서는 배수와 통기성이 좋아 퇴비 시용 효과가 좋으며 찰흙이 많고 배수가 안 되는 습지에서 퇴비 시용 효과는 매우 적다. 또한 돈분을 이용한 퇴비는 인산과 구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가축분퇴비를 다년간 사용한 시설 재배지에서는 자가 제조퇴비를 이용하거나 볏짚, 호밀, 두과식물 등을 재배하여 이용할 수 있다.



4. 농가에서의 퇴비 제조 방법

퇴비화 과정은 볏짚류, 가축분, 식물유체 등과 같은 신선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어 작물이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퇴비제조시 기본적인 요건만 이해하면 쉽게 제조할 수가 있다. 기본요건으로는 미생물이 잘 살수 있는 환경조건을 만드는 것인데 유기물을 분해할 때 적당한 탄소대 질소비(30~35)를 유지하고, 수분함량은 약50~60%, 적정온도는 45~65정도가 좋으며 적당히 공기가 통하도록 해주면 된다.


가. 탄소대 질소비

식물은 탄소함량이 90%이상이기 때문에 탄소대 질소비를 맞추어 주려면 질소를 별도로 첨가하여 부숙 시켜야 한다. 반대로 대부분 가축분은 질소량이 많아 탄소를 첨가해야 한다. 유통퇴비는 가축분에 탄소재료로 톱밥, 수피, 파쇄목을 혼합하여 제조한다. 농가에서 퇴비를 제조할 경우에는 볏짚, 왕겨, 산야초 등을 이용하거나 가축분, 인분 또는 요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 수분함량

퇴비 제조시 적당한 수분량은 퇴비를 손으로 움켜쥐어서 손가락사이로 물이 비칠정도로 유지하여 주면된다.


다. 온도조절

퇴비더미를 쌓아놓으면 온도는 올라가게되어 지나치게 고온이 되면 온도를 낮추어야하는데 대부분 뒤집기를 하여 조절한다. 온도가 너무 낮아도 부숙이 안되는데 겨울철에는 보온 위해 헌 비닐을 덮어 보온해줄 필요가 있다.


라. 통기성조절

퇴비제조에 관여하는 미생물은 대부분 공기를 좋아하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뒤집기를 하여 공기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너무 자주 뒤집기를 해주면 온도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위의 조건을 맞추어주고 3~6개월 정도 쌓아두면 양질의 퇴비를 얻을 수가 있다. 잘 부숙된 퇴비는 악취가 없고 퇴비 특유의 버섯냄새가 난다.



5. 토양 유기물의 유지 및 증진방안

토양 유기물이 많은 토양은 그렇지 못한 토양보다 생산력이 크기 때문에 토양에 일정량의 유기물을 유지 또는 증가시킨다는 것은 실제 농업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경작지의 유기물은 매년 재배환경 조건에 따라 다량 소모되므로 이것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유기물의 계속 시용이 중요하다.

모든 식물잔사 및 산야초를 모아서 토양으로 되돌려 준다.

토양보전농법 등을 실시 침식에 의한 토양유실을 막아야 한다.

두과 및 녹비작물 재배로 양질 유기물을 토양에 집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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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보르도액 제조 및 활용



보르도액의 원료로 사용되는 黃酸구리(CuSo45H2O)는 98.5% 이상의 순도(純度)를 지닌 것이어야 하며, 생석회(CaO)는 90% 이상의 순도를 지닌 것을 사용해야 좋은 보르도액을 만들 수 있다.


<조제방법>

보르도액의 조제는 먼저 금속제가 아닌 통 두 개를 준비하고, 한 통에는 황산구리를 넣어 전소요량의 80~90%의 물에 녹여서 묽은 황산구리액을 만들고, 또 한 개의 통에는 생석회를 넣어 소량의 물로 소화(消和,slaking)시킨 다음, 나머지 10~20%의 물에 넣어 석회유(石灰乳)를 만든다. 그리고 완전히 냉각된 석회유를 잘 저으면서 여기에 황산구리용액을 조금씩 넣어 주면 보르도액이 된다.


