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는 눈으로 들여다봐도 쉽게 식별이 되지않을만큼 작은 해충입니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거미처럼 생겼습니다.
잎사귀 뒷면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어 잎 표면에 반점이 생기고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가뭄과 고온이 계속되면 응애, 진딧물. 총체벌레 등 해충이 극성을 부립니다.

 


일반살충제로는 잘 죽지 않습니다.
약값도 비쌉니다.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적용약제(살비제-응애약)를
두세 가지  교대로 사용해  4-5일 간격으로 2-3회집중적으로 방제해야 구제할 수 있습니다.
약제를 살포할 때는 잎사귀 뒷면까지 약제가 묻도록 세심하게 방제해야합니다.
세균병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친환경방제로는 천적을 이용하기도하고, 자리공이나 제충국 우린물 또는 비누거품을 이용해 질식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