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액비 활용법
 

완전 분해비료인 화학비료와는 달리 대부분의 유기질비료는 고분자 화합물로 토양 분해 및 작물 흡수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를 발효시켜 액비로 만들면 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그 안에 미생물들이 번식해 토양을 개량하고 각종 효소를 만들어 농산물에 기능성을 더해준다.
작물은 성장해가면서 점점 더 많은 양분을 필요로 한다.
물론 미리 토양에 준 밑거름이 주로 이용되지만 현재의 시판 종자와 종묘들은 정밀한 웃거름(추비)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고품질 농사에서도 생육 중·후기에 주는 웃거름은 매우 중요한 관리기술로 자리잡았다.
각종 농업용 살포자재·관수자재도 밑거름 위주의 관리방식에서 웃거름 쪽으로 변화 발달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시비방법의 변화는 유기농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유기농업에서는 웃거름을 어떻게 실시해야 하는가.
밑거름은 퇴비로 해결되지만 웃거름은 쉽지 않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많은 웃거름용 비료가 대부분 화학비료이므로 이를 사용할 수 없는 유기생산 인증 농가는 생육관리가 안될 때 난처하기 그지없다.
이때 발효액비를 만들어 사용한다.
웃거름용으로 농가가 직접 제조해 사용하는 액비로 대표적인 것이 깻묵액비이다.
식물성 원료인 깻묵은 유채·참깨·들깨·고추씨·콩 등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것으로, 여기에는 생육을 촉진시키는 질소 성분이 3~7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액비이다.
인근에서 구할 수 있는 깻묵을 옹기에 넣고 물을 3~10배 부은 후 뚜껑을 닫고 1년 정도 썩혀서(발효) 사용하면 된다.
원료비가 저렴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동물성 자재인 생선혈분·골분·육류·우유 등을 이용한 동물성 액비도 보편화돼 있다.
이들 원료는 건조된 상태에서 5~12의 질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양분 농도를 더 높게 할 수 있다.
원료에 물 대신 설탕·당밀 등을 넣고 통을 밀봉하여 1년 정도 발효시키면 액체상태로 변화되는데, 이를 100~1000배로 희석하여 관주하거나 작물의 잎에 살포한다.
이렇게 제조한 액비를 흔히 원료의 이름을 앞에 붙여 ‘○○아미노산’이라고 부른다.
작물의 잔재물을 이용한 액비 제조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작물 재배 중에 정리한 싹과 솎아내거나 비바람에 떨어진 과일, 산야초 등을 이용한다.
450ℓ(25말)들이 통에 재료를 90 채우고 당밀 10~50㎏과 유산균 10ℓ를 넣고 발효촉진을 위해 균배양체를 20㎏ 정도 골고루 원료 사이에 뿌려준다.
3개월 이상 밀봉하여 발효시킨 다음 250배액 이상 희석하여 잎에 뿌리거나 50배 정도로 희석하여 관주해주기도 한다.
‘발효액비를 만들 때 어떤 재료들을 쓸 것인가,그것들이 무슨 역할을 하는가, 미생물은 어떤 종류가 좋은가’하는 것들을 미리 이해하고 있으면 무턱대고 따라하는 농가보다 훨씬 좋은 발효액비를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유기물을 먹이로 한다.
분해가 잘 되고 각종 양분이 풍부한 원료를 선택해야 한다.
특정 양분을 높이려면 그 해당 양분이 많이 들어 있는 자재를 선택한다.
질소질 양분을 많이 함유한 재료로는 비교적 값싼 깻묵류(유박)와 다소 비싸지만 동물성 원료인 혈분·생선(어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산질은 골분과 쌀겨가 적당하다.
칼리질 원료는 무기성 자재인 재·일라이트·맥반석 등이 있다.
칼슘(석회)과 고토(마그네슘) 성분은 석회고토와 패화석 등을 사용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당밀 혹은 설탕·포도당 등을 탄소원으로 넣어준다.
미생물이 발효를 할 때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이들 당성분은 발효될 때 나는 냄새도 줄여준다. 
온도가 높을수록 미생물 생육이 왕성해진다.
보통 20~40℃가 적당하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배양은 가능하다.
작물이 자랄 수 있는 비닐하우스 작업실 정도면 발효가 가능하다.
겨울에는 7일 이상, 여름에는 3일 이상 발효시키면 작물에 줄 수 있을 정도로 배양된다.
공기를 불어넣어줘야 원료가 빨리 분해되고 안정화되지만, 공기가 없는 혐기 상태에서도 발효가 잘되는 유산균과 효모·광합성균 등을 발효 미생물로 넣어주는 것이 안전하다.
유산균 발효는 발효액의 산도(pH)를 낮춰 대장균의 생육을 억제하므로 액비 제조에 가장 유리하다.
발효액비를 만들 때는 살균성 자재인 목초액이나 식초를 넣어주지 않아야 미생물 생육에 좋다.
화학비료를 너무 많이 넣어도 미생물 생육이 나빠진다.
이들 자재를 꼭 써야 한다면 발효액비를 다 만든 다음 작물에 주기 직전에 섞어서 주도록 한다.
염화칼리·과석·인산칼슘 등을 발효시켜 사용하는 농가도 있는데 유기재배 인증농가에는 금지된 자재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보통 유산균과 효모·광합성균 등 액체배양을 하는 미생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로 만든 배양기를 이용한다. 배지살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양기를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배양에 들어간다.
혐기성균인 유산균은 30~40℃에서 배양이 잘되고, 공기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배양기를 이용할 때 기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1~2일이면 배양이 끝난다.
우유를 이용하면 굳어버려 사용하기 불편하므로 농업용 유산균을 이용한다.
배양이 끝나면 젖산이 축적되어 산도(pH)가 4 안팎이 되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
깨끗한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면서 이용한다.
여름철에는 10℃ 이하로 보관해야 품질 유지가 잘된다.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균으로 토양 및 비료 활성화 용도로 이용된다.
원액을 뿌리면 배양 중에 생산된 2차대사산물(젖산 등)에 의해 약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잎에 줄 때는 200배 이상, 관주할 때는 50배 이상으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역시 혐기성균인 광합성세균은 비닐봉투나 투명한 플라스틱통에 배지(원료)를 담아 햇빛을 쬐주면서 배양한다.
온도는 25~30℃가 알맞고 배양기간은 1주일 정도 소요된다.
잘 배양되면 붉은 색으로 변하므로 확인하기 쉽다.
배양원료는 농가에서 제조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공급해주는 곳에서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이 실패가 적다.
공기를 좋아하는 효모나 일반적인 세균을 배양할 때는 공기가 충분히 발생하도록 배양기를 조절한다.
25~30℃ 사이에서 배양한다.
효모는 당을 좋아하므로 배양액에 당밀이나 설탕을 2~10% 혼합해준다.
배양기로 미생물만 배양하는 것은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발효액비를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뛰어난 것 보다는 다소 용량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토착 미생물 자가 배양 하기