<황산구리와 생석회 제조함량>

보르도액 호칭

물 1ℓ당 함량

물 18ℓ당 함량

황산동

생석회

황산동

생석회

6-6식 보르도액

6g

6g

108g

108g

8-8식 보르도액

8g

8g

144g

144g


황산구리 450g에 배합되는 생석회의 양에 의하여 석회 반량(半量)ㆍ석회전ㆍ석회배량(倍量) 보르도액이라고 부르며, 물의 양에 따라 4두식 보르도액ㆍ8두식 보르도액이라고 부르는데, 흔히 황산구리 450g보다 적은 양의 생석회로 만든 것을 소석회보르도액, 같은 양씩 가지고 만든 것을 보통석회보르도액, 황산구리보다 많은 양의 생석회로 만든 것을 과석회보르도액이라고 부르는 일이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터법에 의하여 물 1ℓ 속의 황산구리와 생석회의 g수에 의하여 6-6식 보르도액, 6-3식 보르도액, 8-8식 보르도액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4-4-50식 보르도액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황산구리 4파운드와 생석회 4파운드 및 물 50 갤런으로 만든 보르도액이란 뜻이다.


<성상 및 유효성분>

만든 직후의 보르도액은 진한 청색을 띠지만, 오래 놓아 두면 그릇 밑바닥으로 가라앉은 청색의 앙금과 맑은 물로 나누어진다. 이 청색 앙금이 유효성분인 염기성황산구리석회(CuSO4.xCu (OH)2 .ZH2 O)이다. 일반적으로 황산구리 100에 대하여 생석회 36 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주성분은 염기성황산구리석회가 되며, 이 비가 100:16.8이 되면 주성분은 염기성황산구리[(CuSO4)ㆍ3Cu(OH)2]로 되어 녹색의 보르도액이 되며, 액성이 중성이고 물에 거의 녹지 않는 안정한 침전으로 살균력은 적어진다.

우리가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는 보르도액은 소석회보르도액이라 하여도 황산구리와 생석회의 비가 100:36보다 생석회의 양이 많은 100:50이 되므로 이러한 보르도액은 알칼리성이고, 주성분은 CuSO4.7Cu(OH)2.6Ca(OH)2와 같은 복염이 될 것이다.

만든 직후 보르도액의 pH가 12.4로서 구리의 용해도는 거의 0에 가깝지만, 엽면에 살포된 것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면 중화되어 pH 11.3이 되며, 이때 구리의 용해도는 최고에 이르러 40ppm 정도가 된다. 이 이상으로 구리의 용해도가 증가되면 약해가 일어나게 되는데, 대개 보르도액을 살포한 후 바로 비가 내리게 되면 가용성 구리량의 증가로 약해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면 pH는 7에 가깝게 되고 주성분은 CuSO4.3Cu(OH)2로 되어 구리의 용해도는 5ppm, 정도가 되므로 살균력이 떨어진다.


<살균작용>

식물체에 살포된 염기성황산구리석회는 건조되어 엷은 막을 형성하게 되고, 이것은 천천히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나 탄산을 함유한 이슬 또는 식물이나 균의 분비액에 의하여 가용상태의 구리염으로 되어 병원균과 접하게 되고, 일부는 세포 내에 침투되어 세포막 또는 세포 내의 단백질과 결합된 정상적 세포 내의 탈수소화소의 SH기와 결합하여 균의 생리작용을 저해시키거나 구리이온에 의한 세포 내에서의 과도한 산화촉진 등에 의하여 세포의 생리작용을 교란시켜 살균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독성>

해는 없지만 많은 양을 먹었을 경우에는 위장염을 일으킨다.

