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거름:

수확후 영양분 보충 + 내년 잎과 꽃 등 성장을 준비하는 에너지

수확후 낙엽기 전에 준다.  이때는 뿌리의 성장이 계속되는 시기로, 뿌리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

종류 - 유박 : 미생물을 함유한 거름 포당 5700원, 성목 1그루당 1포, 뿌린후 로타리 해야한다

          업자 거름: 이때쯤 업자들이 밭에 온다.  뿌려준다. 로타리 안해도 된다. 그루당 5천원

로타리작업- 하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없다.  4월에 봄거름을 주면서 로타리를 한번 친다

 

풀:

풀은 배나무의 영양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배나무의 특성)

배밭은 자연초생 재배를 원칙으로 하므로, 더욱 편하다.  다만, 풀베기 작업은 밭작업을 할때 작업능률을 떨어뜨리므로 작업시기에 맞춰 적당히 베이주면된다.  열매솎기. 봉지씌우기, 수확전 (마지막 풀베기는 열매를 따다가 떨어져 열매가 상할 경우를 대비하는 의미도 있다.)  농약주기 등� 작업전에 적당히 베어주면 좋다.

 

나무와 상관없는 경계지역에 나는 풀은 제초제를 사용하는게 편하다.

제초제는 뿌린후 보름은 지나야 풀들이 죽는다.

 

* 거름에 대하여

밑거름 - 늦가을(낙엽기~휴면기)

웃거름(덧거름) - 5월하순(한번에 주기보다는 여러번에 걸쳐 나눠주는게 좋다, 여름 강우집증되므로 특히 경사지인 경우에)   - 이걸 추비라고 한다 가을거름을 추비라고 하는게 아니더라.

가을거름 - 10월중순(뿌리의 신장, 다음해 봄 잎의 크기, 초기발육)

 

* 열매솎기에 대하여

주지기부에는 거의 변형과이므로 따야 한다.

도장지가 많은 가지는 변형과 유체과(숫배라고 불린다) 등으로 건질게 없다

 - 옆에서 나온 가지를 받아야, 지나치게 구부려 유인하면 안돼, 도장지는 바싹 잘라야 숨은눈에서 올라오는 가지가 안 생겨. 새가지의 열매가 크고 좋다(가지관리요령)

직립한 것보다 비스듬한 것이 처음에는 적어보여도 나중에 더 좋다

하래로 향한 것은 변형과, 작고 당도가 낮으므로 미리 적과한다

화접이 잘 안된 것은 솎기 시기를 조금 늦추어 착과를 확인한 후에 솎기한다

남기는 열매는 약 20센티 정도의 간격을 둔다.

명관만을 남기고, 유체과중에서 볼록 솟은 것이 적은 것은 꽃받침을 가위로 잘라내고 남길 수 있다

1번에서 나온 열매는 처음에는 커도, 당도가 낮고 부러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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