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약재 발효액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친환경채소류 재배농가들이 자가제조해 사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각 약재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없이 경험이나 입소문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발효액에 들어가는 약재의 가짓수를 무조건 늘리는 것이 수량증대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여러 약재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농가들이 많이 쓰는 한약재 발효액을 첨가된 약재별로 나눠 채소류 재배에 시용한 뒤 그에 따른 수량 차이를 비교 분석한 자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2007년 유기상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약재 발효액을 6개 그룹으로 나눠 사용토록 하고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했다. 6개 그룹의 한약재 발효액은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약재를 중심으로 조합했는데 ‘계피+당귀’ ‘계피+감초’ ‘당귀+감초’ ‘계피+당귀+감초’ ‘마늘+생강’ ‘당귀+계피+감초+마늘+생강’ 등으로 분류했다. 이들 발효액 중 앞의 다섯종류는 각각의 구성 약재를 1대1로 혼합한 것이다. 마지막 한종류는 자연농법을 실천하는 농가 사이에서 흔히 영양제로 불리는 것인데, 당귀를 2의 비율로 하고 나머지 약재를 1의 비율로 동일하게 혼합한 것이다. 발효액은 주1회 엽면 살포처리했다. 처리결과 이들 발효액 중 계피와 감초를 섞은 것이 수량 증수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무처리한 상추 수량지수를 100으로 했을 때 ‘계피+감초’는 125였다. 이어 ‘당귀+감초’는 116, ‘계피+당귀’는 111로 10％ 이상의 수량 증수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계피+당귀+감초’는 107, ‘당귀+계피+감초+마늘+생강’은 103으로 상대적으로 효과가 낮았다. ‘마늘+생강’은 수량지수가 99로 수량이 되레 줄었다. 김현지 전남농기원 원예연구소 연구사는 “이는 마늘과 생강을 조합한 한약재 발효액을 제외할 경우 발효액에 들어가는 약재의 가짓수가 무조건 많다고 해서 수량 증수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친환경농가들이 한약재 발효액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와 달리 성분에 따른 효과가 거의 검증되지 않아 관련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민신문)
(1) 은행나무 : 은행을 절구에 찧어서 같은량의 물을 부어 걸러낸 원액을, 용량에 따라 1 : 2의 비율로 물을 타서 뿌려주면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다. (2) 측백나무 : 측백나무 열매를 깨끗하게 씻어 찧은 다음, 중량에 따라 1 : 5의 비율로
물을 부어 24시간 침포시켰다가 걸러낸 액을 직접 뿌려주면 매미충과를 방제할 수 있다. (3) 복숭아나무 : 복숭아나무 잎을 중량에 따라 1 : 6의 비율로 물을 붓고 30분간 삶아 걸러 액을 낸 다음, 직접 뿌려주면 진딧물과 기타 연체동물을 방제할 수 있다. (4) 기름오동[油桐] : 쇠한 잎을 잘게 썰어 중량의 따라 1 : 3~5로 물을 붓거나 과피(果皮)를 중량에 따라 1 : 10의 비율로 물을 부어 24시간 침포시켰다가 걸러낸 액은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다. (5) 할미꽃류[白頭翁] : 식물체를 깨끗이 씻은 다음 썰어 찧은 다음, 중량에 따라 1 : 10의 비율로 물을 부어 23시간 침포시키거나 30분간 끓어 걸러낸 액은 진딧물과