원료인 황산구리는 극물이며 어독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용법>

보르도액은 효력의 지속성이 큰 살균제로서 비교적 광범위한 병원균에 대하여 유효하다. 사용상 주의할 점을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1) 만든 즉시 살포해야 하며, 오래 두면 염기성황산구리의 입자가 커져서 약효가 떨어진다. 살포 전에 casein 석회ㆍRino와 같은 적당한 전착제(展着劑)를 가해서 사용하면 부착력이 좋아진다.

2)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발병 전에 사용하도록 해야 하며, 대개 병징이 나타나기 전 2~7일에 살포하도록 한다.

3) 살포액이 완전히 건조해서 막을 형성해야 하므로 비 오기 직전 또는 후에 살포해서는 안 된다. 약효의 지속성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약 2주일 정도 유지된다.

4) 약해가 나기 쉬운 작물에 대해서는 8~10두식의 묽은 보르도액을 살포하도록 하며, 특히 구리에 약한 작물에는 과석회보르도액이나 황산아연을 가용하도록 하고, 석회에 대해 약한 작물에는 소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하도록 한다. 황산아연을 가용할 때에는 보르도액을 만들 때 가용된 황산구리의 약 절반의 양을 물에 녹여 사용한다.


<약제의 혼용>

1) 가용해서 좋은 것 : 비산납ㆍ황산아연ㆍ석회 등과 혼용하면 약해를 감소시키고, 약효의 증진을 가져오므로 혼용하는 것이 좋다. 또 수화성황(水和性黃)ㆍ유기수은제는 보르도액의 현탁성을 약간 떨어뜨리지만 살균력에는 변화가 없다.

2) 가급적 혼용을 피하는 것이 좋은 것 : 황산니코틴ㆍ제충국제(除蟲菊劑)ㆍderris劑 등은 분해에 의하여 살충력을 저하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살포 직전에 혼용해야 한다.

3) 혼용해서는 안 되는 것 : 알칼리에 의하여 분해되기 쉬운 에스테르(ester)제와 같은 약제는 살충력이 떨어지므로 혼용을 피해야 하며, 석회황합제ㆍ기계유유제ㆍ송지합제 등과는 주제 간의 분해에 의하여 약해를 일으키게 되므로 혼용해서는 안 된다.


백광그린 조재국 대표 / 석회 - 유황 자재 제조방법 설명
 
살균효과가 탁월하고 광범위한 병원균에 작용하여 예방차원에서 널리 활용되는 4-4식 석회보르도액 제조방법에 대해서 500L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통상 물 1L에 포함되는 황산동과 생석회 g량을 보르도액 호칭으로 사용합니다. 4-4식 보르도액이란 물1L에 황산동 4g과 생석회4g이 들어간 것을 말합니다. 500L의 4-4식 석회보르도액을 제조한다면 각각 2kg의 황산동과 생석회가 사용되는 겁니다.

석회자재 설명 중인 백광그린 조재국 대표
www.naturei.net 2006-04-04 [ 유걸 ]

보르도액을 제조하려면 3일에서 30일전에 황산동원액, 석회원액, 아연원액, 붕사원액 등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입자가 미세해져 약효가 좋고 만일의 약제에 의한 피해도 줄일 수 있습니다.

- 황산동원액 : 먼저 황산동 2kg을 나일론 천을 두 겹 정도 깐 소쿠리에 담아 10L, 40~50℃ 물을 순환하여 서서히 녹여줍니다. 하루정도 경과 후 공기와 차단시켜 보관합니다.

- 석회원액 : 분말 95% 이상인 분말생석회(CaO) 20kg을 80L, 40℃물에 넣고 바로 저어 주면 열반응이 일어납니다. 30분 정도 지나 반응이 멈추면 물 20L를 첨가하여 2차 교반 후 보관합니다. 적어도 3일이 지난 후 교반하여 사용합니다. 생석회는 분말 95% 이상인 것을 사용하여야 살균력이 탁월하고 찌꺼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기타원액 : 아연은 5kg을 40~50℃, 20L물에 녹여 사용합니다. 붕사(입상 46%)는 1kg을 나일론 천을 두 겹 정도 깐 소쿠리에 담아 40L 물을 순환하여 서서히 녹여 사용합니다. 아연은 약제 피해를 방지하는 데, 붕사는 과실을 좋게 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고착제(파라핀 40%)는 보르도액 제조 전에 1.3kg~1.5kg을 미지근한 물 2L에 녹여 사용합니다.