 

    500L통, 바닷 물, 양파 마대, 기포기(또는 나무 막대),

 

1) 물을 채운다음 긴 나무을 통 위에 걸친다.
2) 주변 숲속과 대나무 숲, 겨울등 계절과 음지와 양지등 다양한 곳의 숲 바닥에서 흙과 낙엽의 부식 되어진 흙 낙엽 다섯 줌 정도 채취하여 양파 마대에 담아 나무에 매달아 물속으로 잠기도록 넣어 준다.

* 연중 사용하기 위하여~~고들밥을 만들어 양파 마대나 삼나무 상자에 담은후에 숲속 낙엽층 속에 넣어 미생물을 채취하여 설탕과 1:1정도 섞은 후에 항아리에 담아 보관 하였다가 필요시 1~3 숫갈 사용한다.
* 급히 필요시~~농장 주변의 여러 곳의 숲(사계절의 흙 낙엽 좋음)에서 흙 낙엽을 수거하여 잘 섞은 후에 양파 마대에 담은 후에 통 중간에 나무 막대를 걸치고 매달아 넣어 발효액을 극대화 시킨다.
* 다른 방법으로~~주변에서 채취한 흙 낙엽을 쌀겨와 잘 섞은 후에 콘테이너에 담아 선선한 곳에 보관 하였다가 필요시 마대에 담아 매달아 사용한다.(쌀겨, 흙, 음식물등등도 같이 혼합하여 좋다) 

3) 미생물 먹이체로 당밀 800g 넣어 준다. (미생물 먹이체로 영양 성분에 따라 증식하는 데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진다)

 (또는 당 성분이 들어 있으면서 유통 기간이 지난 과자, 사탕, 가공 식품, 음식물, 가공 음료, 천연 음료등 도시에서 발생 되어지는 유기물들을 적극 이용 한다)

4) 바닷물 15L을 넣어 준다. (심해나 깊은 곳의 바닷물은 깊은 물에 사는 미생물들이 서식 되어지는 환경이며,기계을 이용하여 깊은 곳에서 뽑아 쓴다는 것 부터가 맞지 않는 행위로 봅니다).