매미충과를 방제할 수 있다. (6) 메꽃류[打碗花] : 줄기를 깨끗이 씻어 썰어 찧은 다음, 중량에 따라 1 : 5의 비율로 물을 붓고 24시간 침포시켰다가 걸러낸 액은 진딧물과 매미충과를 방제할 수 있다. (7) 등대풀[澤漆] : 줄기와 잎을 썰어 찧은 다음, 중량에 따라 1 : 4의 비율로 물을 붓고 1~2시간 삶아 걸러낸 액을 뿌리면 진딧물과 점박이응애를 방제할 수 있다. (8) 박하(薄荷) : 박하를 썰어 찧은 다음, 중량에 따라 1 : 5의 비율로 물을 붓고 24시간 침포시켰다가 걸러낸 액은 매미충과를 방제할 수 있다. (9) 고추 : 고추를 중량에 따라 1 : 10의 비율로 물을 붓고 30분간 삶아 걸러낸 액을 뿌려주면 진딧물과 노린재를 방제할 수 있다. (10) 연초(煙草) : 연초 잎을 중량에 따라 1 : 10의 비율로 물을 붓고 24시간 침포시키거나 1시간 삶아서 걸러낸 액에 분토(盆土)을 푹 담가주면 화분 안의 개미를 죽일 수 있다. 또는 걸러낸 액에 등량의 물로 희석하고 다시 비누를 조금 타면 진딧물 ․ 점박이응애 ․ 총채벌레 ․ 매미충과를 방제할 수 있다. (11) 분디[花椒: 산초나무 열매] : 분디를 중량에 따라 1 : 10의 비율로 물을 붓고 5분간 삶은 원액에, 다시 용량에 따라 1 : 10의 비율로 물을 부어 희석시켜 뿌려주면 가루이와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다.
(1) 마미송(馬尾松) : 솔잎을 중량에 따라 1 : 2~3의 비율로 물을 붓고 2시간 삶아 약간 끈끈한 상태로 만든다. 걸러낸 액을 용량에 따라 1 : 1로 물로 희석하면 뿌리썩음병을 방제할 수 있다. (2) 무궁화[木槿] : 무궁화 꽃을 중량에 따라 1 : 10의 비율로 물을 붓고 24시간 침포시켰다가 걸러낸 액은 뿌리썩음병과 입고병을 방제할 수 있다. (3) 생강 : 생강을 찧어 즙을 짜서 용량에 따라 1 : 20의 비율로 물로 희석하여 뿌리면 부란병(腐爛病)을 방제할 수 있다. (4) 부추 : 부추를 찧어 중량에 따라 1.6 : 10의 비율로 물을 부은 다음, 고르게 저어 걸러낸 액을 뿌리면 녹병[銹病]이나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다. (5) 파 : 대파를 찧어 중량에 따라 2 : 1.5의 비율로 물을 붓고 걸러낸 액을 뿌리면 흰가루병과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다. (6) 마늘 : 마늘을 찧어 중량에 따라 1 : 1의 비율로 물을 부어 고르게 저어 액을 걸러낸다. 걸러낸 액을 용량에 따라 1 : 3의 비율로 물을 타서 희석하여 뿌리면 흰가루병 ․ 잿빛곰팡이병 ․ 뿌리썩음병을 방제할 수 있고, 또 진딧물 ․ 점박이응애 및 기타 연체동물을 방제할 수 있다.
3. 기타
(1) 탄산나트륨 : 탄산나트륨은 진균(眞菌)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0.1~0.2% 탄산나트륨용액을 뿌려주면 흰가루병을 방제할 수 있다. (2) 초목회 : 초목회는 중량에 따라 3 : 10의 비율로 물을 붓고 49시간 침포시켰다가 맑아진 후에 식물 위에 뿌려주면 진딧물 및 잿빛곰팡이병 등을 방제할 수 있다. (3) 모기향[蚊香] : 제충국지를 함유하고 있는 모기향을 피워 화분 안에 넣고 다시 비닐로 화분을 씌워 연기에 50~60분간 훈증시키면 점박이응애를 죽일 수 있다. (4) 풍유정(風油精: 벌레 물린 데나 정신을 맑게 하는데, 또 소염과 진통 등에 효과가 있는 일종의 외용 상비약) : 풍유정을 600~800배로 희석하여 뿌려주면 진딧물 ․ 개각충 ․ 점박이응애 등을 방제할 수 있다. (5) 합성세제 : 합성세제를 중량에 따라 1 : 150의 비율로 물을 붓고 고르게 저은 다음,
5일 간격으로 한차례씩 연속해서 2~3차례 뿌려주면 진딧물 ․ 점박이응애 ․ 개각충 ․ 가루이 등을 방제할 수 있다. (6) 과망간산칼륨 : 0.02~0.03%의 과망간산칼륨수용액을 2~3일 간격으로 한차례 뿌려주거나, 심할 때 2차례 뿌려주면 가루이를 방제할 수 있다.