4-4식 석회보르도액 제조 방법 시연
www.naturei.net 2006-04-04 [ 유걸 ]

위와 같이 각각 원액이 준비되었으면 4-4식 석회보르도액을 배합합니다.
1. PVC통에 물 130L를 담고 석회원액 10L(2kg)를 첨가하여 희석합니다.
2. 또 다른 PVC통에 물 330L를 담고 황산동원액 10L(2kg)을 첨가하여 완전히 희석합니다.
3. 황산동액 340L를 석회액 140L에 천천히 들어부으며 잘 저어줍니다. 반드시 황산동액을 석회액에 넣어줍니다. 그래야만 석회입자가 황산동 입자를 감싸게 되어 약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여기에 아연원액 4L(1kg), 붕사원액 10L(250g) 순으로 넣어줍니다.
5. 그 다음에 농약을 첨가한 후 마지막으로 고착제 2L(1.3kg~1.5kg)를 혼합합니다. 모든 제조과정 중에 계속 저어줍니다.

방제기(SS기)에서 바로 석회보르도액을 제조할 경우에는, 물 460L를 먼저 담아 교반하면서 황산동원액 10L(2kg), 석회원액 10L(2kg)를 넣어줍니다. 다음에 SS기 약체를 들고 아연원액 4L(1kg), 붕사원액 10L(250g)를 넣고 농약과 고착제 2L(1.3kg~1.5kg)를 첨가한 후 약 10분정도 교반한 후에 살포합니다.

석회보르도액을 제조한 후에는 바로 살포합니다.
일기예보 상 이틀정도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 이슬이 마른 10시경부터 해지기전 석회보르도액이 마를 수 있도록 14시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물별 석회보르도액 살포 시기 및 농도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석회보르도액 사용시기 및 농도
www.naturei.net 2006-04-04 [ 백광그린 ]

석회보르도액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다음카페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하는 농가모임’에서 정보를 구하거나 (주)백광그린(042-825-7112)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동부한농화학(대표 신영균 부회장)이 고추의 뿌리에서 분리한 근권세균이 함유된 미생물제제 〈엑스텐 액상제제〉를 출시했다.(사진)

엑스텐(EXTN)은 동부한농화학에서 농업과학기술원과 농림기술개발과제로 개발한 제품으로, 식물의 뿌리 및 지상부의 생육을 증진시키는 식물 생육촉진 근권세균의 기능이 있다. 또 특이하게 식물을 자극해 자체 방어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능력이 우수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식물체에 저항성이 유도되면 바이러스·세균·곰팡이 등 여러 가지 병해에 대한 억제력도 증가한다고. 가격은 500㎖ 한병 3만원. ☎02-3484-1738.



애닉스가 친환경 복합비료 〈토심 골드〉(사진)를 출시했다. 천연 세라믹이 주원료이며,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각종 미량원소들을 두루 갖춰 양분 공급은 물론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염류집적 해소와 산성토양 중화, 토양 배수성 및 산소 용존율 향상에도 도움을 줘 작물의 뿌리 활착과 생육을 증진시킨다.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맥실〉은 작물의 착색과 비대·당도 향상에 효과를 보인다. ☎054-635-3109.

 1. 유황 25kg을 가는체를 이용해 덩어리가 없게한다.

 2. 더운물을 유황에 넣고 잘 풀리도록 섞어준다

 3.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걸죽하게 반죽한다

 4. 드럼통에 물 6말을 넣고 물온도 40℃가 되면 반죽한 유황을

    서서히 넣으면서 저어준다.