* 바닷물과 청초 액비, 계란 껍질, 게 껍질, 해초류나 천연 약수 등은 자연과 암반, 물속의 자연의 미넬랄이 풍부한 자재을 이용 할 경우에 미생물들이 다양성을 얻을 수 있다는 데 대단 한 성과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넘치는 것으로 도 이 보다 좋은 미네랄 자재는 없다고 봅니다,,

5) 유산균(김치액) 800cc, 효모균(막걸리) 800c을 넣어 준다.

(또는 첫 쌀 뜬물을 받아 넒은 면적의 그릇에 20~30도 정도 온도에 2일 정도 둔후에 설탕 성분을 조금씩 넣어 주고 나서 1~3일 경과 후에 넣어 주어도 아주 좋은 유산균 채취하는 편한 방법 입니다)
(또는 막거리에 설탕을 넣어 매일 나무 막대로 저어 주면서 발효 시킨 후에 사용하여도 좋다)

6) 상온(15도) 8시간 이상 기포기을 이용하여 기포 배양 한 후에 이용한다.

(또는 전기가 없는 오지나 제 3세계에서는 통에 긴 나무 막대을 넣어 사람이 지나 갈때 마다 몇 분 저어 주면 기포기 없이 가능하며, 온도가 25도 이상 고온이라면 더 빨리 배양이 되어 지지 않나 싶으며, 이에 대한 대안은 현지에서 좀더 찾아 주시기 바라며 좋은 결과을 찾으시어 공유하여 진다면 제 3세계에 파견 되거나 예정인 선교사님들과 현지의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작물에 사용할 경우에는 처음은 100배로 하여 50배까지 사용을 권 하며, 닭에게 급수로 사용 시에는 처음 50배로 시작하여 10배까지 급수통에 넣어 주어 1~3시간 정도 급수 시켜 나간다) + 연재 예정

(주의 사항: 처음 부터 고 농도로 사용시에 문제가 나올수가 있으므로 한 구역에 시험 살포하여 관찰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것과, 살포나 사용시에는 처음에는 저 농도에서 고농도로 사용하는 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토착미생물의 여러 가지 채취방법


다음에 농업에서 실제로 이용하는 토착미생물의 채취방법에 대해서 기술 하고자 한다.
<토착미생물을 활용한다>(조한규 저, 農文協발행, 日本語版)가 참고서로서 가장 알기 쉬우므로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 가지 채취법이 있으며 각자의 조건에 맞는 방법으로 채취하는 것이 기술정착의 골자이다.
*한글판은 <조한규의 자연농업>, <자연농업 자재만들기>참고

① 고두밥 도시락으로 산림, 죽림, 계곡에서 채취하는 방법
고두밥을 넣은 삼나무 도시락을 한지로 덮고 고무줄로 고정시키고 부엽토 속에 묻는다. 비나 동물의 피해방지 장치를 하고 여름에는 2일, 겨울에는 10여 일 후에 꺼내면 상면이 희고 축축한 상태로 된다.
이와 같은 상태의 밥을 항아리 등의 용기에 넣고 밥의 1/3~1/2량의 흑설탕을 넣고 한지로 덮개를 해 둔다. 1주일 후면 거의 액체상태가 되며 미생물이 대량으로 증식된다.
보존할 경우에는 원액과 같은 양의 흑설탕을 가하여 냉장고 속이나 흙 속에 묻어 둔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미생물이 불활성화되어 종균으로 보존하기 쉽다.

② 토착미생물을 직접 흑설탕 배지로 옮기는 방법
미리 천혜녹즙 100배 액에 밥을 혼합하고 가열한 뒤 식히고 부엽토를 혼합하여 1일간 둔다.
여기에 쌀겨와 천혜녹즙이나 아미노산을 혼합하여 발효시킨 뒤 컨테이너에 넣어서 띄움비의 종균으로 그늘에서 보관한다.