규산은 식물의 필수원소는 아니다. 질소의 과잉흡수를 줄여주며 인산의 효과를 높여준다. 잎에 규산이 집적되면 잎의 생육이 좋아져 광 투과를 좋게하고 엽록소 파괴 물질인 에틸렌의 생성을 감소시켜 광합성을 활발하게하고 엽신의 노화를 억제시키며 엽신으로 손실되는 질소휘산을 경감시킨다. 잎에 생성된 광합성 물질은 일광부족을 보완하며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이 증가한다. 규산은 인산흡수를 촉진하고 토양중의 불용화된 인산비료등을 가용화시켜 흡수가 잘 되도록 해주며 토양 양이온의 증가와 각종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식물를 자라게 하고 열매를 키우는 것은 질소의 역활이지만,너무 많이 시용하면 식물이 웃자라고 열매의 품질을 저하시킨다. 규산을 시용하면 질소의 과다흡수를 억제시켜 수확후 저장능력을 향상시켜 신선도가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고 색이 좋아진다. 규산은 토양 및 식물에서 희석농도를 정확히 지켜 사용하면 매일 살포해도 과잉장해가 없는 비료이다. 규산은 인산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여 뿌리발근, 세포조직분화, 화아분화를 촉진시켜주며 일기변화 악조건(고온, 저온)에서 체온조절능력을 갖게 해준다.
맥반석 액비 만드는 요령
1. 물통을 2개 준비한다.
2. 한개의 물통안에는 부직포 걸름망을 설치한다.
3. 또 다른 한통에는 맥반석가루와 물을 잘 섞어 그 혼합물을 거름망이 설치된 통에 천천이 흘려보내 맥반석을 걸러낸다.
4.당밀 500g+ 유산균.효모균 500cc + EM균500cc을 넣고 3일간 발효시킨후 사용한다.
① 지력을 높여라.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어도 양성화되지 않게 하려면 식물이 건강해야 한다. 식물이 연약하면 틀림없이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지력을 높여서 식물이 최대한 건강하게 생장하도록 한다. ② 저항력을 증진시켜라. 바이러스균이 감염되어 발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식물이 병약하기 때문이다. 담배바이러스, 배추바이러스, 고추바이러스, 국화바이러스, 감자, 오이, 복숭아, 포도, 사과등, 예전에는 담배나 감자 등에만 조금씩 있었는데, 요 근래에 와서는 전염경로와 이병되는 식물도 아주 다양해졌다. 바이러스병의 안전지대가 없어졌다.
오늘날에 과수원에 급격히 바이러스 감염이 번지고 있다. 착색불량, 당도저하, 등숙불량, 화아형성불량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그만큼 요즘 사람들이 각종 현대병에 시달리는 것처럼, 식물들도 연약해져서 저항력을 많이 상실했다. 바이러스에는 약이 없다. 땅을 비옥하게 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다음으로 나무를 건강하고 억세게 기를 것. 식물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 재생력 회복
상처가 나면 속히 아물어야 한다. 풍수해에 의해서 상처나 났을 때도 유기농업에 의해서 재배된 식물들은 복구력이 대단히 빠르고 속히 상처가 아물게 된다. 식물속에 식물항생제, 각종 효소제를 비롯한 신비한 호르몬 작용에 의해서 신속하게 복구된다.