 5. 유황이 가라앉지 않도록 계속 바닥을 저어준다.

 6. 온도가 60℃가 되면, 생석회 12.5kg을 서서히 넣고 저어준다.

    (생석회의 폭발적 반응으로 인해, 용기 밖으로 끊어 넘을수 있음으로

     주의요망)

 7. 반응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강한불로 가열하고 반응이 부글부글

    일어나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고 저어주지 않아도 된다.

 8. 어느정도 반응이 끝나면 다시 불을 중간정도로 넣고 1시간정도

    끓인다.

 9. 검은색에 가깝게 되면 불을 완전히 뺀다.

10. 위에 얇은 하얀막이 생기면 잘된것이다.

11. 바가지로 퍼서 큰통으로 옮긴다.

   

※ CaO 95%이상 고순도생석회 사용 제조해야 정량반응이 가능하며,

   불순물 발생이 없음.

 

 

석회유황합제 살포시 혼합 기준

조건 1. 특급생석회(95% 이상) + 황(99.9%이상 )을 1 : 2 비율로 자가제조
                                                                      (혼합원액 : 보메도 30˚)

희석배수

희석비율((500L 살포 기준)

황 함유량

보메도

원 액 량

     

 

-

-

20%

30˚

1배

250L

250L

10%

 

2배

165L

330L

7%

 

3배

125L

375L

5%

 

4배

100L

400L

4%

 

5배

85L

425L

3.0%

 

6배

71L

426L

2.9%

7배

63L

441L

2.5%

 

8배

56L

448L

2.2%

 

9배

50L

450L

2.0%

 

10배

45L

450L

1.8%

 

20배

24L

480L

1.0%

 

30배

16L

480L

0.70%

 

40배

12L

480L

0.50%

 

50배

10L

500L

0.40%

 

75배

7L

525L

0.26%

 

100배

5L

500L

0.20%

 

150배

3.3L

495L

0.13%

 

200배

2.5L

500L

0.10%

 

250배

2L

500L

0.08%

 

300배

1.7L

510L

0.07%

 

 

                                      * 사용하신 원료 및 제조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초란 만드는 방법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그의 저서에서, 초란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하며, 노쇠를 방지하는 선약(仙藥)이다. 또한, 정력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밀란(醋蜜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란 만드는 법]

① 날계란 10개와 천연 사과 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⑥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1일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후에 밥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30㎖:소주반잔정도)을 꿀물,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⑧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초란은 칼슘제 또는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데, 초란을 만들 때는 반드시 유정란을 써야 한다. 만들어진 초란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식후 소주잔 한 잔 정도를 그냥 마시거나 과실즙 또는 생야채즙에 타 먹는다.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된다.

출처: http://ojimall.com

출처 : 석회보르도액 농가(보르도)
글쓴이 : 김칠성 원글보기
메모 :

미생물제는 미생물의 개개의 균종에 따른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여러가지 역할 및 기능들을 수행하는 균종들을 이용하여 제조하여야 하며, 또한 확실한 기능에 따른 효과를 나타내기 위하여 미생물체를 다량 생산하여야 한다.
미생물을 배양한 배양액에는 미생물에 의해 사용되고 남은 기존의 영양원과 미생물이 생육하면서 분비한 아미노산, 단백질, 효소, 유기산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배양액 그 자체를 훌륭한 비료라고 인식해야 한다.
그러나 상업적인 미생물제재상에서 많은 제조자들이 미생물을 배양하여 희석하는 방식으로 제조할 시는 그 제재 안에 들어 있는 물질들은 단순히 유기물로 밖에는 간주할 수 없다.

즉, 많은 영양원을 미생물과 함께 배양 및 발효시켜 그 자체로서 제품을 만들시는 매우 완벽한 매생물제재 및 미생물의 부산물 비료라고 인정하여야 한다.
출처 : 석회보르도액 농가(보르도)
글쓴이 : 김칠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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