③ 쌀겨와 톱밥으로 토착미생물을 채취하는 방법
쌀겨에 천혜녹즙 100배 액이나 생선 부산물과 당밀 부산물로 만든 아미노산 100배 액을 가하여 수분을 60% 정도로 한다. 이것을 삼림 토양의 표면에 두께 2㎝정도로 살포하고 그 위에 톱밥을 3∼5㎝정도 살포한다. 계절에 따라 균이 접종되는 시간이 상이하나 약 1주일 정도면 쌀겨에 토착미생물이 증식되어 간다.
미생물이 들어가면 표토와 쌀겨, 톱밥을 함께 컨테이너에 담고 컨테이너째 띄움비의 종균으로 창고 등의 그늘에 보관한다.

④ 산 속의 부엽토를 모아서 그 자리에서 배양하는 방법
활엽수나 맹종죽이 있는 산(뿌리가 많아서 작업이 어려움)에 들어가서 부엽토가 많은 장소를 선정한다.
깊이 20㎝ 정도의 표토를 파서 한 곳으로 모은다
흙 부피에 1/3정도의 쌀겨를 가하고 가능하면 1%정도의 밀가루도 첨가한다. 천혜녹즙과 생선아미노산 100배 액으로 수분을 60% 정도 되도록 혼합해 주고 쌓아 둔다.

쌓은 흙 주위는 낙엽으로 덮고 우기에는 거적 등을 덮어 둔다. 계절에 따라 발효가 시작되는 시간이 다르나 여름에는 2일, 겨울에는 5일 정도에서 50℃ 정도의 온도로 된다. 미생물의 번식을 균일하게 하기 위하여 온도가 상승하면 1일 1회 뒤집어 주며 그 때마다 점차 넓게 펴 주고 온도가 내려가면 컨테이너에 담아서 띄움비 종균으로 그늘에 보관한다.

⑤ 밥과 흰 미생물덩어리로 종균을 만드는 방법
50℃로 식힌 밥에 동량의 흰 균 덩어리를 혼합하여 하룻밤 둔다. 한 솥정도의 양에 대해서 20㎏의 쌀겨를 혼합하고 물로 수분을 조절한다. 균으로 덮이게 되면 계속해서 쌀겨를 첨가하여 발효시켜 나간다. 1주일 정도 계속하고 그 뒤 1주일 정도 건조시켜 완성한다. 띄움비 종균은 통기성이 좋은 컨테이너에 보관한다.

⑥ 논의 토착미생물(벼 그루터기에서 광합성균이나 메주균을 채취한다)
논의 미생물은 산림의 미생물상과 다른 점이 있다. 특히 논에 시용하는 퇴비나 띄움비를 만들 경우에는 산에서 채취한 토착미생물과 논에서 채취한 토착미생물을 혼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럴 경우 논의 토착미생물은 벼베기가 끝난 뒤의 벼 그루터기 위에 밥을 넣은 삼나무 상자를 거꾸로 덮어두고 야생동물에 의한 훼손을 막기 위하여 철망 등으로 주위를 덮어 두고 수일간 그대로 두면 논의 토착미생물이 상자 내로 들어온다.
그 밥을 항아리에 넣고 밥의 1/3~1/2 분량의 흑설탕을 가하여 종균으로서 보관한다. 더욱 간단한 방법으로는 벼 그루터기를 파내서 논에 시용 할 띄움비 속에 넣어서 함께 발효시키는 방법도 있다.