▣. 영양제 살포
① 바이러스치료용 수용액(이 수용액은 참외나 수박의 만할병 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성 분 : 물 20ℓ, 바이오효소 10g, 마늘 5통, 숯가루 3숫가락, 설탕 30g, 고토 50g, 나르겐 15g, 패화석효소 30g, 보리돌뜸씨 30g, 현미식초 100㏄를 혼합하여 3∼5일 ,간격으로 3∼5회 연속 살포한다.
② 토양처리용 수용액 성 분 : 물 20ℓ, 바이오효소 5g, 마늘 5통, 숯가루 3숫가락, 설탕 50g, 쌀겨 1되(2ℓ), 고토 50g, 나르겐 20g, 패화석효소 30g, 보리돌뜸씨 30g를 수용액을 만들어서 2∼3시간 후에 과수주위 뿌리근처를 파고 부어 준다. 1주당 3∼5되를 준다. 주고는 반드시 다시 덮어야 한다. 주는 방법은 땅을 파고 주는 방법이 제일 쉽고 다음으로는 액비 주입기로 토양 깊숙히 주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이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다.
▣. 숯가루 처리 ① 1주당 처리량(발병주) 성 분 : 숯가루 2ℓ(콩알, 팥알 정도), 불탄재일 경우 2되(4ℓ), 효소톱밥퇴비 20ℓ, 맥반석(제오라이트) 1㎏,, 토곡 10ℓ를 바이러스 감염주 주변를 파고 흙에 골고루 섞어서 넣되 땅속 깊이 들어 가도록 한다. 이렇게 토양에 넣어주고, 효소 수용액을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와같은 방법들은 성목을 옮겨심을 때도 좋고 병약한 나무에도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발효균강은 쌀겨(70%), 유박(20%), 어분(10%)을 주요 유기물로 하여 골분, 게껍데기, 맥반석, 숯가루 등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골분은 인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첨가하고 게껍데기는 토양의 대표적인 병원균인 후사리움을 억제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염류 직접이 심한 토양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제오라이트를 권장하고 있으나, 제오라이트는 금속이온을 흡착하는 기능에만 머물지만, 맥반석은 흡착과 방출의 기능을 하기때문에 맥반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배합비율 기 본 : 쌀겨70%, 유박20%, 어분10%. 과 수 원 : 쌀겨50%, 유박30%, 어분10%, 골분10%. 하 우 스 : 쌀겨40~50%, 유박20%, 어분10%, 골분30~20%, 맥반석 총량의20~30%추가. 시설과수 : 쌀겨30%, 유박30%, 어분20%, 골분20%, 맥반석 총량의10%추가. 채 소 : 쌀겨40~50%, 유박30%, 어분10%, 게껍데기30~20%. 감 자 : 쌀겨40%, 유박30%, 어분10%, 게껍데기20%. 양 난 : 쌀겨40생장시~50개화시%, 유박20생장시~10개화시%, 어분0생장시~10개화시%, 골분 0생장시~10개화시%, 게껍데기30%, 맥반 석 총량의 30%추가. 고 추 : 쌀겨30%, 유박30%, 어분10%, 게껍데기30%, 맥반석총량의 20%추가.
만드는법 쌀겨에서 게껍데기 까지의 총량은 100%가 되도록하며, 맥반석의 양은 제외합니다. 후사리움은 세포벽이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키틴질로 이루어진 벽을 뚫고 후사리움을 제거할 수 있는 효소가 게껍데기나 새우껍질에 있는 키틴나세입니다. 따라서 시설 재배시 게껍데기나 새우 껍질을 총량의 20~30%정도 첨가 하시면 좋습니다.