⑦ 통 밀가루로 누룩균 및 효모균을 채취하는 방법
통 밀가루를 도넛 형태(수분 65∼70%)로 만들고 볏짚, 삼나무 생엽, 쑥 말린 것 도넛의 순으로 2∼3단으로 쌓아올리고 햇빛이나 비가 맞지 않도록 5일간 둔다. 도넛 속에 누룩균이 잔뜩 들어간다. 쌀, 싸래기, 쌀겨를 찐 뒤 20∼25℃로 냉각시키고 여기에 부드럽게 빻은 도넛을 혼합하여 항아리에 넣고 흐물흐물할 정도로 물을 넣는다(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5∼7일간 상온에서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단맛이 나면 항아리를 땅에 묻든지 냉암소에서 보관하였다가 사용한다.
가능한 한 발효상태가 강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쉽게 하는법 1번 을 변형 한것, 삼나무 상자대신 양파자루에 밥을넣어 부엽토속에 묻어두고 그위에 비닐로 덮어 비가들어가지 않게 하면 동일한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고두밥을 사용하라고하나 먹기 좋토록 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진짜로 고두밥을 지어서 하면 수분 부족으로 90% 이상 실패합니다.
양파자루에 밥을넣을때 두께가 5cm를 넘지 않토록 펴서 묻어야 합니다. 두꺼우면 속에까지 미생물이 침투하지 못합니다. 그냥 쉽게 생각 하시고 하나씩 해보세요. 돈도 (별로)들지않고 의외로 간단 합니다

효소제 엽면살포의 효과
① 광합성 작용 촉진
식물이 광합성작용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2가지 이상의 유효미생물이 식물의 잎에서 활동하고 있어야 된다.
토양이 대체로 강산성인 우리나라 토양에는 미량요소의 흡수 불량과 유효미생물의 부족으로 작물에도 효소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해뜬후 40∼70분에 기공이 열리고 오후 4시면 닫히기 때문에 엽면살포는 오전이 좋으며, 고온기와 수광량이 적을 때는 피해주는 것이 좋다.
효소엽면살포는 엽록소의 광합성작용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여름의 장마철과 일기불순, 겨울작물이나 산악지방의 일조시간 부족시에도 광합성작용 촉진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② 동해, 서리피해 방지와 치료
우리나라 기후는 늦은 봄이나 가을에 예상치 않은 냉해나 기온의 급강하로 인한 피해를 자주보게 되는데, 효소제의 엽면살포로 냉해와 서리피해 등을 무사히 극복한 예가 많이 있다.
가을배추 등은 수확하기 전에 2∼3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연속살포함으로써 냉해를 완전히 극복하고, 봄에 고추나 참외 수박 토마토 등의 육묘판에도 엽면살포를 자주 해줌으로써 냉해의 예방은 물론 이미 냉해를 입은 작물도 즉시 실시하면 놀라울 정도로 완전히 회복된다.

③ 농도장해 해소
아직도 우리는 질소질 위주의 시비를 하다보니 질소과다로 인한 웃자람이나 도복, 추락현상과 각종 병해충의 빈발로 농약을 과용할 수밖에 없는 연속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작물이 진한 녹색으로 연약하게 도장성을 보일 때는 즉시 보리돌뜸씨 엽면살포를 2∼3일 간격으로 두번 정도 해주면 질소 과다현상이 해소되고 황록색으로 건강을 되찾게 된다.
공장지대의 매연이나 각종 중금속에 오염되어 잎이 오그라드는 경우에도 엽면살포 실시로 회복된 예가 있다.

④ 개화촉진 및 낙화방지
과수의 개화시기에 기온의 급강하로 저온 및 냉해피해를 자주 보게된다.
이때에 과수의 꽃이 피기 시작하여 전체의 10%정도 개화했을 때 1회, 만개시에 1회, 꽃이 진 다음에 1회 정도 살포해주면 냉해의 예방은 물론 치료가 가능하여 불임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포도 개화시의 일기불순은 많은 화진현상을 초래하는데 효소엽면살포로 충분히 예방가능하다.

⑤ 건묘의 육성
묘농사가 반농사라는 말이 있듯이 묘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육묘기간중에 4∼5일 간격으로 4회 정도 엽면살포를 해주면 엽록소가 증가되어 잎이 넓고 두껍게 발달하여 생장이 촉진된다.
묘판에 엽면살포를 해보면 모세근의 발육 또한 왕성하여 일반모의 두세배 이상의 뿌리가 발생하게 된다.

⑥ 당도증진
과일과 과채류의 품질은 그 열매의 당도가 얼마나 높은가에 좌우된다.
당도가 높다는 것은 그 식물이 광합성작용을 원활히 하여 당분축적을 충분히 했다는 증거인데, 발효퇴비의 시비에 이은 효소엽면살포는일반과일에 비하여 2∼3도 이상의 높은 당도를 나타내고 있다.