혐기발효 방법 및 사용법 위의 재료를 교반기에 순서 없이 넣은 다음 미생물원액1`3리터 + 흙설탕3kg(당밀3리터) + 물80리터/t혼합액을 살포하며 교반을 하면 손에 물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잘 섞읍니다. 이를 비닐이나 멍기통, 500리터고무물통 등에 담아서 1~2개월 뒤에 사용합니다. 하절기에는 발효가 빠르고 동절기에는 발효가 느립니다. 발효가 된 것은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발효균강 1g에는 유용한 미생물이 약 10억 마리가 존재합니다.추비로 사용할때는 300평당 1회 80kg를 넘지 않도록 하며, 기비로 넣을 때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발효균강을 사용하면 토양의 미생물들이 활성화 되면서 지온도 약2도 상승합니다. 따라서 시설 재배시는 20일마다 발효균강을 시비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노지에서는 토양미생물이 움직이는 4월에 시비해야합니다.
활성액 제조법 1) 물18리터 + 당밀1리터 + 원액1리터를 1말통에 섞은 다음 마개로 봉한 후 5~7일 이면 사용가능합니다. 2) 관수 엽면시비시 100~1,000배 희석후 사용.
발효균강 우린물 1) 물1말에 발효균강 1kg을 스타킹등에 넣어 담금니다(여름에는 12시간, 겨울에는48시간) 2) 관수시 200배, 엽면시비시 50배로 사용.
쌀뜨물 발효액(콩삶은물, 기한지난 막걸리, 각종식물 삶은물) 1)쌀뜨물20리터 + 흙설탕200g(당밀200cc) + 원액200cc를 1말통에 넣어 7~15일후 사용합니다. 2)관수시 200배, 엽면시비시 50배로 사용.
유산균 발효액 1)물450리터 + 목장의 생우유40리터(전지분유) + 원액 5리터 + 당밀10리터. 2)25말통 속에 섞어 넣어 비닐을 덮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고무줄로 봉합니다. 3)20도이상에서 10일 정도 지나면 통속의 우유색이 초콜릿 색으로 변하고 향긋한 요구르트 냄새가 나면 완성된 것입니다. 4)관수시 200~500배, 엽면시비시500~1,000배사용합니다.
유기산 발효액 1)물8리터 + 원액 2.5리터 + 소주30%기준2.5리터 + 식초2.5리터 + 당밀 2.5리터의 재료를 적절히 혼합하여 20~30도에서 15일정도 발효시킵 니다. 2)공기가 새지않는 1말 통속에 잘 밀봉 후 가스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합니다. 기온이 20~30도에서는 5~7일 이후 아침, 저 녁으로 가스를 제거하지 않으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스제거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3)제조시 마늘즙, 목초액, 한약 엑기스, 아미노산등을 첨가하면 좋습니다. 4)엽면시비시 100~1,000배로 사용합니다. 5)농도 장해, 과일반점(시설하우스 재배시 유기산 희석액이 마르기 전에 열풍기가 불어 굳어버리면 발생)에 유의하십시오. 6)고온기에는 오전 중에 살포해야 합니다. 7)유기산 발효액을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각 작물별 병해충의 특성이 맞게 여러가지 제재를 혼용으로 살포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 회색곰팡이방제 : 유기산 발효액500배 + 광합성미생물500배. ## 응애방제 : 유기산 발효액500배 + 목초액500배 또는 살충액비500배 + 목초액500배. ## 수세회복 : 유기산 발효액300~500배 + 아미노산500~1,000배.
광합성 미생물 배양액 1)방선균의 증식촉진 및 곰팡이병 억제(탄저병, 노균병, 회색곰팡이, 흰가루병) 2)생장촉진 및 착과 , 착색, 당도향상, 냉해 예방. 3)저장성 향상. 4)게껍데기5kg + 해초분말5kg + 생선(홍어)내장5kg + 유박2kg + 쌀겨2kg + 당밀5리터 + 광합성 미생물 원액 3리터 + 물500리터를 30말통 에 넣은 다음 비닐하우스 안에 보관하면서 �빗이 잘들게 투면한 비닐로 봉한 후, 오줌썩는 냄새가 나면 사용가능 합니다. 5)엽면시비시 50~500배사용. 6)7~9월 노지과수에 2회정도 100배 희석액으로 엽면 시비하면 과일의 저장성이 개선됩니다. 7)발효균강 제조시 광합성 미생물을 첨가하면 양질의 발효퇴비가 생산됩니다.
청초액비(살충액비) 1)청초에 함유된 항산화물질 및 영양소를 추출함과 자연계에 있는 유용한 토착미생물들을 증식시키며, 또한 발효시 유용한 미생물들에의 해 항산화물질 및 유용한 유기산이 형성되어 복합적인 영양제와 병충해의 억제력을 지니게 됩니다. 2)풀(청초, 벌레가 덤비지 못 하는 풀)130kg + 발효균강10kg + 원액4리터 + 당밀10리터 + 물 120~150리터. 3) 25말통에 풀(5cm절단)~발효균강~풀~발효균강의 순으로 쌓아놓은 다음 맨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통속에 원액 및 당 밀 혼합액을 풀어 잠기도록 부어 넣고 비닐로봉합니다. 하절기에는 7일, 동절기에는 15일 이후면 사용이가능합니다. 4)약이되는 식물(쑥, 익모초, 구절초, 청양고추, 미나리, 신선초, 어성초등) 벌레가 일지 않는 풀(여귀, 제충국, 담배, 할미꽃, 반하, 고삼, 주 목, 비자, 참옻, 무화과잎등) 냄새나는것(과일, 녹나무, 계피나무, 소나무, 각종허브,송장풀등), 한약재(천궁, 작약, 감초, 박하, 생강등) 종류가 많으면 많을 수록좋습니다. 5)아미노산이나 목초액등을 첨가하면 좋습니다. 6)청초액비를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각작물별 병충해의 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제재를 혼합하여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충해방지 : 마늘목초액300배 + 청초액비200배. ## 병해방지 : 키토목초액300배 + 청초액비200배.
아미노산 1)아미노산 제조 초기에는 질소 성분이 많고 후기에는 인산성분이 많습니다. 2)아미노산은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가크며 그 비린내는 해충들이 �어합니다. 3)생선200kg + 당밀80리터 + 물40리터 + 원액4리터 + 광합성미생 물원액8리터를 혼 합 후 철망이나 널판지를 덮고 생선이 떠오르지 않도록 돌을 올려놓은 다음 비닐로 봉합니다. 4)1~2년정도 지나서 생선의 비린내와 발효된 냄새(멸치액젓)가 나면 완성된 것으로 사용가능 합니다. 5)제조시 말리지 않은 해초를 약간 첨가하면 좋습니다.
혼합 목초액 1)마늘 목초액 : 목초액 1말에 마늘즙 1리터를 혼합해서 3개월후 사용합니다. 총채벌레, 응애, 진딧물, 등의 살충효과와 곰팡이 방제시 효과적입니다. 2)키토 목초액 : 목초액1말에 키토산분말 400g을 혼합하되 키토산이 다녹으면 사용가능합니다. 식물의 발근 촉진시 곰팡이 방제시 효과가 뛰어납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 친환경방제팀에서는 애호박 흰가루병을 획기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유기자재 2종을 선발하여 농가에 기술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호박 친환경재배 농가에서는 흰가루병 피해가 심하여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흰가루병 방제 제재로 난황유를 자가제조하여 사용하거나, 유기자재로 목록 공시도 되지 않은 제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흰가루병에 대하여 방제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입증된 제품은 유기자재로 목록 공시된 제품으로 친환경인증농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흰가루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선발된 자재는 「소리쟁이」식물추출물인 비타박스와 석회보르도액(골드보르도) 등 2종으로 사용방법은 흰가루병 발생이 시작 될때 부터 1주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해주면 된다. 기존 사용되고 있는 자재들은 60%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이번에 선발된 자재들은 90%이상 방제효과를 보았다.