⑦ 질병예방과 치료
건강한 식물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클 뿐만 아니라 유효미생물의 활동으로 유해균이 억제되어 각종질병이나 해충피해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가 쉽게 이루어지며, 양호한 생장으로 수확량이 증가하는 등 궁극적인 양질다수확에 이르게 된다.

친환경농산물의 종류 및 기준

 

친환경농산물 인증 종류(3종류) -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유기농산물 : .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
                 (전환기간 : 다년생 작물은 3년, 그 외 작물은 2년)
                . 유기축산물은 유기농산물 인증기준에 맞게 재배,생산된
               「유기사료」를 급여하면서 인증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
무농약농산물 : . 유기합성농약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1/3 이내 사용
                  . 무항생제축산물은 항생.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일반사료」를

                      급여하면서 인증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
저농약농산물 : . 화학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2 이내 사용하고 

                    . 농약 살포횟수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의 1/2 이하
               * 사용시기는 안전사용기준 시기의 2배수 적용
               -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아야 함
               - 잔류농약 :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한 "농산물의 농약잔류
               허용기준"의 1/2 이하 

 


대상해충

주요피해작물

천적명

특징

진딧물

거의모든시설작물

클레마니진딧벌

(Mummy)

마리당산란수:300~380마리,

수명:4~10일

콜레마니진딧벌

(Banker plant)

 

진디혹파리

마리당포식량: 25마리,

수명: 20℃ 10일

무당벌레

마리당포식량: 800~1000마리,

수명: 60일

응애

딸기, 토마토, 참외

오이, 기타 화훼류

칠레이리응애

마리당포식량: 알30개

유충20,성충5마리

꼬마무당벌레

포식량: 알50개 성충10마리,

수명 : 2년

온실가루이

토마토, 오이

고추, 수박, 메론등

온실가루이 좀벌

기생수: 25마리에 산란 기생

수명: 20℃에서 2~3주

총채벌레

오이, 토마토

고추, 수박, 메론등

오이이리응애

 

남방애꽃노린재

 

잎굴파리

토마토, 오이, 수박

참외, 메론, 거베라등

굴파리좀벌

마리당산란수 : 144개, 수명:32일

잎굴파리고치벌

마리당산란수 : 225개,

수명 : 20일

나방류

채소, 과수, 화훼등

알벌

곤충병원성 선충

곤충병원성 선충

 

작은뿌리파리

화훼과채류 및 육묘장

 

버섯파리류

버섯류 및 육묘장

작물

 

혹명ㆍ이화명나방

곤충병원성 선충

 

 


□ 성유인물질 (페로몬)의 특징

○ 성페로몬은 곤충의 특정 개체로부터 체외로 배출되어 같은 종의 다른 개체에 특이한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생리 활성물질로서 곤충 동종의 자웅간 성적 교신에 관계하는 물질입니다

○ 성페로몬은 주로 숫곤충을 유인하여 교미활동을 저해하므로써 차세대 유충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곤충이 분비하는 페로몬은 극소량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분해가 잘되기 때문에 잔류성의 우려가 적습니다


□ 제품의 규격

○ 요토우콘에스오일제(주성분 77%로 등록)


□ 사용시 주의사항

○ 노지장소 표준사용량은 10a당 100~150개로서 해충밀도상황, 포장의 입지조건, 주위의 발생원의 유무,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주위조건이 페로몬 사용에 좋지 않은 장소에서는 많은 양을 사용하십시오

○ 발생밀도가 높은 장소에서는 효과가 불안정하므로 타약제와의 겸용처리 유아등의 설치 등으로 충의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처리를 병행하십시오

○ 개봉을 하면 바로 휘산되므로 사용후 반드시 밀봉하고, 저온(5)에 보관하며, 사용직전에 개봉하십시오

○ 페로몬은 직접적인 살충효과는 없으니 성충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때는 친환경적인 살충제를 함께 사용하십시오


사용방법

작물명

적용해충

사용적기

10a당(300평)당 사용량

파밤나방

발생초기 부터

100개

※ 자료 : 2002년 농약사용지침서(농약공업협회)


 


□ 유황의 특징

○ 황은 작물의 흰가루병, 녹병 등에 대한 살균작용과 과수의 응애류, 깍지벌레에 대한 살충작용이 있습니다

○ 황의 살균력은 황 자체, 황가스, 황의 산화에 의하여 생기는 아황산가스 및 황산화물, 황의 환원에 의하여 생기는 황화수소 등에 의하여 나타납니다