포도에 대한 골드(무색보르도)의 적용 1. 사용방법 -. 잎이 나온후 어릴때는 10L한통을 물 25말용(500L)에 희석하여 사용한다. -. 잎이나온후 20일이 경과되면 10L 한통을 물20말(400L) 에 희석하여 사용한다. -. 이를 20L한말 기준으로 환산하면 잎이 어릴때에는 400cc를 물20L(한말)에 희석하여 사용하며 잎이 나온후 20일이 지나면 500cc를 물 1말(20L)에 희석하여 살포한다. -. 하우스에서는 필요 없지만 노지에서는 비가 오는 우기에 고착제를 사용하며 500cc 한병을 물 25말에 희석하여 사용하며 맨 처음에 넣으면 잘 희석되고 효과가 좋다. 2. 사용시기 -. 잎이 나온 후부터 수확할 때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타 농약 같이 연용에 의한 저항성이 생기지 않는다. -. 다만 꽃이 피는 시기에는 물도 치지 마라고 하오니 그 시기는 피해 주는 것이 좋다. -. 혼용가능한 농약은 별첨하였으며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물에 불린 씨앗을 맥반석가루을 묻혀 파종하면 발아촉진 및 씨앗의 소독 기능이 향상된다. 10평당 맥반석 5~10kg을 뿌린후 파종하면 발아, 발근이 촉진되고 묘가 매우 튼튼해 진다. 육묘과정에선 상토 1톤당 맥반석 40~50kg을 섞어 사용한다. 맥반석을 침전시켜 윗 물만 겉어낸후 500~1,000배액으로 물에 타 엽면시비한다.
2. 밑거름으로 사용할 때
10a당 150~200kg을 뿌린후 로타리 친다. 연작이 심한 땅은 200~300kg을 사용한다. 이랑을 만들고 정식할 곳에 직접 뿌리고 심으면 활착이 더욱 빠르다.
3. 노지작물에 웃거름으로 사용할 때
장마직전에 10a당 40~60kg을 시비하면 도장억제, 수확연장, 낙과억제등에 효과가 좋다.
맥반석의 효능
뿌리발육 촉진 및 도장억제로 식물이 튼튼하게 자라고 과일 및 과채류의 낙과, 열과, 곡과 억제에
좋으 며, 골분과 사용시 색상선명, 맛, 향, 당도 증진. 저장성 등 품질이 향상된다.
엽채류, 근채류 수확량 증가 , 신선도 오래 유지- 특히 한여름 상추, 고냉지배추, 시금치 등에 매우
우리 민족 최고의 콩 발효식품 가운데 하나인 청국장이 토양개량에 이용되면서 비료 역할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는 24일 화학비료 사용과 연작으로 토양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콩과 생청국장, 물 등을 섞어 만든 천연액체비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천연액체비료는 발효 콩 30~50㎏, 생청국장 1㎏, 점토성분인 일라이트 1㎏, 흑설탕 3㎏, 물 400ℓ 등을 함께 섞은 것으로 물을 끓여 온도가 30℃에 이르러 기포가 생기면 이 상태를 한시간여 동안 유지한 다음 3일간 발효시켜 만든다. 액체비료를 뿌릴 때는 1ℓ 당 ㎡(1평)씩을 50~100배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청국장 액비에는 토양개량 효과가 있는 바실러스균 등이 포함돼 있어 농사에 사용할 경우 화학비료와 달리 토양이 건강해져 식물의 잎과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과실의 경우 당도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기센터는 구미시 지역 내 60여 농가에 비료제조기 9대를 보급해 오이와 토마토·호박·고추 등을 재배하는 농가 스스로 천연액체비료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은영 구미시농기센터 특화농업담당은 “청국장 유효성분이 포함된 액비는 일부 농가에서 자체 제조해 사용하던 방법을 정형화시키고 제조공정을 규격화한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해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비용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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