□ 제품의 규격

○ 황분말은 분말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황 함량이 50~99.5%되도록, 증량제인 탈크나 벤토나이트를 혼합하여 조제

○ 유황 77%입상수화제로 등록


□ 사용시 주의사항

○ 석회유황합제 및 석회보르도액과 같은 알칼리성 제품과 혼용하지 마십시오

○ 고온이 지속되는 조건하에서는 약해의 우려가 있으며 특히 하우스 작물에는 약해의 우려가 심하니 사용사지 마십시오


□ 사용방법

○ 황분말은 보리의 녹병, 흰가루병, 복숭아의 검은별무늬병, 장미의 흰가루병, 담배의 흰가루병에 효과가 있으며 사용량은 3~4㎏/10당을 살포하면 됩니다

○ 수화성황제는 과ㆍ채수류의 흰가루병 맥류의 녹병, 복숭아의 검은별무늬병에 효과가 있으며 사용량은 200~1,000배액으로 희석 살포하면 됩니다

○ 유황 77%입상수화제는 감귤 더뎅이병에 500배액을 춘지 발생초 15일간격 살포하면 됩니다

※ 자료 : 농약사용지침서 및 문헌검토(농약공업협회)



□ 구리염제의 특징

○ 구리는 이온형태로 강한 살균력을 나타내며 중금속 원소 중 수은 다음으로 살균력이 강합니다

○ 구리제의 작용은 물에는 녹지 않으나 작물의 표면에 피복, 고착되어 탄산가스나 유기산 등에 의하여 서서히 구리이온이 용출되어 살균력을 나타내며, 잔효력이 있으므로 보호제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구리제는 작물 및 토양잔류 독성이 거의 없습니다


□ 제품의 규격

○ 쿠퍼 수화제(77%), 쿠퍼하이드록사이드 입상수화제(77%), 쿠퍼옥시클로라이드 입상수화제(50%), 쿠퍼러스옥사이드 수화제(58%) 등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사용방법

○ 제품별로 적용대상 및 안전사용기준이 다르므로 농약사용지침서에 준하여 사용하십시오


□ 사용시 주의사항

<공 통>

○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유제 등 알칼리성 약제 또는 디치오카바메이트계 농약(만코지 성분함유 품목)과 섞어 쓰거나 7일이내 근접 살포 할 경우 약해가 심하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 무기동제로서 환경변화에 따라 약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사용할 때 탄산칼슘을 가용하여(200배) 사용하십시오

<쿠퍼수화제, 쿠퍼하이드록사이드입상수화제>

○ 과수의 경우 수세가 약하거나 착과기에 살포할 경우 약해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 고온 또는 극심한 저온 조건하에서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연속 사용 할 경우에는 약해가 발생 할 우려가 있으니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 산성비가 내리거나 산성비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약해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 작물이 연약하거나 상처가 있을 경우, 유묘기에 사용하지 마시고, 산성비가 내리거나 산성비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약해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쿠프러스옥사이드수화제>

○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유제등 강알칼리성 농약과는 섞어뿌리지 마십시오

※ 자료 : 2002년 농약사용지침서(농약공업협회)



 


□ 기계유제의 특징

○ 원유의 주성분이 탄화수소를 주로 한 기계유유제로서 살충작용은 충체를 기름으로 피복, 질식시키거나 기문이나 피부에 침투작용을 합니다.


제품의 등록규격

주 성 분

기 타 성 분

비 고

95%

유화제 5%

 


□ 사용시 주의사항

○ 수세가 약한나무는 약해의 우려가 있으니 살포농도를 낮게 하여 사용하십시오

○ 시설재배 작물에는 고온 등의 영향으로 약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 이 약제는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과 같은 알칼리성 약제와 섞어 쓰지 마십시오

○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 등록된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료 : 2002년 농약사용지침서(농약공업협회)


사용방법

작물명

적용해충

사용적기

물 20ℓ(1말)당 약량

10a당(300평)당

사용량

복숭아

깍지벌레

싹트기 7일전까지

800~1,000㎖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골고루 뿌림

응애류

사 과

깍지벌레

응애류

감 귤

응애류

과일을 수확한 후

12월~1월까지

400~670㎖

깍지벌레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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